제 목 : [설교요약] 폭력은 멸망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다. | 조회수 : 1142 |
성경본문 : 오바댜 1 : 10~16 | 설교일 : 2015-11-22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제목 : 폭력은 멸망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다.
성경말씀 : 오바댜 1:10~16
“오바댜”는 선지자 이름으로 “여호와의 종”이란 뜻이다.
엘리야와 엘리사와 요엘 등과 같은 시대에 사역한 선지자이며
주전(BC)850~800 년대에 사역한 남쪽 유대나라 출신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떠한 원한을 풀기 위해서, 또는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얻고 이루기 위해서 잔인하게 폭력을 사용한다.
또 이렇게 폭력을 사용하고 잔인하게 행하면서 자신들이 승리
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교만하여 날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오바댜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
은 “포학을 행한 사람은 멸망을 당하고” 영원한 멸망을 당할
사람들은 “잔인하게 폭력을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인류 역사가 이미 증명을 하고 있다.
포학(暴虐: 잔인하게 폭력을 행함)에는
1. 언어폭력이 있다.
이미 잘 아는 대로 “말로써 사람의 인격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언어로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며 공포심을 조장하는 행위다.”
2. 개인적 폭력(테러)있다.
어떤 개인이, 개인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힘이나 무기를 동원
하여 살상을 가하거나 손해를 끼치는 폭력 행위 등이다.
3. 집단적 폭력이(테러)있다.
어떤 조직과 단체나 혹은 종교적 집단과 그 조종을 받는 사람
들이, 개인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힘이나 무기를 동원하여 살상
을 가하거나 손해를 끼치는 폭력 행위 등이다.
4. 공권력의 폭력이 있다.
국가나 합법적인 권력을 가진 기관에서, 개인이나 불특정 다
수에게 힘이나 물리력이나 무기를 동원해서 부정당하게 살상을
하고 억압하며 인권을 유린하는 모든 폭력 행위 등이다.
위와 같이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가 폭력을 행사하여, 어떤 개
인이나 다수의 인명을 살상하고 억압하면 어떻게 되는가?
한 마디로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멸망을 당한다.
첫째, 본문 말씀이 이를 증거하고 있다.(10~15~15~18)
야곱은 동생이고 에서는 형인 쌍둥이 형제이다.
약 천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뤘고
형 에서는 애돔 민족을 이뤘는데, 에돔 민족이 강성함을 내세워
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따금씩 포학한 일을 행하였다.
이를 하나님께서 살피셔서 심판하시는데, 포학을 행한 자들을
영원히 멸절 시키겠다 하셨고, 세상에서도 망했으며, 죽음과 더
불어 훨훨~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고 있다.
둘째, 예수님을 포학하게 죽인 유대인이 망했다.(마27:27~31)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을 시
기하고 배척하여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아 처참하게 죽
였다. 그러나 그 포학을 행하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죄로 지
옥 불바다 형벌을 받고 있으며, 그 후손들이 히틀러의 나치 독일
에 600만 명이나 생죽음을 당했다. 또한 히틀러를 포함한 폭행
자들은 연합군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했고, 그들의 영
혼은 지금도 지옥 불바다에서 최악의 형벌을 당하고 있다.
셋째, 우리에게 포학을 행한 일본이 망했다.
백 여 년 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포학하게 36년간이나
지배했다. 당시 일본은 전쟁광이 되어 전쟁물자로 수저까지 빼
앗아 갔으며 심지어는 교회의 종 까지도 탈취했고 수많은 사람
들을 포학하게 살상을 했다. 그러나 연합군의 히로시마 폭탄투
하로 망했고 그들의 영혼 역시 지옥 불바다 형벌을 받고 있다.
일본이 다시 전쟁광이 되어 가는데 그들은 또 멸망을 당할 것이다.
넷째, 포학한 이슬람 알라 세력이 멸망한다.
포학한 마귀 집단 이슬람의 알라 세력, 그들이 다 포학한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일어나는 자살 폭탄이나 테러 사태를 보면 잔
인하기 짝이 없다. 그들은 과거에도 포학을 행하다가 멸망했고,
이제도 멸망을 당할 것이며, 앞으로도 멸망을 당할 것이다.
이슬람 그들 세력보다 더 강한 세력에 의하여 멸망을 당할 것이고,
창조주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멸망을 당할 것이며, 지옥 불바다의
무시무시한 형벌로 영원한 고통을 당하며 망해갈 것이다.
이제도 극성을 부리는 포학한 세력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 그들이 포학한 테러를 통하여 이기는 것 같아도 그들보
다 더 강한 세력과 하나님의 심판으로 영원한 멸망을 당하기 때
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포학을 행하지 말며, 우리
믿음의 갈 길을 잘 달려가야 한다. 거기에 영원한 축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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