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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조회수 : 1674
  성경본문 : 시편 138: 1~8 설교일 : 2015-11-15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제 목 :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성경말씀 : 시편 138: 1 ~ 8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좀 더

구체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살펴서 감사할 것을 말씀하셨다.

 

1. 전심으로 주께 감사라라.(1~상)

  온 마음을 쏟아 바쳐서 감사하라 하셨으니, 온 마음을 쏟아

바치는 감사는, 곧 우리의 몸과 영혼과 물질까지를 아낌없이

쏟아 바치며 기뻐하는 감사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전심으로 감사드림을 좋아하시고 기쁘게 받으신다.

2. 신들 앞에서 주께 감사하라.(1~중)

  세상에는 알라 부처를 비롯하여 “나”다 하는 신들이 많이 있

다. 그러나 그 신들이라는 것들은 다 허깨비요 오직 우리 성삼

위 하나님만이 참 신이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에 그 잡

신들 앞에서 당당하게 우리 하나님께만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3. 성전에서 예배하며 감사하라.(2~하)

  하나님께 예배가 없는 감사는 진정한 감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이요 교회인 성전에 모여서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성삼위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드리며 감사를 드림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진정한 감사가 된다.

4.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감사하라.(2~상)

  내일 일을 알 수 없고 하루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

는 불확실한 세상이다. 그런데도 우리 하나님께서 어지신 사

랑을 베풀어 주셔서 험악한 일들에 휩쓸리지 않도록 보호해 주

셨고, 우리의 수고와 노력에 합당한 열매를 거두도록 사랑해

주셨다. 또한 잘못을 깨달아 회개도 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

씀으로 양육 받아 바른 믿음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니, 이러한

사랑과 성실하신 보살핌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시119:75)

5. 주의 말씀을 높게 하셨으니 감사하라.(2~하 , 4~5)

  주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인데, 이 말씀을 때를 따라 듣게 하

시고, 그 말씀 속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말씀

을 순종하므로 그 말씀에 약속한 축복을 누리게 하셔서,

주님 말씀대로 한 것은 높아지고 잘 되기 때문에 감사를 드린다.

6. 간구에 응답하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하라.(3~)

   우리 인생살이에 사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 진퇴양난의 유곡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 맬때에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 영혼에

힘을 주셔서 강하게 세우시고 승리케 하시니 감사하라.

 

7.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살피시니 감사하라.(6~)

  사람끼리도 조금 높은 자리에 있으면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하물며 성삼위 하나님처럼 높고 거룩하

신 분이 어디 계실까? 그러함에도 우리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내놓으시고 인생의 몸을 입어 낮고 천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

리 생명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으니 이 은혜에 감사를 하라.

8. 환란 중에 다닐지라도 살아나게 하시니 감사하라.(7~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도 환란은 만난다. 그러나 믿음의 길에서

당하는 환란은 자격을 만들어 복 받게 하심이요.(시119:67,71)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므로

환란을 당했어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9.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고 구원해 주시니 감사하라.(7~하)

  마귀 악령의 세력들과 이단 사이비 세력들과 불신의 악한 세력

들은 우리가 잘 되는 것을 분노하고 훼방하며 집어삼키려 한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막아 주시고 물리치시며 우리

를 구원하여 주신다. 이를 깨닫고 감사드리는 것이다.

 

10. 우리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니 감사하라.(8~ 고전15:57~58)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으로 말씀을 순종한 일에 대한 상

급과 또한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순종하느라고 희생하고 수고한

것에 대한 보상을 해주시니 감사하는 것이다. 이 보상은 우리의

생전에 보다도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급이 더 크고 찬란하다.

11. 우리를 향하신 주의 사랑이 영원하시니 감사하라.(8~하)

  우리가 사람들끼리도 사랑을 한다. 그러나 우리와 관계된 세상

사람들과의 사랑은 길어야 백 년이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어

떠한가? 창세전부터 사랑을 하셔서 영원무궁토록 사랑을 하신

다. 천상천하에 이토록 위대하시고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에 또

있을까? 이 영원무궁하신 사랑에 힘입어 우리가 영생복락을 누

리는 것이다. 오직 유일하신 이 사랑, 이 사랑에 감사하는 것이다.

 

금년 한 해 뒤돌아보면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다.

그러나 그 좋고 나쁜 일과 관계없이 위 11가지 은혜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영원히 감사해야할 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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