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을 위한 교회 | 조회수 : 1302 |
성경본문 : 사도행전 7 : 44 ~ 50 | 설교일 : 2015-11-08 |
설교자 : 김성진 목사 |
제 목 : 하나님을 위한 교회
성경말씀 : 사도행전 7 : 44~50
교회란 “에클레시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이다.
교회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가견적 교회 : 눈에 보이는 교회,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
는 교회다. 건물 교회를 통하여 모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의 모임이다. 이 가견적 교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다.
물론 이단들이나 사이비한 자들의 교회는 멸망할 자들로서, 이
가견적 교회 “에클레시아”에 포함되지 않는다.
2. 불가견적 교회 :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로, 눈에는 보이지
않고 확인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무형의 “에클레시아”교회다.
곧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성도들의 영혼의 연결된 모임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하나이며, 창세로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모든 성도들의 영혼이 다 여기에 포함되며 교파나 개체 교회를
초월하여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 물론 이단들이나 사이비한
자들은 여기에도 포함되지 않는 영원히 멸망당할 자들이다.
성경에 기록된 교회의 근원을 살펴보면,
① 창 28:17~19. 하나님의 집 하늘의 문, “벧엘” 문자로 기록
된 것으로는 여기가 처음이지만, 사실은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
과 화와의 가정이 이미 하나님의 교회였고, 이때 시작된 교회는
아담의 후손인 에녹, 노아, 아브라함, 야곱 등을 통하여 계승되
었다. 일정한 형태나 장소가 없이 삶의 자리가 바로 교회였다.
② 행 7:38~45.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의 세
월을 교회라고 했다. 출애굽한 초기를 지나고 모세가 시내산
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의 설계대로 천막과 휘장
으로 교회를 지어서 회막, 성막, 증거막, 장막이라 했다.
③ 행 7:46~48. 다윗이 준비했고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다.
이때 인류 최초로 건축물 교회가 세워졌다. 이 성전 역시도
하나님께서 설계하셨고 지시하신 대로 세워졌으며 전쟁과 난리
를 겪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신약시대 교회로 넘어왔다.
④ 마 3:1~17. 세례요한을 통한 신약시대 광야 교회가 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며
회개를 촉구하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세례를 베풀었다.
⑤ 요2:19. 예수님을 통한 교회 성전이 있다. 예수님 자신께서
성전이며,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가고 섬기며
은혜 받고 구원을 얻는다. 창세로부터 세상 끝 날까지의 모든
교회가 다 여기에 포함되며 이교회는 영원히 계속 된다. 우리
예수님은 완전무결한 교회요 성전이며 이를 부인하면 멸망한다.
교회는 하나님을 위해 세워졌고 존재한다.(삼하7:13, 왕상5:5)
첫째,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위해서다.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주 예수님, 은혜의 주 성령님을 찬송하
며 경배하기 위해 교회는 세워졌고 경영되며 존재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
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시135:19~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
이라”(사43:21)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피차 복종하라”(엡 5:19~20)
둘째,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고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
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전5:1)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
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3:15)
셋째, 택한 백성의 구원과 축복을 위해서 교회가 세워졌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주
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사 우리로 사
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으니.... ”(엡1:3~7)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마21:13) 교히를 통하여 택하
신 백성들이 구원을 받고 하늘에 예비 된 신령한 축복들을 받아
누린다. 기도의 교제로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받으며 천국
으로 연결되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 교회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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