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사랑은, 하는 것인가? 받는 것인가? | 조회수 : 1120 |
성경본문 : 요한복음 3: 6 ~ 18 | 설교일 : 2015-10-11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제 목 : 사랑은, 하는 것인가 ? 받는 것인가 ?
성경말씀: 요한복음 3:16 ~ 18
사랑은, 하는 것인가? 받는 것인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은, 받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복음성가에서도 “당신은 ~ 사랑 받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 ~”
이라 노래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며
엄밀하게 성경 말씀으로 살펴보면 잘못된 생각이다. 이와 같이
사랑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 하시는가 ?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 66권을 통해서 일관되게 “사랑 하라!”
고 말씀하시고 명령하셨다.
신구약 성경말씀에 “사랑”이란 단어가 정확히 555번 나온다.
그런데 그 모든 말씀 내용이 “사랑을 받아라!”하신 것이 아니고
“사랑 하라!” 또는“사랑을 주라!”는 뜻으로 말씀을 하셨다.
이제 그 실제적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 하셨고 또 사랑하신다.
오늘 본문에도 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 예수님을 우리 죄 값 대신 희생시키신 것도 우리를 사랑
하신 때문이며, 이는 창세전부터 우리를 예정하여 사랑하셨고,
그러므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영생복락을 주셨다.(엡1:3~)
② 신4:37 “여호와께서 네 조상을 사랑하신 고로 ~”(창24:27)
최초의 조상 아담을 사랑하시고 아브라함을 사랑하셨으며,
그 후손인 우리들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 후손들을 사랑한다.
③ 신 23:5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저주 복되게”
발람 선지자가 모압 왕에게 뇌물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저
주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발람의 그 저주를 변경하여 복이 되게 하셨다.
④ 요한1서4:10,19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
사람들은 자기가 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다.
⑤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나님께서의 우리를 향하신 선하심과 어지신 사랑은
10년 50년 100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천년만년 억만년 ~
아름답고 평화롭고 찬란한 천국에서 영원무궁토록 계속된다.
둘째, 인생들에게도 사랑을 하라고 명하셨다.
①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키면 그 자손들에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믿음이 계승되게 해서 자손들 대대
로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복을 주신다.(신11:22~24)
②마22:37~40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성삼위 하나님을
사랑하고, 현재의 생활에서 이웃을 자신의 몸같이 사랑하라.
③ 시119:127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
④ 요14:21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주님)를 사랑한다. ~”
성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 곧 성경 66권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⑤ 시122:6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께 제사(예배)하며 섬기는 성전(교회)이 있
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성도의 교제가 있는 곳이다.
⑥엡5:25 “아내 사랑하기를 주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
⑦신10: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
연고가 없이 우리 주위를 스쳐지나가는 나그네를 사랑하고,
우리는 다 이 세상을 스쳐서 천국 또는 지옥을 가는 나그네다.
⑧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 (롬12:10)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서로 사랑을 하려고 힘써야 한다.
⑨마5:44 “원수를 사랑하라 ~”
예수님, 스데반 집사, 손양원 목사, 우리도 원수까지 사랑하자.
⑩골3:14 “모든 것 이에 사랑을 더하라~”(롬13:10)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롬12:9), 하나님께나 사람 앞에나 거짓
언행을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롬13:10) 이웃에게 악한 언행을 함도 사랑이 아니다.
다투거니 허물을 자주 드러냄도 사랑이 아니다.(잠10:12, 17:9)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13:4~7) 사랑은 무엇이든지 잘 참아내고
견디어 내는 것이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고 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요일4:8) (요일3:10)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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