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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하나님을 잊지말라 조회수 : 106
  성경본문 : 신명기 8 : 1-10 설교일 : 2024-07-07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신명기 8 : 1-10

: 하나님을 잊지말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어 40년 광야를 건너게 한 후에 지금까지

인도 해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가나안에 들어가 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 복을 받아

풍성해질 때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광야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1-6)

+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낮추시며,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간의 부패성을 드러내고 믿음 없는 것을 드러내어 회개시키기 위함이며, 사람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오늘날 우리도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 서 여러 가지 시험을

주셔서 우리의 부패성과 무능과 믿음 없음을 드러내어 낮추시고 회개시켜 마침내 복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 고후12:7. 사도 바울에게 가시를 주신 것도 바울을 낮추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시험도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 오랜 세월을 거쳐 여러 가지 시험을 받아야 조금씩 쓸만한 사람이 되어 갑니다.

+ 하나님이 광야에서 만나를 주어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4:4).

- 떡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역사로 먹여주십니다.

- 사람의 생명이 떡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 우리 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면 육신도 살려 주십니다. -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생명의 떡으로 주실 것입니다.

둘째.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7-10).

+ 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 땅은 박토입니다(11:10-11).

- 그러나 하나님을 모시고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그 도에 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 땅은 복지가 되고 모든 것이 부족함 없게 됩니다.

* 11;12. 하나님이 권고하시고 보살펴 주시기 때문입니다.

- 가나안 땅은 산과 골짜기가 많고 비가 오면 흡수하는 땅으로 애굽보다 훨씬 못한 곳이지만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고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어 보살펴 주시기 때문에 안식을 누리며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아무리 환난과 궁핍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심으로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찬송과 감사하면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셋째. 풍성하게 복주신 하나님(11-20).

+ 하나님이 풍성하게 해주셨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 사람이 생활이 부해지고 평안해지면 영적으로 타락하기 쉽습니다.

* 4:11-12. 사도 바울은 풍부할 때도, 궁핍할 때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믿음을 지켜나갔습니다.

- 성도는 환경이나 육신의 생활에 제재받지 않고 언제나 자족을 배우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 인간은 대게 너무 가난하거나 너무 부요할 때 믿음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 우리도 바울처럼 모든 것을 다 초월하여 가난하고 궁핍할 때나 부요하고 풍부할 때도 여전히 믿음을

지켜나가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나가야 합니다.

- 환경에 지배를 받아 믿는 일을 못 하는 것은 신앙이 어리고 육에 속한 증거입니다.

- 성도에게 궁핍과 여러 가지 환난이 오는 것은 우리로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 부하게 되어 풍부해졌을 때 전에 종노릇 하던 때를 생각하여 자기를 낮추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 험한 광야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과하게 해주신 것을 잊지말고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합니다.

- 과거에 죽을 뻔했던 때, 망할 뻔했던 때에 하나님이 건져 주신 것을 잊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 부하게 되었을 때 자기 힘과 능으로 그것을 얻은 줄 생각하고 교만하면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을 주셨기 때문인줄 알아야 합니다.

*9;11, 고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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