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조회수 : 159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1 : 7 ~ 8 설교일 : 2023-08-13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 : 7 ~ 8

제 목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가 나이가 젊고 거짓 교사들을 대적할 때 두려워하였으며(딤전1:3-7), 몸에 질병(위병)으로 몸이 약해

져서 기도도 전보다 많이 못 하고 믿음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또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죄수로 취급받는

일과 자기도 멸시와 능욕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권면하며

위로하여 담대한 신앙을 갖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첫째, 능력입니다.

*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라라”.

-사람의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가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함께하셔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 1:19-22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극히 큰 능력을 이미 베풀어 주셨으며 이 능력을 소유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심 걱정하거나 두려워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성도에게 주신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던 능력입니다.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부활의

능력이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능력입니다. 또 모든 것을 승리하는 하나님 오른편에 앉게한 능력이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를 다 이긴 능력이며 만물을 발아래 복종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쓰는 방법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성도의 중생한 영의 본질이 사랑이므로(벧전1:22) 영으로 사는 자는 스데반과 같이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이성적 사랑이나 우정이나 동족의 사랑과 같은 인정적인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사랑입니다. 중생한 자는 부패성의 방해만 없으면 영혼으로부터 계속 사랑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영원한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선택하였고 독생자를 보내 대속해 주셨고, 사랑으로 불러서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으며 하나님 나라에 불러서 영원한 사랑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으로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 요일4: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 거하며 그 사랑을 형제들에게 충분히 나눠주어 사랑을 온전히 이루면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여 그 사랑을 온전히 이루었기 때문에

아무 가책이 없고 아무 두려움이나 형벌의 염려도 없습니다.

셋째.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죄 사함 받아 법적으로 의인 되었으나 속에 부패성이 있으므로 범죄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이겨나가야 합니다. 방탕하지 말고 모든 욕심을 다 끊어버리는 생활이 절제

입니다.

*5;16 “내라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의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절제는 성령의 열매로서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고전9: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올림픽이 열리기 수개월 전부터 선수들은 향락 생활을 금하며 음식과 수면을 규칙적으로 하여 모든 면에

절제하여 훈련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면류관을 얻으려면 더욱 절제하고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 시간, 건강, ,

환경을 절제하여 하나님께 합당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절제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며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

  이전글 : 여호와 앞에 열납 되는 제사
  다음글 :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