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 조회수 : 245 |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1 : 7 ~ 8 | 설교일 : 2023-08-13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 : 7 ~ 8
제 목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가 나이가 젊고 거짓 교사들을 대적할 때 두려워하였으며(딤전1:3-7), 몸에 질병(위병)으로 몸이 약해
져서 기도도 전보다 많이 못 하고 믿음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또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죄수로 취급받는
일과 자기도 멸시와 능욕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권면하며
위로하여 담대한 신앙을 갖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첫째, 능력입니다.
* 마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라라”.
-사람의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가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함께하셔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 엡 1:19-22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극히 큰 능력을 이미 베풀어 주셨으며 이 능력을 소유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심 걱정하거나 두려워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성도에게 주신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던 능력입니다.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부활의
능력이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능력입니다. 또 모든 것을 승리하는 하나님 오른편에 앉게한 능력이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를 다 이긴 능력이며 만물을 발아래 복종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쓰는 방법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성도의 중생한 영의 본질이 사랑이므로(벧전1:22) 영으로 사는 자는 스데반과 같이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이성적 사랑이나 우정이나 동족의 사랑과 같은 인정적인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사랑입니다. 중생한 자는 부패성의 방해만 없으면 영혼으로부터 계속 사랑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영원한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선택하였고 독생자를 보내 대속해 주셨고, 사랑으로 불러서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으며 하나님 나라에 불러서 영원한 사랑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으로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 요일4: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 거하며 그 사랑을 형제들에게 충분히 나눠주어 사랑을 온전히 이루면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여 그 사랑을 온전히 이루었기 때문에
아무 가책이 없고 아무 두려움이나 형벌의 염려도 없습니다.
셋째.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죄 사함 받아 법적으로 의인 되었으나 속에 부패성이 있으므로 범죄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이겨나가야 합니다. 방탕하지 말고 모든 욕심을 다 끊어버리는 생활이 절제
입니다.
*갈5;16 “내라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의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절제는 성령의 열매로서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고전9: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올림픽이 열리기 수개월 전부터 선수들은 향락 생활을 금하며 음식과 수면을 규칙적으로 하여 모든 면에
절제하여 훈련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면류관을 얻으려면 더욱 절제하고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 시간, 건강, 힘,
환경을 절제하여 하나님께 합당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절제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며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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