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여호와 앞에 열납 되는 제사 | 조회수 : 236 |
성경본문 : 레위기 1 : 2 ~ 9 | 설교일 : 2023-08-06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레위기 1 : 1 ~ 9
제 목 : 여호와 앞에 열납 되는 제사
구약시대 5대 제사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 소나 양을 잡아서 그 피를
가지고 드려야 한다(히 9:22). 구약시대 제사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번제는 가축의 제물을 전부 불살라 드리는 제사입니다.
첫째,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드려야 합니다.
흠 없는 수컷 소를 번제로 드리는 것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남자로 흠 없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제물이 되어주실 것을 상징합니다.
* 히4;15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 회막은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는 곳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피를 가지고 죄 사함을 받아
야만 됩니다(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그 피를 힘입어 하나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엡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짐승의 피를 제사장이 제단 사면에 뿌리라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우리를 정결케 해 줄 것을 가리킵니다.
둘째, 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잡아야 합니다.
+번제를 드리는 사람이 그 번제 드릴 소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자기의 모든 죄를 그 소에게 전가시키는 행위입니다
(16:21). 그 소는 제사드리는 사람의 죄를 다 짊어지고 그 죄값으로 죽어 불사름이 되며 그로 인해 그 사람은 속죄를
받습니다.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인들이 믿고 죄사함 받을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번제 드리는 사람이 소를 직접 잡아야 합니다. 자기 죄값으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 될 자인 줄 알고 자기가 죽는 대신 그 소를 죽이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죄값으로 자기가 죽인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죄 사함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제사드리는 사람이 직접 그 소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야 합니다. 자기 죄값으로 그 소가 죽고 자기 대신 가죽이
벗기우고 각이 뜨임을 당하는 것을 체험하여 장차 그리스도께서 그와 같은 고난을 받으실 것을 깊이 깨닫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내가 죽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팔과 다리를 십자가에 못박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운 것이 자기 자신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마땅이 죽어야 될 자인 줄 알고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살라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제단 위에 불을 두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위에 벌여놓고 내장과 정강이는 물로
씻어서 그 전부를 불살라야 합니다.
내장은 마음과 정성을, 정강이는 행위를 가리키는데 예수님의 마음과 행위가 거룩하며 성도가 마음과 행위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바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몸 전체를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완전히 드렸습니다(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제물이 타져 없어진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로 인하여 온전히 희생되셨고 연기가 올라가는 것같이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만족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큰 구원을 늘 감사하며 내 생각, 내 뜻을 다 버리고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를 다 회개하고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죄가 있는 자신을 죽이고 곧 자신을 부인하고 나가야 합니다. 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불사르는 것처럼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하나님께 나가서 우리 죄 사함 받고 자신을 항상 하나님께
제물로 받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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