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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인내로서 경주하라. 조회수 : 221
  성경본문 : 히브리서 12:1-2 설교일 : 2023-03-19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성경말씀 : 히브리서 12:1-2

제 목 : 인내로서 경주하라.

모든 사람은 적극적으로 능동적이건 소극적으로 수동적이건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종착역은 죽음을

넘어선 사후세계입니다. 이 사후세계를 향한 경주는 자기가 원하든지 아니 원하든지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그 누구든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인생으로 승리하고 축복받을 경주를 하려면,

첫째, 종착역 목적지를 바로 정해야 합니다.

사후세계의 종착역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평화와 즐거움이 넘치는 축복의 세계 천국이고, 하나는 영원한 형벌과 고통이 있는 지옥 불

바다의 세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며 경주를 하기 때 문에 정작 육신의 삶이

다하여 종착역에 도달했을 때는 자기가 생각지도 않고 바라지도

아니했던 엉뚱한 곳에 도착하여 영원한 후회 속에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도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적지 종착역을 확실하게 정해야 합니다.

나의 목적지 내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 입니까?

천국 복락의 세계인가요?

아니면 지옥 형벌의 세계인가요?

만약에 지옥 영원한 형벌의 세계를 택했다면 이는 인생 최대의 불행이며 최악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또한 천국 영생 복락의 세계를 선택했다면 이는 인생 최고의 성공이며 인생 최대의 행복을

선택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원 주님으로 믿으면 천국복락을 선택한 것입니다.

둘째, 경주의 방법을 잘 알고 지켜야 합니다.

목적지를 바로 정했다면 이제는 경주의 방법 규칙을 잘 알고 지켜야 합니다.

규칙대로 아니 해서 낙오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얽매이기 쉬운 것과 죄 짐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마라톤 경주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될 것입니다.

무거운 옷이나 사치품이나 멋있어 보이는 장신구들을 치렁치렁 매달고 경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사치 허영심이나 뭔가 있어 보이는 허세나 가식이나 위선으로 치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3:25~28)

죄 짐을 지고서는 무거워서 경주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더럽고 추한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시인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의지하며 회개를 해야 합니다.

죄가 있지만 회개하여 사죄를 받은 사람은 심령의 평화가 있고 즐겁고 가벼운 마음이 되어

경주를 잘 하게 됩니다.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해야 합니다.

경주의 모든 규칙은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은 성경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당하는 크고 작은 모든 어려운 일들을 참고 또 참아 내야 합니다. (8:15) 혹시 넘어졌어도,

혹시 참지 못하고 폭발을 했어도,

회개하고 다시금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참아내야 합니다.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참아내는 이것이 곧 인생의 경주입니다.

셋째,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사람에게는 모방심리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본 받는 것은 더디 하고, 나쁜 일을 본 받는 것은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평화롭고 영광스러운 축복의 세계 천국을 목적 삼고 나아가는데 앞서 간 선진들이 있고

그들의 발자취를 살펴 따라가면 인생길 경주는 훨씬 쉽고 안전하게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11:1~40)

그렇기에 1절에서, 믿음으로 선한 경주를 해서 천국에서 상급과 영광을 누리는 승리한 경주자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는 뜻으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더 완벽하고 영원한 승리의 모델이 있으니 곧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완전무결하신 최고 의 지존이시며 창조의 주인이십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우리 인생들을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여

천국복락을 누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온 갖 멸시 천대와 십자가 죽음의 형벌의 고통을 다 참아내시며 이 를

전혀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넉넉하게 감당을 하셨습니다.

그 결과 천국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며,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고 백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였습니다.(2:5~11)

"예수님을 바라보자" 는 것은 꿈이나 환상으로 예수님을 보거나 음성을 들어야 한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행적을 온전한 모델로 삼고 그 발자취를 따라서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 성공이며 인간 최고의 축복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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