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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하나님 조회수 : 301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0:10~15 설교일 : 2023-01-08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시험이란, 그 사람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가? 들어내서 선, 악간에 상벌을 받게 하는 어떤 일들이나,

인생의 삶에서 마주하고 격어야 하는 좋고 나쁜 모든 환경들입니다.

  그렇다면 시험은 어떻게 펼쳐집니까?

첫째, 모든 시험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10:29~31)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천상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이시고 만물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경영하시는

경영주이십니다.

  그렇기에 크게는 천체나 우주의 생성쇠멸과 국가나 민족의 흥망성쇠와, 작게는 사람 개인의 머리카락

한 올이나 참새나 개미들의 생사화복까지 모두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의 기본입니다. (4:33~37)

따라서 시대적 환경이나 우리 개인이 당하는 현실의 모든 일까지 모두 다 성삼위 하나님의 경영 중에 일어

나는 일들이며 이것을 믿지 아니한다면 그 사람은 참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만 주십니다. (13~)

  우리 자신,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이가 누구일까요?

나 자신일까요? 부모나 형제나 남편이나 처자나 친구들일까요?

아니면 직장의 인사권자나 상사 동료들일까요?

  천하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 자신입니다. 그러나 본인 자신도 본인

자신을 다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 자신보다 나 자신을 가장 온전히 아시는 분이 계시니 바로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이십

니다. (139:1~18)

  이와 같이 우리()를 가장 온전히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하는 현실의 모든 일들에서 우리가 능히 감당할 수

있기에 허락하시고 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온전치 못한 우리들도 우리 자녀들의 힘과 실력을 알고 우리 자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시키고

요구를 합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셔서 우리의 힘과 지혜와 실력을 완전하게 아시며 천상천하에서 그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절대로 허락하지 아니하십니다. 능히 감당할 시험

만 허락하십니다.

  그렇기에 현실의 삶에서 우리가 당하는 진퇴양난의 험한 일들과 우순풍조의 좋은 일들을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고 주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주하는 그 어떤 일들의 시험이든지 선, 악간에 원망 불평 비난이나 근심 걱정 낙심

좌절하지 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기에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는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감당

해 나아가야 합니다. (1:2~4)

셋째, 피할 길을 주셔서 능히 감당케 하십니다. (13~)

  피할 길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의지합니다. (1:3~6)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으로 우리 죄를 대속케 하시고 마침내 천국의 영생 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소년 다윗이 몇 배나 센 골리앗을 만났지만 다윗이 골리앗 거인 장수를 짓밟고 승리케 하신 지혜와 능력,

다니엘과 세 친구가 풀무 불과 사자 굴속에 들어갔지만 털끝 하나 상하지 않게 보호하신 그 사랑과 능력,

사랑과 능력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 합니다. (7:7~11, 14:13~14, 16:23~24)

  우리의 의나 어떤 행위로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릴 수가 없고 기도할 자격이 없습니다.

(3:9~18)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죄를 찾아 회개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받으

시고 역사하십니다. 회개가 없는 기도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됩니 다. (42:56 7:12~13,

13:1~5, 8:21~23, 2:4~5)

말씀을 붙들고 순종합니다. (14:21~24)

  시험을 당할 때에 마귀의 유혹은 말씀대로하면 해결이 잘 안될 것이니 인간의 피와 수단 방법을 쓰라고

충동합니다. (4:1~7)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며 행하는 모든 행위나 기도는 아무리 기도해

도 가증한 것이고 죄악된 것입니다.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

(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7:21~2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13:41) 예수님께서도

        시험을 당하실 때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셨습니다.

  금년 한 해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크고 무서운 일이라도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셔서 능히 감당하고 승리케 하시며 축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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