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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 조회수 : 232
  성경본문 : 신명기 11:8-15 설교일 : 2023-01-01
  설교자 : 김성진 목사

  모든 생명체들의 삶에서는 그 환경과 배경이 중요합니다.

개나 고양이라 할지라도 그 삶의 배경이 부자 회장 집이나 고관 대작의 집이라면 죽을 때까지, 사람의 중산

층 이상의 호화롭고 평안한 생활을 하다가, 죽는다 할지라도 대우를 받고 오래 동안 사람들의 기림을 받으

며 기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뒤 배경에 누가 있어 돌보아 주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질과 행불행이 좌우됩니

.

 여기 인생으로서 최고의 배경을 가지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이 있습니다.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배경이 되어 주셔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돌봐주시는 삶입니다.

 그 삶은,

첫째,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명령을 지키며 삽니다. (8~, 13~)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곧 말씀이고 말씀은 또한 성경 신구약 66권 전체 말씀입니다. (딤후3:16~17,

22:18~20)

 명령을 지키려니 먼저 명령의 말씀을 듣고, 보고,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어떻게 보고 듣고 받느냐

에 따라서, 명령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가 좌우되고,

명령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배경이 되어주시느냐 아니 되어 주시느냐가 결정되고,

또한 하나님께서 배경이 주시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현재의 삶의 행불행이 좌우되며, 천국의 영생

복락의 축복과 지옥 불 영원한 고통의 형벌이 판가름 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말씀을 어떻게 듣고 받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을 축복되게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받습니다. (8:15~)

 진실로 좋고 좋은 축복의 말씀이라도 듣는 본인 자신들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지 아니하면 그 말씀은

그 사람에게 복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화가 됩니다. (2:36~41, 5:30~33)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살전2:13~)

 현실적으로 사람이 말씀을 전한다 하여도 그 말씀이 성경 66권 말씀에 근거하여 전해질 때에는 사람의 말

로 받지 않고 말씀을 듣는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말

씀의 축복의 역사가 없고 마귀가 그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불신케 하여 빼앗아 갑니다. (8:12~)

 그러므로 축복의 하나님 말씀을 받았음에도 축복이 아니고 오히려 마귀의 종이 되어 망할 길을 가게 됩니

. (고후4:1~5)

사람은 본받지 않고 말씀은 행하고 지킵니다. (23:1~7)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온전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잘 아시면서도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맡기셨기에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의 행위가 온

전하지 못해도 그것은 본 받지 말고 사역자들이 전하는 말씀은 행하고 지켜야 합니다.

 사역자들의 행위가 온전치 못하다 하여 사역자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말씀까지도 듣기를 거부하며 행하지 않고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이는 자기가 받을 축

복을 차 내버리고 마귀의 종노릇이나 하는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일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섬깁니다. (13~)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만 생각해도 좋고, 그 말씀인 성경말씀이 좋고, 예배가 좋고, 찬양이 좋고, 기도가 좋고, 교회가

좋고, 교우들이 좋고, 봉사하며 헌신하는 것이 좋고, 헌금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 성삼위 하나님과 연관 된 모든 것을 좋아하며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며 축복받을 소망을 가지고

행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섬긴다는 것은 예를 들면,

예배에 일 분 일 초도 늦지 않게 일찍 와서 마음을 바칩니다. 예배 시간에 다른 생각이나 다른 행위는 절대

로 하지 않고 오직 마음과 뜻을 하나님께 경배하는데 집중하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은 대로 말씀에

다 자신을 쳐서 굴복시키며 말씀을 순종 하고 실천하므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셋째, 잘못을 회개하고 다시 순종합니다. (5:4~6, 17~19, 요일1:9)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완전무결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합니다. (

32:1~5, 1:18~20)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범죄 했을 때에 회개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길까지 명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

로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며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런 신앙은,

넷째, 하나님께서 배경이 되셔서 항상 축복해 주십니다.

, 육간에 강성하게 하십니다. (8~)

차지하고 누려야 할 것을 차지하고 누리게 하십니다. (8~)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한 삶이 연속되게 하십니다. (9~)

하나님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돌보아 주십니다. (12~)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적당하게 내려 주셔서

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고 누리게 하십니다. (14~15)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 되셔서 축복받는 한 해이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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