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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옛 옷을 벗고 새 사람 새 옷을 입어라 조회수 : 410
  성경본문 : 골로새서 3:1~17 설교일 : 2022-09-25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말씀을 가르치시되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말씀을 하셨습니

. 오늘은 옛 사람과 새 사람, 옛 옷과 새 옷으로 말씀하시며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 새 옷을 입어

라 말씀하십니다.

옛 사람은 : 주님을 믿기 전의 사람입니다. (9~)

옛 사람의 옷 (행위) : 육신의 부패한 성질과 마귀의 미혹을 받은 죄 된 생활 습성으로 5 ~ 9절의 내용들입

                         니다.

결과 :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6~)

새 사람은 :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10~)

새 사람의 옷 (행위) : 예수님을 닮아 말씀을 순종하여 선을 행하는 12 ~ 17절 말씀의 내용들입니다.

결과 : 예수님과 함께 영광스러운 영원한 축복을 누립니다.(4~)

  먼저 우리의 신분이 어떤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들입니다.  무엇 때문에 선택하셨습니까?(1:3~6)  우리로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축복을 누리며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도록 하시려고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 사람의 옷을 자주자주 벗어버리고, (5~9)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릴 새 사람으로서

의 합당한 행위, 곧 새 사람의 옷을 입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첫째, 선을 행합니다.(12~)

긍휼 : 자격이 없지만 불쌍히 여겨서 잘 해주는 마음과 행위.

자비 : 좋은 것을 친절하게 베풀어 주는 마음과 행위.

겸손 : 자신을 낮추며 상대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행위.

온유 : 따스하고 부드럽게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과 행위.

오래 참음 : 역경과 고난도 참아내고, 마땅치 아니한 현실의 불의도 참아내고, 노력과 수고의 열매가

                더디어도 참아내며, 모욕과 비방과 손해도 잘 참아내는 고상한 인품입니다.

둘째, 불만이 있어도 서로 용납용서 사랑합니다. (13~)

  세상 일 자체가 우리의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고 어떤 사건이나 상대적인 사람들도 우리의 원하는

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불만이 쌓여 원망 불평하고 비방과 험담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옛 사람이 하는 습성이요

낡고 더러운 누더기 옷을 입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심판을 받을 일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 용납하여 받아들이려 노력을 하고, 어떤 상대가 일반적으로

나에게 잘못한 일에 대하여는 내 쪽에서 용서를 해주는 것입니다.

마치 주님께서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용서하여 주신 것처럼--  여기서 우리가 혼동을 하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용납하고 용서하라 하시니, 성경말씀의 진리를 벗어나 마귀의 술수에 빠진 이단적이며 사이비

한 것 까지 용납하고 용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요이1:9~11, 디도3:10~11, 16:23)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이루어 나아갑니

. (14~, 고전 13:1~7)

셋째, 평강을 누리며 실천합니다. (15~)

참 된 평강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확신할 때 평강을 누립니다.

옛 사람을 벗고, 성경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평강을 누립니다.

죄를 회개하여 사죄의 은총을 받았을 때 평강을 누립니다.

  이러한 신앙생활로 얻고 누리는 평강의 축복을 이웃에게 전하고 실천할 때에 우리 삶의 주변에는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넷째, 말씀과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16~17)

우리 신앙과 축복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 말씀, 곧 성경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 배우고 익히며 주야로 묵상하며 실천해 나아가야 합니

.(8:15)

  시는 시편의 말씀들을 뜻하며, 찬송은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을 높이는 노래입니다.

신령한 노래는 육신적인 감정이나 기교가 아닌 영적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본문 말씀에 "감사 하라"는 말씀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15~, 16~, 17~ 이러함에도 왜 감사를 못하는

것인가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중요한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욕심은 우상숭배 죄에

해당하며 옛 사람의 것으로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입니다.(5~6, 1:15)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의 순종과 실천은 생명이며 영원한 축복입니다. 실천이 없는 말씀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는 것이요. (고전8:1)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2:26)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를 드리며 말씀대로 믿고 실천하여 우리의 산 생명이 더 잘 살고 영원한 축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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