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다. | 조회수 : 1370 |
성경본문 : 이사야 40:6-8 | 설교일 : 2014-11-02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제 목 :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성경말씀 : 이사야 40 : 6 ~ 8
오늘날은 그 어니 때보다도 갈들과 대립이 많은 시대다.
개인과 개인의 갈등, 가정에서의 갈들과 불화, 사회적 국가적
갈등과 적대적 감정이 커져서 힘들고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행복해야할 인생들의 삶이 점점 불행해지고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요약한다면,
첫째,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한 사람의 몸과 팔에 있는
열 손가락도 제 각각 다르고, 한 부모에서 출생한 자녀들도
각각이 다르며, 심지어는 쌍둥이들도 제 각각 다르다는 것을,
그러니 혈통이 다르고, 자란 환경이 다르고, 배움의 터전이
다르고, 보고 들은 것이 다르다면야 각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
르고 차이가 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런 이치인 것이다.
이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현실문제에 부딪치면,
어떤 일에 상대의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고, 해결 방법이 나의
해결 방법과 다른 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의 상대편을 잘못되었다 정죄하려 하고 배척하려 한다.
여기서 갈등이 생기고 대립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분명하게 어긋나기 않은 이
상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사안들에 대하여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정죄하거나 배척을 하면 그 삶은 불행하게 된다.
둘째, 오해를 하여 판단을 잘못하기 때문이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붙들고
쓰시는 믿음의 용장이요, 이스라엘의 충성스런 장수요, 사울 왕
자신의 사위이다. 그런데 사울은 다윗을 자신을 해롭게 할 원
수로 오해하고 판단을 잘못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힘을 썼다.
그러므로 사울과 다윗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갈등과분쟁의 살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오해를 잘한다. 사기꾼이나 거짓선지자들의 감언이
설에는 자기를 해할 자인데도 달콤하게 여겨 잘도 넘어간다.
그러나 진정 자기를 위한 의롭고 진실한 말에는 오히려 배척을
하려 한다. 그러므로 진정 자기를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살펴서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사안에 대해서도 한 가지 방면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방면
으로 생각해서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 외골수로 생각하다
보면 오해를 하게 되고 판단을 잘못하며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셋째, 욕심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물욕(物慾) 정욕(情慾) 사욕(私慾)의 욕심이 있다.
서로가 욕심을 부리고 이 욕심을 채우려다가 이것이 잘 안되니까
갈등하고 반목하며 배척을 하고 대립하며 분쟁을 하는 것이다.
자기 분수를 알고 욕심을 버리며 마음을 비우고 낮아져야 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하느니라”
넷째, 하나님 말씀을 표준삼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의 헌법도 나라마다 다르고 도덕과 윤리로 민족마다 지역
마다 다르다. 또한 사람의 생각과 윤리적인 기준도 제각각이다.
또한 시대에 따라서 법과 도덕적인 기준도 달라지고 변한다.
그러므로 어떤 헌법이나 도덕이나 윤리적인 것과 사람의 생각을
표준으로 하면 그 상대편 사람들이 불편하고 불행해 진다.
그래서 갈등과 배척과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기에 천하 만물과 모든 인생들이 표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다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요 곧 신구약 성경 66권 말씀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삼아야 하는가?
1,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2, 말씀 속에 천하 만물의 생사화복과 생성 쇠멸이 있기 때문이다.
3, 천하 만물을 심판하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영생 영복의 비결이 있기 때문이다.
5, 하나님과 그 말씀만이 영원불변하고 영존하시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인생들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표준으로 삼야 하는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표준으로 삼으면서도
➀ 그 해석이 제 각각이라는 것과,
➁ 신, 구약의 말씀 사이에 대립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➀번에 대하여는 정통 장로교의 해석을 따르면 가장 좋다
➁번에 대하여는 신구약 말씀 중 신약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인간의 깨달음, 사상, 지식, 과학 등은 다 없어질 날이 온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말씀은 영존 불변하시고 무한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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