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모든 생명체들에게 피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

특별히 인간들에게는 사는 동안의 죄 값으로 인하여 죽음과 더불어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 불 형벌이 기다

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체들 중에서 인간만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포심을 느끼며 죽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

력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길이 있습니다.

곧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할 수 있는 증거

첫째,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완전무결하신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습니까??

우리의 죄 값을 담당하시려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① 우리의 죄 값을 모두 담당하셨기에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은 죄 값으로 왔는데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 죄 값을 온전히 담당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선 죽음에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으므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②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이 없었다면, 자신께서도 죽음에서 살아나지 못한 분이

  어찌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려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자신께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믿는 사람 그 누구든지 죽음에서 다시 살려낼 수 있는 증거를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던 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인간들은 지혜와 능력이 많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지 못하는 불가능한 일 역시

많이 있습니다. 그 불가능한 일들 중에서도 가장 불가능한 일은 부활입니다.

죽으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지옥 불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죄와 사

망과 지옥 불 멸망에서 건져내서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예

수님께서는 평소에 자신께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셔서 믿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고 자신께서 이루셨습니다.

(마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

  리라."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

  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시니"

(마17:23) “인자가 장차 사람들에게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

  심하더라.”

(마20: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

  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인자를 조롱하고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3

  일에 살아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 값을 지고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인간들로서

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인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는 일을, 자신께서 죽으셨다 살아나심으로 말

씀하시던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셋째, 평소에도 죽은 사람을 살려 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나사로를 살려내려고 하시니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가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며 만류했습니다. (요11:3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어서 나흘이 되어 썩어서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말씀으로 온전하게 살려내셨습니

다.(요 11:43~44)

  나인성읍에 과부의 아들이 죽어 관을 멘 장례행렬이 나갑니다. 예수님께서 관에 손을 대시며 “청년아 일

어나라” 말씀하시니 관에 시체로 누워있던 죽은 청년이 살아나서 벌떡 일어나 말을 합니다. 죽은 자를 완

전하게 살려내신 것입니다.(눅7:11~16)

  또한 예수님께서는 평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

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하신대로 자신께서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셔서 부활의 본체와 근원과 원동력

이 되셨습니다.

  또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말씀하신대로 평소에도 죽은 자를 살려내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죽는다 해도 주님 말씀하신 그대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서 천국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믿는 우리의 부활과 천국복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