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설교요약] 교훈의 말씀대로 행하라 조회수 : 421
  성경본문 : 로마서 15:4~7 설교일 : 2020-11-29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신구약 66권의 성경말씀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며 자신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인생들에게 복을 받도록 가르치신 교훈의

말씀들입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어떤 일들을 당하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를 때에 성경에 기록 된 말씀들을 살펴보면 우

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코로나19가 멈추지 않는 현실에서 성도는 어떻게 하나요?

첫째,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며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시편 50:14~15 “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분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현실의 정치적 상황은 환난에 속합니다.

이런 때 우리 마음이 불안하고 움츠러들 수가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 드려

야 합니다. 하나님께 약속(서원)한 것들을 순종하고 이뤄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아 불러야(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집(교회)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하셨으니 하나님의 집, 교회에 찾아 나와 우리 현실

의 어려움을 아뢰고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찾아 부르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라 하심은,

하나님께서는 어떤 환난이든지 일으키시고 제압하시고 종식시키시는 천상천하 만물의 경영주로서, 우리

를 도우시려고 부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부르면,

"건져주시겠다.”고 분명하게 약속 하셨으며, 우리에게는 이미 진퇴양난의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찾아서 부

르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부를 때, 확실히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곧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입니다. 즉 하

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에 그 어떤 재앙이나 환난이나 코로나 19나 전염병이라 할지라도 한 순간에 해결하

시고 제압하시는 분이시며, 또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셔서 우리에게 얼마든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

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면 우리의 기도에 우리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1:6~7)

둘째, 인내해야 합니다. (4~5~)

  우리가 살면서 수없이 경험했듯이,

좋은 일도 쉽게 이뤄지지 않고 나쁜 일도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참아내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고, 서원한 것을 갚으며, 우리의 당한 환난들을 해결해 주시라고 하나

님을 찾아 부르며 기도를 드리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을 보실 때에 인간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원

하시는 수준에 도달 하지 못했을 때는 우리가 당한 환난이 계속되고 우리가 원하는 좋은 일이 더디 이뤄지

게 됩니다. 그렇다고 주저앉거나 원망 불평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참아내야 합니다.

셋째, 성경말씀의 위로와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4~5~)

  인내를 하는데 우리의 인간적인 의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참아내는 것이 바보 같고, 자기만 손해 보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참는 것이 힘들고 아주 어렵습니

.

  그렇기에 성경말씀을 통하여 위로를 받으면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동안 받은 하나님 말씀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말씀들을 기억하고 붙들고 위로를 받으며 힘을 얻어야 하는데 말씀을 붙들지 않

고 너무나 쉽게 잊어버립니다.

  지식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현실의 당면한 문제들에다 알고 있는 그 말씀을 적용시켜서 그 말

씀대로 순종하고 이루어 나가려는 노력은 게을리 합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보다도 현실의 당한 문제들에다 알고 있는 그 말씀을 적용시켜서 위로를 받으며, 그 말

씀에서 약속한 축복을 소망삼고 힘을 얻어 살아 나아가야 합니다.

넷째,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5~7)

  우리(나의) 삶의 제일 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영화롭게(기쁘시게) 하며 그로 더불어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삶을 사셨고 우리에게 본 받으라 하십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 (6:38~40)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같이 우리도 우리끼리 서로 받아 용납하고 사

    랑하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 하셨습니다. (7~)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본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이 됩니다.

 "

  이전글 : 성전 (교회)에 사는 자의 복
  다음글 : 어둠 가운데 밝은 빛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