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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사랑은 영원한 행복 조회수 : 600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3:8~13 설교일 : 2020-02-16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은 영원히 사는 것을 추구합니다.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것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종족을 보전하여 영원히 살고자 증식을 하

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영원함의 근원과 근본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

첫째,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 즉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주 예수님과 은혜의 주 성령님께서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시무

종의 영원무궁하심의 본체이시며 근원이시며 원동력이시며 본질이십니다.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

 시더라."(1:8)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말씀으로 시작한 시편 136편은 26~

절에 이르기까지 절절마다 하나님의 영원무궁하심을 감사 찬양했습니다.

  이러므로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시무종과 영원무궁의 본체는, 성삼위 하나님이시며, 성삼위 하나님은 곧 영

원무궁이십니다.

그러므로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무궁이란, 우리 하나님을 제외하면 논할 수가 없으며 성삼위 하나님께서

는 곧 영원무궁함의 본체이시며 본질이시며 원동력이신 것입니다.

둘째, 성삼위 하나님께 부속 된 것들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해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영원무궁합니다. 하나님

께 부속되어 영원토록 생존하는 것들이 많이 있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해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의 영혼이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

 려 하심이라"(3:16)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17:3)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현실 세상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억만 가지 죄악을 저지르기

에 육신의 죽음이 왔을 때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 인생들 곧 내 죄 값을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내 대신 형벌을 받으시고 죽으신 것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믿은 그 사람은 그 어떤 죄

든지 깨끗하게 용서를 받고 영혼이 거룩하게 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그 아름답고 평화롭고 즐거운

천국복락을 영원히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지 않은 사람은, 육신의 죽음과 더불어 그 영혼이 자기 죄 값을 짊어지고 훨~

~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에 떨어져 영원토록 형벌을 당하는데 이는 영벌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의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세 가지는 "항상"(언제나, 변함없이, 영원히)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주 예수님과 은혜의 주 성령님을 믿고 섬기며 의지하는 믿음은 현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세를 떠나 천국에 가서도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생활이 천국에서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더 아름답게 잘 키워가야 하겠습니다.

소망, 현세에서도 우리의 소망을 세상 것들에 두기보다는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두고 살아야

하며, 천국에 가서도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사모하며 소망을 갖고 살게 됩니다. 소망한대로 은혜

를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 하나님께 속한 믿음의 사람들이 제일로 행할 대강령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그러면 사

랑이란 무엇입니까?

4~7절 말씀에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그 핵심을 요약해서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13:10)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여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

는 것이 사랑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를 희생하여 선을 행함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진리와 통하고 이 진리는 곧 빛입니다.

어둠을 물리치고 밝고 따스하게 비추는 빛은 생명을 살리는 진리이며 이 진리는 곧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또한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랑은 영원토록 변치 않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이며 천국에서 성도들끼리 주고받고 누리는

영원무궁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품고 사랑을 하는 사랑의 세계에 들어가면, 우리가 현세에 중요하게 여기는 대부분의 일들은

다 어린아이 같고 부질없는 어리석은 일들임을 알게 됩니다.(11~) 우리가 이런 사랑에까지 도달을 하여 영

원무궁한 사랑의 행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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