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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조회수 : 598
  성경본문 : 시편 23:1~6 설교일 : 2020-02-23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코로나19 전염병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으며, 우리들까지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전전주에 말씀으로 증거를 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 바이러스가 자기들 스스로 기승을 부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간세상을 다스리시

는 한 방편으로 그것들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다시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온갖 흉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현실 앞에서 승리의 비결은 ?

첫째,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경말씀과 신앙의 역사를 볼 때, 믿음의 진정한 가치와 위력은 평소에 좋은 환경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

, 진퇴양난의 곤경이나 목숨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즉 위험한 때에 나타났습니다.

  다윗 왕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녔습니다" (4~)

그러나 "해를 두러워하지 아니했습니다" 왜 그러합니까?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고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소년으로 사자나 곰과 싸웠으며, 불레셋의 골리앗 장수와 격돌했으며, 사울 왕의 시샘으로 죽음의 위기를

여러 번 당했으며, 노년에는 인구조사 하다가 그 징벌의 전염병으로 7만이나 되는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

가는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죽음의 위기 때마다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고 의지하여 이겨냈습니다.

  자!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입니까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목자와 양의 관계를 넘어서고 초월하여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1:12~)

  코로나19로 죽는 사람이 생겨납니다.

여기저기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소란이 일고 두러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께

서 목자가 되시고 아버지가 되셔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입니다.

다윗 왕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함께 하심을 믿고

승리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 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 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

 새보다 귀하니라." (10:29~31)

  하나님께서는 참새같이 하찮은 것들의 생사화복도 주장하시기에 참새보다 천만 배, 천 천억만 배나 귀한

우리들의 생사화복은 더 더욱 세밀하게 주장을 하십니다. 심지어는 우리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세셔서

빠지고 안 빠지고를 주장하시고 관리 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코로나19의 감염을 허락하신다면 우리가 제아무리 꽁꽁 숨어 있어도 찾

아내어 감염케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코로나19에서 보호해 주신다면 온 천하의 코로나19 바이

러스가 들어붙어서 우리를 감염시키려 해도 우리는 깨끗하게 보호를 받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3:2~6)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감염케 놔두시고 고통스럽게 하시나요?

하나님을 불신하며 회개치 않는 자들의 몇을 본보기로 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감염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나요?

성삼위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주권을 믿고 의지하며, 잘못을 찾아 회개하는 성도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7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 들어갔지만 솜털하나 상하지 않고 보호를 받았습니다.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믿고 의지하는 성도들을 만능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살아 역사하시

는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외아들 예수님까지 우리 죄 값 대신

십자가에 희생시키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

 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8:31~32)

우리를 사랑하시되 창세전부터 사랑을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되 영원무궁한 생명으로 천국복락을 누리

도록 사랑을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이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

 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을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7)

다윗도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고백

하며 승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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