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설교요약]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라. 조회수 : 813
  성경본문 : 야고보서 1:2~4, 12~15 설교일 : 2018-09-02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첨부파일:   설교-20180902.hwp(28K)

  우리 인생이 한평생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원하든지 원하지 아니하던지 크고 작은 여러 가지의 고통과 어

려움을 당한다.

이를 성경말씀에서는 시험또는 환난이라고 말한다.

  시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험이란,

1) 인격적으로는 모독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일이다.

2) 사회적으로는 명예가 훼손되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다.

3) 물질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다.

4) 죄 짓고도 잘되고자 하는 자타의 유혹이다.

이런 시험은 누구나 당하는 일이고 피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시험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고 맞부딪쳐 승

리해야 한다.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려면,

첫째,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 (2~)

  인격이 모독을 당하고 명예가 훼손되며 물질에 손해를 보는 시험은 왜 당하게 되는가? 그 원인과 승리할

비결은?

시험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참새 두 마리가 팔리고 안 팔리고, 머리카락 한 올 빠지고 안 빠지고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되는

일인데(10:29~30).

하물며 예수님의 피 값을 주고 사신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백성인 우리 성도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여러 가

지 시험과 고난이 어찌 하나님의 뜻 없이 이뤄질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왜 시험을 허락하시는가?

  시험을 통하여 신앙의 좋은 인격, 복 받을 자격을 만들어서 하늘에 찬란하고 영광스런 축복을 받으라고

인도하신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

  라“ (욥기 23:10~)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험을 받으라고 허락하시고 그 목적이 우리가 자격을 만들어 복을 받으라고 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그 시험의 종류가 어떤 것이든지 그 호 불호를 막론하고 우리가 당한 그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편안하게 받아야 한다.

  우리가 시험을 당했을 때, 실패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가 당하는 이런 저런 시험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절대로 당해서

는 안 될 일을 당한 것처럼 억울하게 생각하며 거부하고 반항하려 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우울증 분노는 자기가 당한 시험을 거부하는데서 온다.

또는 재수가 없어서 이런 일을 당했다든가, 아무개가 악하고 못됐기 때문이다. 며 어떤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거나 현실의 열악한 환경 탓으로 돌리며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낙심하고 분노하고 원망 불명

하며 앙갚음을 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험당하는 자신을 망하게 하려는 마귀 악령의 술수임을 알고 단호히 물리치고, 믿음과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

둘째, 시험을 참아내야 한다. (3~4, 12~)

  우리가 당한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시험들을 하나님의 축복하시려는 뜻으로 알고 기쁘게 받아들인다 하

여도 그 시험은 쉽게 떨쳐버릴 가벼운 것들도 아니며 간단히 끝나는 것들도 아니다.

우리의 마음속과 주변 환경에서 계속하여 얼쩡거리며 우리를 괴롭게 하고 분노케 하며 우리를 참지 못하게

압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험을 당할 때에 우리는 말씀대로 인내해야 한다.

인내를 만들고 그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격을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3~4)

하지만 시험을 무조건적으로 참으며 실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 참아내야 한다.

  인간적인 원인이나 자기 마음의 감정대로 하면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 감정을 폭발시켜 불행한 사건사고

를 일으키고 실패한다.

그러므로 그 시험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자신의 감정이나 인간의 부패한 성질과 생각을 다독이며

참아내야 한다.

기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면 성령님의 말씀의 감동과 하나님의 선하

신 뜻을 느끼게 된다.

그때 비로소 그 시험이 자기의 욕심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되고 (14~) 주님 말씀과 사랑 안에서는 그 욕심

이나 시험이 아무것도 아니요 부질없는 것들이며,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고 분노케 한 그 시험들이 오히려

자격을 만들어 축복받을 기회임을 알게 되어 감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미 시험을 이기고 승리한 것

이다.

셋째, 축복을 소망하며 참아내야 한다. (12~)

  사람들의 부패한 심리와 마귀의 속삭임은 시험을 참으면 바보가 되고 너만 손해 본다고 한다. 그러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과

면류관을 얻을 것이다고 천국 최고의 상급을 약속하셨다.

시험은 우리에게 해 받을 기회로 주신 것이 아니고 복 받을 기회로 주셨다. 천국 최고의 축복을 소망하며

말씀순종으로 승리하자 !!

 "

  이전글 : 야곱의 축복과 유언
  다음글 : 히스기야의 믿음과 형통의 축복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