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 조회수 : 1105 |
성경본문 : 잠언 4: 20-27 | 설교일 : 2014-06-15 |
설교자 : 김성진 목사 |
]6월15일 주일오전예배
너희에게 평강(平康) 있을찌어다.
성경말씀 : 잠언 4: 20-27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이 약 80세이다.
불행한 사건사고로 세상을 일찍 떠나는 사람까지 포함하였기에
60여세를 넘긴 분들은 이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그 삶의 질이 중요한데
이미 통계로 나와 있듯이 60 여세를 넘긴 분들 중에 50%쯤이
암이나 치매에 시달리고 있으며, 건강하다는 나머지 50%쯤도
자질구레한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런저런 불편함을 갖고 산다.
그렇다면 젊은 사람은 괜찮은가? 아니다. 일반 병원이나
암 치료 전문병원에 가보면 의외로 3-50대의 젊은 사람도 자주
볼 수가 있다. 이것은 시대적인 한 현상이기도 하지만
주님의 뜻에도 합당치 않고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평소에도 우리 인생들의 영, 육간에 질병을 치유
하시며 평강을 주셨고, 우리 죄 값을 지고 죽으신 3일 만에
부활하셔서도 우리의 영, 육간에 평강으로 축복해 주셨다.
이같이 주님께서 우리에 평강을원하시고 축복해 주시지만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가 그에 따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
면, 우리는 여전히 질병에 시달리고 고통을 당하게 된다.
우리가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첫째,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한다.
전지전능하여 천상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을 희생하여 죄 값을 해결하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과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으며 그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야 한다.
믿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
으며,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믿으면 죽어도 부활하며,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없이는 누구든지 영, 육간에 평강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 누구든지 진정으로 영, 육간에 평강을 원한다면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순종해야 한다.
성경 신구약 66권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 말씀 속에는 우리 인생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기록되어 있다. 영적이며 도덕 윤리적인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몸과 마음의 평강과 생명에 관계된 모든 말씀이 다 기록
되어 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평강을 누리게 된다.
(잠언 4:20-27)
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며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20-22)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대로
성삼위 하나님만 섬기며 다른 신을 숭배하면 안 된다. 또한
도덕 윤리적인 말씀들을 받은 그대로 선하게 살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마음에 불안 초조가 오고 이것이 병을 불러 온다.
②하나님의 정하신 원리를 거역하면 안 된다. (미기 6:30-32)
하나님께서 낮과 밤을 만드신 것은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며
잠을 자라는 뜻이며, 6일은 일하고 1일은 안식하라는 것이다.
물론 특별한 경우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휴식의 원리를
무시하고 몸을 혹사시키면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이 된다.
③음식물을 합당하게 섭취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만물을 만드실 때, 사람이 먹어서
좋은 것과 먹으면 해로운 것을 같이 만드시고 사람이 좋은 것
을 찾아서 골라서 먹도록 하셨다. 선악과 우상제물, 피, 담배,
술, 마약, 독이 있는 식물들을 먹지 말고, 몸에 좋은 것을 섭취
해야 한다. 또한 사람이 가공하여 만든 식품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의 순수한 그대로의 먹는 것이 좋다. 쌀만 해도
좋은 영양분이 쌀눈에 69% 속껍질에 26% 흰쌀에는 5%쯤만
들어 있으며 대부분의 식물을 껍질그대로 깨끗이 씻어서 먹고
편식이 없이 적당하게 먹는 것이 몸의 평강을 얻는 비결이다.
④ 알맞은 운동을 해야 한다.
노동과 운동은 다르다. 노동은 사람을 피곤케 하고, 운동은
사람에게 활력을 준다. 이미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확증됐다.
⑤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쁘게 살아야 한다. (살전 5:16-18)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와 기뻐하는 삶의 자세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다. 하나님께선 왜 우리에게 이런 삶을
요구하시는가? 사람의 몸과 마음이 그래야 평강을 누리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이 역시 여러 실험을 통해 확증되었다.
사람이 병이 들면 자기 하나만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들과 이웃들까지 어렵게 한다. 돈이 없어도 몸이 건강하면
노후를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다. 그러나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몸이 병들면 어렵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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