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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종교탄압이란 무엇인가? 조회수 : 1113
  성경본문 : 벧전 2:13-17 설교일 : 2014-06-08
  설교자 : 김성진 목사

6월 8일 주일오전예배


제 목 : 종교탄압이란 무엇인가?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2 :13- 17

지구상의 정상적인 대부분의 국가들은
종교와 정치가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어, 종교의 이름으로 정치
를 간섭할 수 없고, 정치의 이름으로 종교에 개입할 수 없이
되어 있어 상호간에 불가침하며 공존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요즘 구원파 유병언 일당들이 말하기를 검, 경찰이
구원파 일당들을 수사하고 잡아들이는 것을 “종교탄압”이라고
주장하며 항거를 하고 자기들의 항거를 정당화하려 한다.
이는 국가적 범법집단이요, 살인집단이요, 이단이요, 종교 사
기꾼들이요, 마귀의 앞잡이들로서, 이거야말로 후안무치(厚顔無
恥)요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극치를 보여준 셈이다.

그렇다면 종교탄압이란 무엇인가?
1. 교회나 개인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막는 것이다.
교회나 개인이, 교회나 집에서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하지 못하게 국가의 법으로
정하거나 교묘하게 가로막고 방해하며 예배를 드리는 교회와
개인에게 어떤 처벌이나 불이익을 주고 억압하는 것이다.

2. 교회나 개인이 찬양, 기도, 말씀을 읽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교회나 개인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기도 하며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여, 성삼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
을 활발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하지 못하게 법으로
정하여 제한하거나 방해하고 어떤 처벌이나 보이지 않는 압박
을 하며 불이익을 준다면 이는 종교탄압이다.

3. 교회나 개인이 신앙에 필요한 활동을 못하게 막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데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다.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로 교회당이나 기도원 등과
이에 필요한 토지 구입이나 건물 건축과 매매 등이 어떤 제재
없이 자유롭게 이뤄져야 하고, 성경책을 비롯하여 찬양집이나
신앙에 관계된 서적의 출판과 이에 대한 연구 교육과, 또한
신앙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들, 즉 성찬 기구나
강대상이나 전도용품들을 자유롭게 만들고 매매할 수 있으며
신앙의 교제를 위한 모임이나 왕래가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어떤
제재나 불편함이 없이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중에 어떤 것을 하지 못하게 법으로 정하거나 방해하고
이런 신앙 활동에 대하여 불이익을 주는 것이 종교탄압이다.

4.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불이익을 주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과 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법으로 정하거나 공식적인 제재는 하지 않는다 하여도, 은근히
암묵적으로 방해를 하거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그 국가나 사회는 이미 종교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법과 사회적인 현실을 보면,
위에 말한 4가지 중에 제약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신앙 활동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다 이뤄지고 있다.
그러므로, 단언컨대 “우리나라에서 종교탄압은 없다.”는 것이다.

구원파 유병언 일당과 신천지 이만희 일당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일당 등 여러 이단들은, 종교의 탈을 쓴 사기집단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이들 이단들을 살펴보면,
첫째, 1,2,3,4,5,6,7,8,9,10 계명을 다 범하고 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나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셨는데,
자기 교주들을 신격화해서 하나님보다 더 섬기며 따르고 있고,
그러면서 하나님 이름을 부르니 망령된 것이고, 주일을 범하고,
또한 이단에 빠졌으니 부모를 괴롭게 한 것이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거짓말하고, 탐욕을 가졌으니, 결국은
십계명을 다 범한 멸망 받을 죄인들인 것이다.

둘째, 성경말씀을 악용하며 거역하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과 로마서 13:1-7 등을 악용하고 거역하며,
예수님을 위시하여 욥셉, 세례 요한, 바울, 베드로, 야고보 등의
믿음의 가르침과 발자취는 전혀 따르지 않는 사기집단들이다.

셋째, 양심의 가책도 없고 회개가 없는 철면피집단이다.
자기들로 인해 310여명이 죽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
하고 있다. 그런데도 도피 행각에 악선전에 자기 합리화만 한다.
우리 주님 말씀에 말세가 되면 이런 집단들이 더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여 멸망 길로 끌어간다고 하셨다.
우리는 분별하여 물리치고 참 신앙으로 선을 이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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