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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말씀요약] 악역 대역 선역 조회수 : 1204
  성경본문 : 잠언 16:3-8 설교일 : 2014-06-01
  설교자 : 김성진 목사

6월 1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제 목: 악역, 대역, 선역
성경말씀 : 잠언 16 : 3 - 8
  인생의 삶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세상에 태어나서 악한 역할을 하다가 멸망하는 사람이 있고
선한 역할에 대역으로 쓰임 받다가 멸망하는 사람이 있으며
선한 역할로 선하게 쓰임 받다가 천국복락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

악역(惡役)은 어떤 것인가?
첫째, 하나님을 불신하고 반대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천지창조와 만물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부정하며, 인생을 사랑하고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불신하고 거역하며, 무신
론이나 잡신, 미신을 섬기며 산다. 이런 사람도 때로는 도덕적
선을 행하기도 하지만 역시 악역을 계속하다가 망할 사람들이다.

둘째, 생명을 해롭게 하고 죽이는 일을 한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눈에 보이는 육신이 결합되어
살아간다. 악역을 행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육신이나 영혼을
다 해롭게 하고 지옥 멸망 받을 길로 이끌어 가다가 자기 자신
스스로도 망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망하게 한다.

셋째, 여러 가지 죄악을 저지른다.
도덕적 윤리적 사회 법적으로 여러 가지 죄악을 저지르며,
자기 목적을 이루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간다. 이는 악역을 결과적으로 멸망을 당한다.

넷째, 죽을 때까지 회개를 하지 않는다.
악역을 담당하는 사람들도 자기의 행한 일에 이따금 반성을
하기도 하지만, 회개는 하지 않고 합리화 시키며 변명만 하다
죽어간다. 그러므로 이들은 영, 육간에 멸망을 당하는 것이다.
반성 : 잘못을 깨닫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잘해보고자 힘을 쓴다.
회개 : 잘못을 깨닫고 예수님의 대속에 은혜에 의지하여 사죄를
      구하여 용서를 받고 새롭게 살려고 노력해 나간다.
악역의 실물들은, 세계 대전을 일으킨 장본인들 히틀러나 일
본의 천황 일당과 김일성 김정은 일당들, 하나님을 부인하는
모든 종교의 교주와 그 일당들, 현재에도 이단의 교주들과 그
일당들, 곧  천지 이만희나 안상홍 유병언 일당 등이다.
  
대역은 어떤 것인가?
죄악을 행하다가 멸망 받을 사람이지만
때로는 얼마동안 선한 일에 대역으로 쓰임 받기도 한다.
지난 주 말씀에 발람이 같은 선지자가 대역으로 쓰임 받다가
망한 사람이다. 모세가 능력의 종이지만 혼자서 다 감당할 수
가 없기에 일부분을 발람이가 선지자의 대역을 감당한 것이다.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왕도 대역으로 쓰임 받고 망한 사람
이며, 예수님을 팔아먹고 멸망한 가롯 유다도 12사도 중 하나로
예수님을 팔아먹기 전까지는 사도로서 대역 감당한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부인하면서도 선한 일을 하여 인류 역사에
유익한 공헌을 한 사람들은, 그들이 정치가이든 과학자이든 발
명가나 교육자나 자선사업가이든, 결국은 멸망한 사람들이면서
도 얼마동안은 선한 일에 대역으로 쓰임 받는 사람들이다.

   선역(善役)은 어떤 것인가?
첫째,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따르는 사람들이다.
창조주이시며, 우리 자신을 존재케 하신 하나님, 우리를 죄와
지옥형벌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과 성령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
하여 섬기며, 근원적으로 선하고 좋은 일에 쓰임을 받는다.

둘째, 생명에 유익을 주고 살려나가는 일을 한다.
다른 생명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다른 생명이 잘 살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하며, 죄 값으로 죽은 영혼, 즉 영적 생명이 살아
나서 천국복락을 누리도록 하는 믿음의 일에 정성을 다한다.
이는 선하고 선한 역할이요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역할이다.

셋째, 여러 가지 선한 역할이요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 역할이다.
도덕적 윤리적 사회 법적으로 아름답고 좋은 일을 많이 한다.
이해심이 많고 참을성이 좋으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며 자신을 희생하여 나간다.

넷째, 잘못을 회개하며 항상 바르게 하고자 노력한다.
선한 역할에 쓰임 받는 사람도 완전치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다. 그러나 선역을 감당하는
사람들은 바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여 사죄를 받고 믿음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한다.
  우리는 악역인가, 대역인가, 선역인가 ?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미 선역의 길에 서 있다.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선역을 잘 감당해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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