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천국과 그 복락을 누리는 사람들 | 조회수 : 911 |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22 : 1 ~ 5 | 설교일 : 2018-03-04 |
설교자 : 김성진 목사 | |
첨부파일: 설교-2018.3.4.hwp(30K) |
천국은 어떤 곳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한다. 너무너무 좋아 사람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최고의 좋은 것들로 이뤄져 있는 최고 최상의 행복을 누리는 영생의 세계이다.
천국은 ?
첫째, 물도 최고급수이다. (1~)
사람의 몸은 70 %가 물로 되어 있어 어떤 물을 먹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건강과 수명을 좌우한
다. 물은 사람에게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그만큼 중요한데 천국의 물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최고급수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이다.
오염된 것이나 해로운 물질이 전혀 없는 오히려 모든 생명체들을 살려내고 또 살려내는 최고의
“생명수”가 철철 흘러넘치는 곳이다. 물론 천국에서도 물을 마셔야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
지만 이와 같이 천국은 물까지도 이 세상 사람들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최고 최상의 물이라는 것이
다.
둘째, 과일나무도 최고요 최고의 열매를 맺힌다. (2~)
생명수가 철철 흘러넘치는 강 좌우에 생명과일나무가 있는데 열두 가지 과일을 달마다 맺히고 .
있다. 이 세상에서도 사람의 기술과 노력으로 접목을하여 한 나무에 두어 가지 종류의 꽃이 필 수
도 있다. 그러나 그 과일은 맺히질 못한다.
그런데 천국에는 한 나무에서 열두 가지 꽃이 피고 열두 가지 과일을 맺히는데 일 년에 한두 번
씩 맺히는 것이 아니고 한 달에 한 번씩 일년이면 열두 번씩 과일이 맺히는 곳이다.
한 나무에서 열두 가지 꽃이 피고 열두 가지 과일이 다달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맺히는 곳, 아름
다움이 끊이질 않고 풍성함과 평화로움이 온 누리에 충만한 그곳, 과일나무도 과일나무로서 최고
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누리며 잎사귀들까지도 만국을 치료하며 생명을 살려나가는 그 곳이 바
로 천국이다.
셋째, 온갖 보석과 정금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21:18~21)
사람의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온갖 진귀한 보석들로 꾸며져 있으며, 제일 하찮은 길바닥
까지도 수정 유리같이 맑은 정금으로 되어 진 곳이 바로 하늘나라요 천국이다.
즉 길바닥이건 그 어느 곳이건 최고요 최상의 환경으로 갖추어 진 곳으로 무엇 하나도 누추한 것
이 없는 특급 환경인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만이 충만한 다시 저주가 없는 곳이다. (3~)
저주는 왜 오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 하기 때문이다. 왜 죄는 범하는가? 사람의
부패한 성질과 마귀의 유혹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부패한 성질은 육신과 함께 소멸되어 이 땅
에서 없어지고, 사단과 마귀의 세력들은 훨훨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최고의
형벌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천국에는 마귀의 세력을 비롯한 그 어떤 불의한 세력들이 이름조차도 올릴 수가 없고
그 어떤 것의 시험이나 유혹이 전혀 없는 거룩하고 순결한 영들의 세계요 천사들의 세계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여 온 세상에 가득하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
득하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상 다른 생각은 품을 수가 없다. 성삼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
리며 기쁨과 즐거움만이 가득한 최고로 좋은 영들의 세계이다.
다섯째, 제일 아름다운 모습의 영들의 세계이다.
물도 최고급의 생명수요, 과일나무도 최고의 과일나무들이다. 시설도 온갖 보석과 정금으로 되
어 있는 최고 최상의 시설환경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만이 충만하여 시험과 유혹이 전혀 없는
거룩하고 순결한 영들의 세계이다. 이런 천국의 세계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사는 천국백성인 우
리들은 어떤 모습일까 ?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의 모습으로서는 제일 좋고 아름다운 곧 최상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으
로 영생을 누리는 세계이다.
천국은 왜 있는 것일까?
성삼위 하나님께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며 영광을 누리시는 곳이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누구
를 통해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고 영광을 누리실까? 바로 우리들 믿음의 성도들을 통해서다.
그렇다면 물도 최고요, 과일과 생물도 최고요, 시설과 환경도 최고요, 주인이신 성삼위 하나님께
서도 최고이신데, 최고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지존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최고의 아름
다운 모습이 아니라면 이는 천국이라 할 수가 없다.
천국백성들 중에 이 세상에서는 몸이 불편하고 병약하여 육신의 모습이 보기 민망한 백성들도 .
있다. 이대로 천국을 누린다면 이는 천국이 아닌 것인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의 제일 완벽하
고 최고 최상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는 곳이 천국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 그 세계를 사모하며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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