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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낙태는 살인이다. 조회수 : 915
  성경본문 : 창세기 25:19~26 설교일 : 2017-12-10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요즘 낙태죄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따금씩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지만 우리는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언제든지 성경말씀의 신앙으로 매듭을

지어야 한다.

  일부의 사람들이 낙태죄를 폐지하여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청와대에 청원을 했고 청와대의 답변은 우

려스런 답변이었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1. 정상적인 가정인데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

2. 미성년자들이 임신을 했다.

3. 성폭력으로 임신을 했다.

4. 심신미약 등 심각한 질병의 환자가 임신을 했다.

5. 불륜으로 임신을 했다.

6. 태아의 성별이 원치 않는 성별의 임신을 했다.

7. 경제적으로 감당하지 못할 임신을 했다.

8. 태아가 정상적이지 않은 임신을 했다.

등등의 사유를 들어 이런 때는 임신 당사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차원에서 임신 당사자에게 낙태를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태아를 일반 객관적인 면에서 살펴보자.

1. 태아는 사람인가, 아닌가?     답 : 사람이다.

2. 태아는 생명인가, 아닌가?     답 : 생명이다.

  우리는 임신을 하면 정성을 다해서 태아교육을 한다.

마치 0~6세 까지 어린아이들을 유아교육을 하듯이 말이다.

태아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모체 안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생명체라고 한다. 그러므로 태아라는 단어나

태교의 의미를 생각할 때 태아는 분명히 살아 있는 사람이요 생명체이다.

다만 모태 밖의 사람이냐, 모태 안의 사람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제 태아를 성경말씀으로 살펴보자.

본문 말씀에서, 이삭이 결혼하여 20 여년이 되었는데도 아내가 임신을 하지 못해서 자신도 애가 타고 아내

가 애처로운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을 했다.

  리브가가 자기 몸을 살펴보니, 쌍둥이가 자기 뱃속에서 서로 싸우고 있다. 왠일인가 궁금해서 하나님께

기도로 여쭈었더니,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민족이 저

민족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때가 되어 출산하니 쌍둥이로서 에서와 야곱(이스라엘) 이었다.

위 사실에서 나타난 것을 살펴보면,

첫째, 태아는 온전한 살아 있는 사람이다.

태아가 왜 태에서 싸웠는가? 장자로 태어나기 위해서이다.

1. 이스라엘 가정의 전통은 장자에게는 갑절의 재산이 상속되고 그 가문을 통솔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21:17)

2.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는다. (1:1~2, 16)

태아이지만 모태에서 장자가 되어야 큰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오늘날 성인들과 똑같은 감성과 이성

을 갖추고 서로 싸웠다.

둘째, 하나님께서 태아를 성인과 똑같이 취급하셨다. (본문23~)

누가복음 1:39~45에도 갓 잉태된 태아를 성인으로 말씀하셨다.

  위와 같이 태아는 일반 객관적으로 보나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살펴보나 온전한 사람이요 온전

한 생명체인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태아에게도 성인 사람에게와 똑같은 관심과 계획을 가지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이런 태아를 죽이고 낙태시키는 것은 분명한 살인이다.

  우리 중에 낙태를 한 일이 있다면 어찌해야 할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철저하게 회개를 해야 한다.

이제 태아를 낙태시키는 과정을 살펴보면,

0 ~ 2개월까지는 약을 먹거나 주입하여 태아를 녹여낸다고 한다.

3 ~ 4개월까지는 진공청소기 같은 작은 기구로 빨아낸다고 한다.

5 ~ 7개월까지는 짓누르는 기계로 누르고 조각을 내어 낙태한다.

7 개월 이후는 태아를 어떤 방법으로 죽여서 수술해 낸다고 한다.

  짐승들도 하지 않는 이런 잔인한 방법으로 태아를 낙태시키는데 10년 전 정부 통계로는 이런 살인 낙태

1년에 20만 건 내외가 된다 하고, 산부인과협회에서는 그 서너 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1년에

20만 명쯤을 낙태로 살인하는 것을, 국가법으로 인정하자는 것은 너무도 잔인하고 저주받을 죄악이다.

리나라에 출산장려책으로 지금까지 100 조원 이상을 썼는데 오히려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다. 이제 낙태하

려는 사람들을 지원해서 출산케하고 그 아이들을 국가에서 양육한다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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