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구원이 시온에서 나온다. | 조회수 : 809 |
성경본문 : 시편 14 : 1 ~ 7 | 설교일 : 2017-04-09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성경말씀 : 시편 14: 1 ~ 7
제 목 : 구원이 시온에서 나온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우겨댄다.
만물의 창조주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왜 없다고 하는가?
첫째, 어리석기 때문이다.(1~상)
사람이 어리석고 무지하여 창조의 근원과 영적 세계도 모르기
때문에, 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없다고 하며 부인한다.
사람이 제법 지혜로운척하고 연구한 것이 빅뱅을 통한 진화론
이며 이것을 믿는데, 이는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류가 역사를 기록한 후로 그 어느 곳에서도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거나, 되어간다는 기록이나 증거나 자료가 없다.
다만 어리석은 인간들이 화석의 연구를 통해 그럴듯한 구실을
붙여서 “그럴 것이다.”고 추정하며 짜 맞추고 우겨댈 뿐이다.
같은 과학으로 진화론이 거짓됨을 증명한 것이 바로 DNA와
염색체이다. 이것이 생물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다. 염색체
수는 사람 46, 말 64, 붕어 100, 고릴라 48, 개 78, 고양이 38
개로 다 각각 다르다. 또 DNA 유전자가 혈통에 따라 다르다.
진화론자들의 말대로 한 종에서 진화가 되었다면 생물이나 사
람의 염색체 수와 DNA 유전자가 다 같아야 한다. 이렇게 DNA
유전자와 염색체 수가 생물마다 각각 다른 것은 천하 만물이 진
화된 것이 아니고,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된 명백한 증거이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존재하고 하나님께서 운영하시
기에 만물의 생성쇠멸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 하
는 자들은 마치 자식이 부모가 없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둘째, 마음이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다.(1~하, 4~)
마음이 썩어있기 때문에 무엇을 바르게 보고 분별할 힘을 잃
어버렸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하심도 알지 못하고,
더럽고 추한 죄악도 바로 분별하지 못하며 인간 자신의 욕심을
따라 가증한 일들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죄를 짓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을 찾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2~3~)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인생들을 굽어 살피셔서,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고 선을 행하는 자가 있는가, 보셨는데 하나도 없
으니 하나도 없고 다 치우쳐 악을 행하는 자들이었다.
창조주 하나님, 만물의 생사화복을 경영하시는 경영주 하나님을
찾아 섬기는 사람도 없고, 그 하나님을 없는 존재를 부인하기
때문에, 천하에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은
망덕한 죄인들이다. 배은망덕한 죄인들을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수밖에 없고 그 심판은 죽음과 더불어 훨~훨~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에서의 영원한 형벌이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
과 형벌에서 피할 자가 없다. 공자,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황제, 간디, 링컨, 교황, 나폴레옹, 징기스칸, 천황, 김정은과 무
명인 등 누구나 이 심판과 형벌을 받고 있으며 또 받게 된다.
넷째, 구원이 시온에서 나온다.(7~)
하나님께서는 배은망덕한 모든 인생들을 공의롭게 심판하여 형
벌하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본체시며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좋아하시는 선하고 인자하신 분이시기에
모든 인생들을 그대로 형벌하고 멸망시키기 전에 다시 한 번 죄
를 용서하시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고자 했다. 그렇다고 해도
무엇으로도 씻지 못할 인생들의 죄악을 그대로 용서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인생들의 억만 가지
죄 값의 형벌을 대신 담당하고
희생하실 분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잉태될 때부터 그 이름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분“ 이라는 뜻의 “예수”라는 이름으로 정해졌다.
33세 한참 피어오른 젊은 나이 이제 예수님은 인생들의 죄 값을
짊어지시고 골고다 산상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주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5~6)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 약 750년대 선지자다. 자기 미래에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의 죄 값을 담당하고 희생하고 죽으셔서 인
류를 멸망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계시로 받아 이 예언을 한 것이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장래에 예수님이 오셔서 인류의 죄 값으로
죽으시고 인류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예언한 것이다. “시온”은
예루살렘이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십자
가 죽으심의 구원역사가 이뤄졌고 그 때가 지금으로부터 1984
년 전 이때쯤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루셨다.
인류는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인류는 구원을 받아야 한다.
1) 모든 죄를 용서 받고, 2)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서,
3)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4)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려야 한다.
믿는 이는 더 잘 믿어서 천국의 찬란한 영광과 축복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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