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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사도의 구하고 원하는 것 조회수 : 821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12:14 ~ 19 설교일 : 2017-04-23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12 : 14 ~ 19

제 목 : 사도의 구하고 원하는 것

 

바울 사도는 사도들 중에서 제일 늦게 부르심을 받았다.

그렇지만 사도들 중에 제일 많은 믿음의 역사와 업적을 이뤘다.

물론 주님의 전폭적인 역사하심과 지원의 결과이지만, 바울 사도

편에서도 최선을 다해 구하고 충성하므로 이뤄진 일들이었다.

 

바울이 구하고 충성한 일 중에서 오늘 말씀은?

첫째, 고린도 성도들 그들 자신을 구하고 원했다. (14~)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나 교우들 관계에서 물질을 마음에

두고 교제를 한다. 실례로 신천지 이만희도당들은 그들의 교제의

대상을 나이 많은 사람이나 힘없고 돈 없는 연약한 사람들은

제외를 시키고, 자기들의 물질에 이익이 되고 세력 확장에 이

용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려서 포교하며 먹잇감

으로 삼고 이단인 자기들의 신분을 숨기고 활동을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우들로부터 재물을 구한 것이 아

니고, 오히려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물질을 아끼지 아니 하고

사용하듯 재물을 써가며 고린도 교우들 자체를 구한 것이다.

무엇 때문에 고린도교우들을 구했는가? 바울 자신을 섬기며

따르는 철저한 바울 맨으로 만들려고 구한 것이 아니고 (11:2~)

고린도교우들을 열심히 구해서 정결한 처녀로 예수님께 중매하

여 예수님의 사랑과 하늘의 축복을 받게 하려 함이었다.

거짓선지자나 이단들은 사람들을 구해가지고 주님께 연결시킬

듯하며 연결시키지 않고 자기를 따르는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거짓지도자들도 백성을 구해서 국가를 따르고 위하는 선한 국민

으로 만들지 않고 자기 개인을 따르는 탈선된 국민으로 만든다.

 

둘째, 성도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내줬다.(15~)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서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다른 사람의 등을 밟고서 자기가 올라서려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우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성도들

을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고 헌신했다.

오로지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도록 자신을 바쳐 사랑한 것이다.

목사는 자신을 살펴본다. 교우들을 위하여 얼마나 자신을 희생

하고 헌신했는가? 모든 직분자들도 살펴봐야 한다. 과연 신암

의 교우들을 위하여 자신을 얼마나 내어주고 헌신했는가?

또 우리 모두가 살펴야 한다. 교회와 가족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얼마나 자신을 내어주고 헌신했는가? 이것은 예수님의 발자취

를 따르는 것이며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는 비결이 된다.

 

셋째, 교우들이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기를 구했다.(13:7~)

악이란 무엇인가? (렘 2:19~)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며 불신하고 거역하는 것이다.

이런 죄악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무서운 형벌이 따르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이 악은 조금이라도 행하지 않고 버려야 하며

선을 행하기를 구했다. 마치 부모가 자녀에게 악을 물리치고 선

을 행하도록 교훈하는 것처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

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아 누리도록 구하고 인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단들이나 거짓선지자들이나 사이비 지도자들은, 신도들

이나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악을 행하도록 부추기고 이용하

여 자신들의 재물과 권력의 욕망을 채우며 세력을 키워간다.

참과 거짓을 이렇게 분별할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악을

행하도록 부추기고 방조하면 이는 멸망 받을 거짓된 것들이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악을 금하고 선을 행하게 하면 이는 참된

표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축복 받을 사람들이다.

 

넷째,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구했다.(13:9~)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이미 믿음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가고 있지

만, 멈추지 말고 더욱 온전해 지기를 구하고 교훈한 것이다.

온전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디모데후서 3:16~17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 성경말씀을 짬짬이 틈을 내어 잘 읽어야 한다.

2) 성경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틈틈이 잘 들어야 한다.

3) 읽고 듣고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한다.

4) 읽고 듣고 묵상한 말씀을 현실에서 자신이 실천해야 한다.

바울 사도 자신부터 이렇게 했고, 고린도교우들도 이렇게 하여

온전케 되어서 하늘에 축복과 상급을 받도록 구하고 충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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