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모든 죄악의 고통의 근원은 욕심이다. | 조회수 : 1041 |
성경본문 : 야고보서 1:13~ 18 | 설교일 : 2016-11-06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제 목 : 모든 죄악과 고통의 근원은 욕심이다.
성경말씀 : 야고보서 1 : 13 ~ 18
온 나라가 분노하고 혼란에 빠졌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스스로를 진정시켜가며,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일어난 일들을 보면
첫째, 국가적 개인적 시험이다. ( 13~ )
본문 13정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의 “시험”은
사람이 무엇엔가 유혹을 받아 저지를 죄악과 그로 인하여 당하
는 고통까지도 다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들은 국가적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시험을 당하고 있는
것이며 개인적으로도 대통령 박근혜 씨나 국민들 우리 개개인
모두가 함께 시험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 모두가 무엇
엔가 유혹을 받아 죄악을 저지르고 그 대가로 함께 고통을 당하
고 혼란에 빠지게 된 것이다, 여기서 누구누구 또는 나 자신은
이 시험에서 벗어난 의로운 존재다. 나는 책임이 없다. 라고 한
다면 이는 교만이며 속이는 것이며 시험을 부채질하는 사람이다.
둘째, 이 시험의 근원은 욕심이었다. ( 14 ~ )
국가적 개인적인 이 시험, 현재의 분노와 실망과 고통의 소용
돌이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북한의 김정은이 때문도 아니고
일본의 아베 때문도 아니다.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바로 우리 개개인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돈을 많이 쌓아 부자
가 되고 싶어 하는 욕심, 사업을 크게 해서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 욕심, 마음대로 권세를 휘두르고자 하는 정권에
대한 욕심, 외로움을 달래보고자하는 정에 대한 욕심, 자기는
잘했다, 예뻐졌다, 멋있다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 자존심과 체면
과 명예에 관한 욕심 등,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런 욕심들이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고 있고, 사실은 이 욕심들이 발동하므로
사람들은 발전하였고 인류 문화와 역사에 큰 공헌을 해 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욕심들이 도를 넘어서서 자기를 해하고
다른 사람을 해하고 한 국가나 민족까지도 멸망케 하는데, 과연
자기를 발전시키고 인류 역사에 공헌을 하는 선한 욕심과,
자기와 이웃과 민족과 한 나라까지 해롭게 하는 악한 욕심의
한계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
모두를 해롭게 하는 악한 욕심이란?
1) “분수에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천을 가진 사람이 이천이나 삼천을 바라보고 뛰는 것은 합당한
노력이지만, 십만이나 백만을 움켜쥐려 하는 것은 욕심이다.
2) “정당히 일하지 아니하고 얻고자 하는 것도 욕심이다.”
천을 가진 사람이 이천이나 삼천을 바라보고 뛰어도, 정당한
방법으로 자기가 수고해서 얻으려는 것이 아니면 욕심이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것을 취하려는 것도 욕심이다.”
분수에 맞게 자신이 합당한 노력을 해서 얻으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즉 성경말씀에서 허락하지 않은 것을 얻으려고
하면 이것 역시 악한 욕심이며 곧 죄악이요 징벌을 받게 된다.
민수기 34:1~12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며 그 경계를 말씀하셨는데 지금의 이
스라엘 땅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전라남북도의 면적과 비슷하다.
사실 이는 한 나라의 땅으로는 작은 땅이요 동쪽이나 북쪽으로
사우디나 수리아 땅을 주실 권능이 있으심에도 그만큼만 허락하
셨다. 이 경계를 벗어나 더 넓은 땅을 가지면 이는 악한 욕심이다.
셋째, 이 시험을 해결하고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가 ?
1)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해야 한다.
옛말에도 “잘못했다고 비는 사람 목을 벨 수 없다” 하였고,
요한1서 1:9~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할 때 우리 죄
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2) 책임을 자기가 져야 한다.
진정한 자기 잘못의 시인과 회개에는, 잘못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아니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책임을 자기가 지
려하지 않는 것은 잘못의 진정한 시인도 아니며 회개도 아니다.
3) 틀을 새롭게 짜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역사에 대통령을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사람이 하
나도 없다. 대통령 중심제에 권력이 대통령에게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잘하려 해도 주변 사람이나 권력에 기생하며 욕
심을 채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부정부패가 근절될 수가 없다.
4) 하나님 말씀인 성경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
성경말씀은 인간의 그 어떤 지혜나 제도보다 뛰어난 완전무결이다.
그리스도인 우리부터 성경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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