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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환란에 동참하사 구원하시는 하나님 조회수 : 1273
  성경본문 : 이사야 63: 7~14 설교일 : 2015-04-19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제 목 : 환란에 동참하사 구원하시는 하나님

성경말씀: 이사야 63 : 7 ~ 14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과 시련을 “환란”이라고도 하고

“시험”이라고도 한다. 인생의 한 평생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좋은 일과 더불어 또한 시험과 환란도 당하게 되어 있다.

환란과 시험이 작고 가벼워서 넉넉히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큰 것들이라. 시험과 환란에

넘어지고 쓰러져 삶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환란에 피곤하고

지쳐서 회복을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기도 하며, 또한 어떤 사

람은 시험과 환란을 굳세게 이겨내고 그 환란을 전화위복의 발

판으로 삼아 자기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환란을 당한 인생들에게 어떻게 역사 하시는가?

첫째, 환란 날에 하나님을 부르라. (시50:15)

환란을 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란을 당한 것을 못마땅

하게 여기거나, 자기가 당한 환란자체를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혹은 누구누구 무엇 때문이다 하고 다른 것에 책임을 전가시키

며 원망 불평을 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팔자나 운명 타령을

하면서 될 대로 되라며 주저앉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인

간의 힘으로 어떻게 극복해보려고 여기서 저기서 힘 있는 사람

을 동원하여 해결하려고 안간 힘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환란 날에

다른데 힘을 쓰는 것보다 “하나님을 부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부르라”는 뜻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

으면 환란을 이겨낼 수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그 어떤

환란이라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라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 환란에 동참하여 주신다. (9~ 상)

환란 날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전폭적

으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셔서 우리가 당한 모든 환란에 동참

하여 우리와 함께하여 주신다. 우리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

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든지 연약한 인생 혼자보다

누군가 같이 해주면 좋고 가볍게 된다는 것이다.

연약한 인생이 함께해줘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우

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환란에 동참하여 주신다면 이는 어떤 환

란이든지 능히 이겨낼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데, 자신의 한 평생 삶에서

주님이 동행하시므로 자신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나란히

나 있는데, 정작 자신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때는 발자국

이 하나뿐이라, 섭섭한 마음으로 “주님 그 때 네가 제일 어렵

고 힘들었는데 그때 주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하고 여쭈니까,

주님 말씀이 “하니 있는 그 발자국은 네 것이 아니라 내 발자국

이며 내가 그때 너를 업고 있었느니라.” 고 말씀을 하셔서 자세

히 보니 하나 있는 발자국은 자기 발자국이 아니고 주님 발자국

이라 너무 부끄럽고 감사해서 울다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이같이 주님은,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언제든지 함께 하여 주신다.

셋째, 환란을 이겨내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신다.(9~하)

환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도우심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환란에 동참하셔서 위로해주시고 평안을 주시

고 희망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그 환란의 실체를 분별

하고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또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주위 환경을 순조롭게 하여 주신다.

15세기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는 그 시대를 천주교가 완전히

장악을 하고 있어서 루터는 천주교와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었다.

천주교가 루터를 심판하여 화형을 시킬 목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루터를 재판정으로 불렀다. 그 통지를 받은 루터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끙끙 앓고 있었다.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진 것이다.

그때 루터 부인이 상복을 입고 방문 앞에서 통곡을 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루터가 무슨 일로 그렇게 통곡을 하냐고 물으니까, 부

인 왈 “하나님이 죽어서 슬프고 괴로워 통곡하고 있다” 대답했다.

루터 왈 “야 이 사람아 하나님이 왜 죽어,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고 영원토록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신데...” 그러자 부인 왈

“하나님께서 안 죽으셨다면 당신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떨고

있습니까?” 이 말에 루터가 정신이 번쩍 들어 천주교의 재판정에

가서 천주교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종교개혁을 주창하여 종교

개혁을 승리로 이끌고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리에게 환란이 왔는가? 하나님을 찾아 부르자. 하나님께서

동참하여 주시고, 감당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제 목 : 환란에 동참하사 구원하시는 하나님

성경말씀: 이사야 63 : 7 ~ 14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과 시련을 “환란”이라고도 하고

“시험”이라고도 한다. 인생의 한 평생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좋은 일과 더불어 또한 시험과 환란도 당하게 되어 있다.

환란과 시험이 작고 가벼워서 넉넉히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큰 것들이라. 시험과 환란에

넘어지고 쓰러져 삶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환란에 피곤하고

지쳐서 회복을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기도 하며, 또한 어떤 사

람은 시험과 환란을 굳세게 이겨내고 그 환란을 전화위복의 발

판으로 삼아 자기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환란을 당한 인생들에게 어떻게 역사 하시는가?

첫째, 환란 날에 하나님을 부르라. (시50:15)

환란을 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란을 당한 것을 못마땅

하게 여기거나, 자기가 당한 환란자체를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혹은 누구누구 무엇 때문이다 하고 다른 것에 책임을 전가시키

며 원망 불평을 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팔자나 운명 타령을

하면서 될 대로 되라며 주저앉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인

간의 힘으로 어떻게 극복해보려고 여기서 저기서 힘 있는 사람

을 동원하여 해결하려고 안간 힘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환란 날에

다른데 힘을 쓰는 것보다 “하나님을 부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부르라”는 뜻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

으면 환란을 이겨낼 수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그 어떤

환란이라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라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 환란에 동참하여 주신다. (9~ 상)

환란 날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전폭적

으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셔서 우리가 당한 모든 환란에 동참

하여 우리와 함께하여 주신다. 우리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

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든지 연약한 인생 혼자보다

누군가 같이 해주면 좋고 가볍게 된다는 것이다.

연약한 인생이 함께해줘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우

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환란에 동참하여 주신다면 이는 어떤 환

란이든지 능히 이겨낼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데, 자신의 한 평생 삶에서

주님이 동행하시므로 자신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나란히

나 있는데, 정작 자신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때는 발자국

이 하나뿐이라, 섭섭한 마음으로 “주님 그 때 네가 제일 어렵

고 힘들었는데 그때 주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하고 여쭈니까,

주님 말씀이 “하니 있는 그 발자국은 네 것이 아니라 내 발자국

이며 내가 그때 너를 업고 있었느니라.” 고 말씀을 하셔서 자세

히 보니 하나 있는 발자국은 자기 발자국이 아니고 주님 발자국

이라 너무 부끄럽고 감사해서 울다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이같이 주님은,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언제든지 함께 하여 주신다.

셋째, 환란을 이겨내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신다.(9~하)

환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도우심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환란에 동참하셔서 위로해주시고 평안을 주시

고 희망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그 환란의 실체를 분별

하고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또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주위 환경을 순조롭게 하여 주신다.

15세기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는 그 시대를 천주교가 완전히

장악을 하고 있어서 루터는 천주교와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었다.

천주교가 루터를 심판하여 화형을 시킬 목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루터를 재판정으로 불렀다. 그 통지를 받은 루터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끙끙 앓고 있었다.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진 것이다.

그때 루터 부인이 상복을 입고 방문 앞에서 통곡을 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루터가 무슨 일로 그렇게 통곡을 하냐고 물으니까, 부

인 왈 “하나님이 죽어서 슬프고 괴로워 통곡하고 있다” 대답했다.

루터 왈 “야 이 사람아 하나님이 왜 죽어,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고 영원토록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신데...” 그러자 부인 왈

“하나님께서 안 죽으셨다면 당신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떨고

있습니까?” 이 말에 루터가 정신이 번쩍 들어 천주교의 재판정에

가서 천주교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종교개혁을 주창하여 종교

개혁을 승리로 이끌고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리에게 환란이 왔는가? 하나님을 찾아 부르자. 하나님께서

동참하여 주시고, 감당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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