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믿는 사람이 범죄하면 어떻게 되는가? | 조회수 : 1035 |
성경본문 : 고전 5:1 ~ 5 | 설교일 : 2015-03-15 |
설교자 : 김성진 목사 |
제 목 : 믿는 사람이 범죄하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5 : 1 ~ 5
기본믿음으로 기본구원을 받은 사람은 어떤 상태인가?
구원을 받았는데.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말씀
대로, 영혼은 1) 모든 죄를 사함 받고, 2) 죽은 영이 살아났고,
3)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4) 영원한 천국복락을 누리게 됐지만,
육신의 성품과 생활습관은 믿기 전의 죄 짓는 습관과 성품을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요6:63) 그러므로 자기의 자유로운 생
각과 행동에 따라서 악을 행하여 죄를 지을 수도 있고, 그때 그
때 현실에서 주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성장하는 믿음으로
성화구원을 이루어 갈 수도 있다.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기본구원을 받은 사람들로서, 과연
더럽고 추악한 죄를 범할 수 있는가? 답은 “할 수 있다”이다.
오늘 본문말씀을 비롯하여 성경에 나타난
ale는 사람들이 저지른 큰 죄들을 대략 유형별로 살펴보면,
첫째, 음행 죄다. (합법적인 부부 외에 이성 동성의 관계)
본문에는 불신자들 중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괴망
측한 가증스런 음행 죄를 저질렀으니,
* 믿는 어떤 사람이 그 아버지의 아내(계모)를 취했다.( 1 )
* 롯의 두 딸은 자기 아버지와 음행을 했다.(창19:30-38)
* 다윗은 심복 장수의 아내를 범했다.(삼하11:2-5)
* 로마교인중 동성애 죄를 즐기는 자가 있었다.(롬1:26-27,32)
둘째, 살인죄다.(직 간접의 살인과 마음의 살인)
* 믿는 환경에서 자란 가인이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창4:8)
* 아브라함의 손자들이 인신매매를 했다(창37:5-34)
* 능력의 종 모세가 살인을 했다.(출2:11-15)
* 다윗 왕이 충신 우리아를 살인교사 했다.(삼하11:14-27)
* 유다 사람들이 참 선지자를 살인했다.(대하24:20-22, 마2135)
* 갈리디아 교인들이 바울을 원수로 대했다.(갈4:16, 요일3:15)
미움(시기, 질투, 모함, 배척, 대립, 분노)도 살인이다.(마5:21)
셋째, 우상숭배 죄다. (하나님 외에 신을 인정하고 섬기는 것)
*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다른 신들을 섬겼다.(수24:2)
* 모세시대 아론과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어 섬겼다.(출32:1-6)
* 솔로몬이 우상을 만들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왕상11:1-8)
*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 등 잡신을 숭배했다.(왕상18:17-40)
* 고린도교인들이 우상숭배를 했다.(고전10:7-28)
* 고집, 교만, 탐심 등이 우상숭배 죄다.(삼상15:23, 골3:5)
넷째, 불순종한 배반의 죄다.
* 최초의 인간 아담이 불순종했다.(창3:1-6)
* 모세시대 백성들이 40여 년간 거역을 했다.(신8:2, 9:6-8)
* 솔로몬이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불순종했다.(왕상11:11)
* 이사야시대 백성들이 하나님과 말씀을 거역했다(사1:2-4)
* 예레미야시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반역을 했다.(렘5:11-13)
* 에스겔시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패역하고 배반했다.(겔2:3-7)
* 12사도가 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부인했다.(26:69-74)
* 갈라디아교인들이 주님을 배반 다른 복음을 따라갔다.(갈1:6-9)
* 디모데시대 교인들이 주님을 훼방하고 모독했다.(딤전1:18-20)
* 야고보시대 교인들이 행함이 없이 불순종했다.(약2:14-26)
위와 같이 성삼위 하나님을 믿어,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백성이 된 사람들
도 가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여러 가지 큰 죄들을 저질렀다.
이는 기본믿음으로 기본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도,
➀ 믿음과 말씀으로 육신의 정욕과 감정을 다스리지 아니하고,
➁ 마귀의 유혹과 시험을 분별하지 못하고 이겨내지 못하면,
이런 죄에 빠지고 더 흉악한 죄도 저지르게 된다.(마12:43-45)
이와 같이 중죄를 지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1. 사는 동안 육신의 삶에 무서운 징벌을 받고 회개한다.(4-5)
여러 가지 흉악한 사건과 사고나 질병의 징계를 받는다.
징벌의 고통을 받으면서 그때서야 자기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를 하고 바로 서게 된다.(히12:5, 시119:67-71)
죄를 깨닫고 징벌이 오기 전, 철저히 회개하고 바른 신앙에
서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징벌을 탕감해주신다.(욘3:4-10)
2. 이미 영혼구원을 받았기에 죽을 때 천국에 간다.(4-5)
불난 집에서 모든 것이 타버리고 자기 한 몸 겨우 빠져나와
생명을 얻은 것처럼 천국복락을 누린다.(고전3:12-15)
그러나 현실의 삶에서 그때그때 주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죄를 물리치고 성장하는 믿음으로 나가면, 하늘에 신령한 축복과
찬란하고 영광스런 상급이 있다.(고전3:14, 딤후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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