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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경영하는 것의 성취 조회수 : 41
  성경본문 : 잠언 16 : 1-9 설교일 : 2025-01-05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잠언 16 : 1-9

: 경영하는 것의 성취

사람이 새해가 되면 많은 것을 계획하고 그 계획대로 이루기 위해 힘써 경영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셔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집니다.

첫째, 하나님께 다 맡겨야 합니다(1-3).

* 19;21. 사람이 경영해도 하나님이 성취시켜 주셔야 성사될 수 있습니다.

- 사람의 계획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되고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 될 것을 알고

나가야 합니다.

* 4;13-16.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세웠어도 그 일이 주의 뜻이라야 되고 주의 뜻이

아니면 될 것 같아도 안 됩니다.

- 세운 계획대로 꼭 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매일 매 사건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 나가고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어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사람들은 자기 잘난 멋에 살며 자기 허물은 잘 모르고 자기가 하는 일은 잘하는 줄

압니다.

- 가치 판단의 기준을 자기에게 두고 하나님과 성경 말씀에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이나 자기 보기에 깨끗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깨끗해야 합니다(고전4;4).

+ 모든 행사, 자기의 앞길과 생사화복도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고 그날그날 믿음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경영하는 것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 앞에 바르게 경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손해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겸손히 인자와 진리로 행해야 합니다(4-6).

+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내시고 그 모든 것을 적당하게 사용하십니다.

악한 사람도 적당하게 사용할 때가 있고 사용할 자리가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 죄를 내지 않으셨으며 죄에 대한 책임이 없으십니다(5;4). 

+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물리치십니다(4;6).

- 겸손과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세입니다(22;4). - 겸손한 자는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잘 길러서 귀하게 쓰십니다.

- 사람들이 잘해보려고 합심하고 단결하고 연합해도 교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벌을

받아 망하게 됩니다.

+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야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를

보내어 구속해 주신 복음 진리로 인하여 죄를 속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 또 성도들이 사랑과 진리대로 행하면 허다한 죄를 덮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벧전4;8).

+ 사람이 흑암에서 떠나려고 노력하지 말고 빛 가운데서 걸어가면 흑암에서 벗어져

나오게 됩니다.

* 4;7. 성도가 적극적으로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기회를 타고 마음에 들어와

범죄케 합니다.

-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하며 선을 위해서 고난받는 자리에 까지 나가야 죄를

그치게 됩니다(벧전4;1).

셋째. 하나님 앞에 의를 행해야 합니다(7-9).

+ 사람의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먼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잘못된 것을 고치고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 불의하게 많은 돈을 벌고 세상에서 잘 되는 자보다 소득이 적고 출세하지 못

하였을지라도 의롭게 사는 자가 낫습니다.

- 마음이 편안하고 양심에 가책이 없이 떳떳합니다. 죄값은 사망이고 의의 열매는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 비록 소득이 적어도 하나님께 바로 살고 사람 앞에 바로 하고 자기 구원을 이루어

나가면 마음이 평안하고 영이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게 됩니다

(11;24-25).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나 그 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성도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히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하나님께 다 맡기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며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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