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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그리스도의 선구자 요한의 출생 조회수 : 3
  성경본문 :  누가복음 1 : 5-25 설교일 : 2024-12-22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누가복음 1 : 5-25

: 그리스도의 선구자 요한의 출생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 백성들의 마음을 준비하게

하시겠다고 하신 대로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 앞서 보내셔서 백성들로 회개하게

하셨습니다(40;3-5).

첫째, 세례 요한 부모의 신앙(5-12).

+ 요한의 부모는 의인이었습니다.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 된 것이며 그 시대

사람과 비교할 때 도덕적으로 의로운 자라는 것입니다.

- 의는 죄를 미워하는 데서부터 세워나가는 것(벧후2;7)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의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 요한의 부모는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에도 흠이 없이 행하였습니다. 말씀을 잘

순종하며 율법적으로 흠이 없었습니다.

-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구원 사역에 동참 귀하게 쓰십니다. + 사가랴는 반열대로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 제사장은 6개월에 한반이 한 주간씩 성전에서 봉사하였습니다. 한 반열 안에도

수가 많아 6일간 매일 4회 제비를 뽑아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 사가랴는 향단에 향을 피우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 제사장이 성소 안 향단에 향을 피우는 동안 백성은 밖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8;4).

+ 요한의 부모는 늘 기도하였습니다. 의인으로 개인적인 기도보다는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야를 속히 보내 주시기를 간구하였을 것입니다.

둘째. 요한의 양육과 사명(13-17).

+ 요한은 하나님의 총애라는 뜻입니다.

+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오면 머지않아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기 때문에 부모와 모든

사람이 기뻐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입니다(11;11). 그리스도의

선구자이,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세례 요한은 일생을 하나님께 바친 바 된 사람으로 평생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는

나실인이 될 것입니다.

- 우리도 일생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므로 하나님 앞에 몸 바치고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고전6;20).

- 항상 몸으로써 하나님 앞에 산 제사를 드리며(12;1), 세상 것에 도취되어서는 안

됩니다(17;1).

+ 세례 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 성령님의 인도와 주장을 온전히 받는 것입니다.

+ 요한은 회개 운동을 일으켜 많은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습니다(12;3).

+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엘리야가 하던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4;5-6).

1) 죄를 미워하는 심령,

2) 이스라엘 백성을 회개시켜 여호와께로 돌이키는 심령,

3) 인간의 윤리를 바로 세우는 심령입니다.

- 인륜과 도덕을 바로 지키려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이 일은 세례 요한의 사명이자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셋째. 사가랴의 불신과 요한의 잉태(18-24).

+ 사가랴는 자신과 아내가 늙어 생리적으로 자녀 생산이 불가능한 것만 생각하여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 천사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자이며 하나님께서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자에게 믿음을 주어서 당신의 하실 일을 하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사가랴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날까지 벙어리가 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그 말씀을 성취할 것을 믿지 않는 자는 벙어리가 될 것이며

말문이 막혀 할 말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 수태하지 못하던 엘리사벳이 잉태하게 되었으므로 기뻐하며 자랑할 만한 일이지만

드러내지 않고 숨어 지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요히 간직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함이었습니다.

+ 자녀가 없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요한의 출생으로 그리스도의 구원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므로 부끄러움이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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