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모든 것을 통찰하십니다. 사람의 심령 골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숨은

죄를 다 살피시며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서 숨길 수 없습니다(히4;13).

- 예수님의 발걸음은 온전하여 빛이 나며, 대적들을 밟고 죄인들을 심판하십니다.

-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면 천하가 일시에 망하게 할 수 있는 권위가 있습니다.

- 예수님 오른손에 교회의 사자(교역자)를 붙잡고 쓰십니다.

-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좌우에 날 선 검과 같아서 우리의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이 충만하여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같습니다.

셋째. 자기 자신(17).

+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예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엎드려져 죽은 자같이 되었습니다.

- 영광이 충만하고 불꽃 같은 눈앞에 자기 정체가 드러나고 빛난 주석 같은 발로 심판하실 것을 깨닫고

거꾸러졌습니다.

+ 요한이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거꾸러졌으나 예수님께서 구원을 책임지시고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요한을 붙드시고 지금도 붙드시고 나중에도 붙들고 쓸 것이니 두려워 말고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넷째. 사명(18-20).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여 항상 살아 계시고 성도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다 정복하여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이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사망과 음부의 세력이

와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 주님은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를 이루어 나가시는 일이 중요하므로 그 일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 일곱 형편과 요한에게 주신 말씀과 미래의 구원과 심판을 요한에게 계시로 주시고 기록하여 일곱 교회

사자에게 보내도록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종을 비밀이라고 한 것은 교역자를 통해서 천국 비밀의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그 종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해주시고 그 일을 하십니다(암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