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 조회수 : 97 |
성경본문 : 시편 107 : 1-16 | 설교일 : 2024-09-01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시편 107 : 1-16
제 목 :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여러 가지 환난과 고통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께서 기이한 역사로 구원해 주신
일에 대하여 늘 감사 찬송해야 합니다.
첫째,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해주시는 하나님(8-9).
+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모하고 가난한 심령으로 부르짖는 자의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같이,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것같이 사모해야 합니다(벧전2;2).
- 쫓기는 사슴이 목이 말라 물을 애타게 찾다가 찾지 못하면 쓰러지게 되는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 만족이 없고 심령에 평안이
없습니다.
* 눅6;20-21.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 육신의 것을 찾고 구하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의 것을 구하고
찾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6;8).
- 하늘나라의 것은 목마른 자, 원하는 자가 받게 됩니다(계22;17). 가난하여 목마른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마5;6)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의를 찾고 그 의를 이루기 위해 갈급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 땅에서 의를 이룬 것은 영원히 남습니다(벧후3;13).
둘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건져주시는 하나님(4-32).
+ 본문에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구원하신다는 말씀이 네 번 나옵니다(6, 13, 19, 28).
- 성도가 어떤 역경 가운데 있든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애굽 사람들의 핍박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셨다가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때가 되어 응답해 주셨습니다(출2;23).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시고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사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출3;7-8).
- 그리고 직접 내려오셔서 건져주시고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 히5;7.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이길 수있는 힘을 주셨습니다(눅22;42-43).
+ 바벨론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가운데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만나주시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렘29;12-14).
-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신령한 세계를 발견될 때까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셋째. 말씀을 보내 건져주시는 하나님(17-22).
+ 하나님이 위경에서 말씀을 보내서 그 상처를 고쳐서 건져주십니다.
* 시119;50. 하나님의 말씀은 곤란 중에서도 위로가 되고 소망을 주고 구원의 길이 됩니다.
- 말씀에 거하는 자는 언제나 소망이 있고 생명 길을 걷게 됩니다(시119;92).
+ 성도가 갈 바를 알지 못하여 방황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등불처럼 밝히 그 길을 비추어 줍니다
(시119;105, 107).
- 악한 자들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 안에 거하기를 힘쓰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과 세우신 언약대로 이루어 나가십니다(출2;24-25). 천지가 없어질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치 않고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잉태케 하시려고 권고하셨습니다(창21;1).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권고하셔서 모세를 택하여 애굽에서 인도해 내게 하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할 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권고하셔서 고레스를 왕으로 세워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예정한 때가 되면 그 말씀대로 자기 백성을 권고하셔서 그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고가 입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말씀대로 권고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말씀대로 순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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