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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영생의 길로 갑시다. 조회수 : 120
  성경본문 : 마태복음 7 : 13 ~ 27 설교일 : 2024-06-09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마태복음 7 : 13 ~ 27

: 영생의 길로 갑시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 있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있다고 했습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고 쉬운 길이라 가는 사람이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험하여 찾는 자가 적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길로 가야 생명이 삽니다.

영생의 길, 생명의 길로 가려면

첫째,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13-14).

* 13;24.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좁고 힘들기 때문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힘써 들어가야만 생명이 삽니다. 넓은

문은 크고 평탄한 쉬운 길이어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가지만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넓은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 육신대로 사는 자는 속에 생명의 역사가 없고 영이 자라나지 못하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세상에서 망하게 됩니다.

+ 예수님을 믿어도 성경 말씀을 버리고 육신의 욕심대로 사는 자는 넓은 문, 넓은 길로

가는 자이고, 성경 말씀을 지키기 위해 핍박고 고난당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는

좁은 길로 가는 자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제재받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세상에서

여러 가지 손해도 봅니다.

- 영의 생명의 역사가 있고 그 영혼이 날마다 자라나고 신앙인격이 만들어집니다.

- 좁은 문에서 좀 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생명이 더욱더 살아나고 신앙의

열매가 많이 맺혀 하늘 상급이 많습니다(12;32).

둘째. 거짓 선지자를 삼가야 합니다(15-20).

+ 성도가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받으면 아무리 믿는 일을 잘하려고 해도 할 수 없고

마귀의 종노릇만 하게 됩니다.

* 24;11, 24.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로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한다고 했습니다.

+ 거짓 선지자들은 양의 탈을 쓰고 오는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겉모습은 바른 하나님의 사람들과 같지만,

성경을 조금 다르게 틀리게 가르칩니다.

* 1:6-8.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의 바른 복음을 따라가다가 얼마 후 미혹 받아 다른 복음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 다른 복음은 복음이 아니고 바른 진리를 조금 다르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 신앙의 열매로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 거짓 선지자는 물질주의, 정욕주의, 세상주의, 인본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진리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말씀) 대로 행해야 합니다(21-27)

* 6;40. 하나님의 뜻은 믿는 것이고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믿지 않고 주여 주여 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선지자 노릇 하고 병 고치고 많은 권능을 행한다고 예수님이 알아주시는

것 아닙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했느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의 뜻대로 된 것이고, 믿는 자가 아버지의 뜻인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하늘나라에서도 인정되어 상급을 얻게 됩니다.

+ 하늘나라의 법대로 되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의 법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이적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하고 훌륭한 일을 했어도 주님께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한 것은 하나님의 법과 사랑을 온전히 이룬 것입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낸 것은 사랑이고 십자가에서 죽게 한 것은 죄값은 사망이라는 법을 이룬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으로 깨달아 거기서부터 행한 것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13;23).

- 신자가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난 핍박 고난을 당하는데 심령 속 깊이 확실히 깨달은 진리는 버리지

않습니다.

- 심령 속 깊이 깨닫지 못한 사람은 환난이 올 때 진리를 내 버립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 심령으로 말씀을 깨달아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 그 말씀이 자기 자체가 되고 생명이 되어 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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