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라 | 조회수 : 162 |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 5 : 11 ~ 21 | 설교일 : 2024-05-19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 : 11 ~ 21
제 목 :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새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영으로 사는 새 사람이 되었으니 그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엡 4;22-24).
첫째,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끌리어 사는 것입니다(11-14).
+ 바울은 인간의 지혜로운 말이나 철학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떨면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했습니다.
- 그러나 바울을 비방하는 자들에게 미혹 당하여 바울을 오해하는 고린도 교인들이
생겨났습니다.
- 바울이 너무 열심히 봉사하고 그가 전하는 복음을 깨닫지 못하여 바울을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행26;24).
+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기 때문에 전도하지 않을 수 없고 몸 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에 끌려서 생명까지도 즐거움으로 바치는 것이 참된 것입니다.
- 사랑에 끌려서 할 때는 아무리 고난당 해도 힘들지 않고 아무리 물질을 바쳐도 아까운 것이
없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단 마음으로 희생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에 삼켜져서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죽음이 순교입니다.
* 요21;15-17.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15-16).
+ 예수께서 피 흘려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것은 우리가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성도는 다 법적으로 죽은 것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여
신자의 영혼을 살려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다 중생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 그러므로 이제 자기를 위해서 살지 말고 우리 위해 죽으셨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 갈2;20. 우리는 죄로 인해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의로 인하여 산 자입니다.
- 우리가 산 것은 우리가 아니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만 주님을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 포도나무와 가지가 접 붙힌 것과 같이 예수님의 생명과 성도의 생명이 연합되었고 그 생명의 역사로 사는
것입니다.
셋째. 화목하는 것입니다(18-21).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새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육체대로 알고 육체대로 취급하면
안 됩니다.
-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새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 알고 서로 사랑하고 화목해야 합니다.
+ 범죄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자기와 화목케 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희생시켜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 이로 인해 성도가 죄 사함을 받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여 모든 사람이 믿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분입니다.
* 마5;9.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실 때 원수 되었던 죄는 독생자를 화목 제물로 삼으셔서 대신 형벌 받아
죽게 하시고 믿는 자들의 죄는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화목하는 역사를 점점 확장해 나가기 위해 화목케 하는 복음(말씀)을 성도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여 모든 죄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일하였습니다. 바울의 권면은 하나님의 권면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므로 그 권면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 우리도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복음의 일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 화목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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