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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성도를 부르시는 주님 조회수 : 140
  성경본문 : : 아가 2 : 10 ~ 17 설교일 : 2024-04-07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아가 2 : 10 ~ 17

: 성도를 부르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찾아오셔서 부르십니다. 허물 많은 우리지만 주님의 흘리신 피로 씻어

정결케 하시고 진정으로 사랑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신앙의 잠이 들어있고 또는 환난으로 기진

맥진해진 성도에게 찾아와 깨워주십니다.

첫째, 일어나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10-14).

+ 육신 중심과 세상 중심의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과 같이 주님의 나라로 가자고 하십니다.

* 5;2.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데, 우리 심령 속에 감동을 주시고 양심에 가책을 주시는

것입니다.

+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만발하는 좋은 때가 되었습니다.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3;16)하는데 성령께서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 무화과나무는 유다 나라를 상징하는데(24;5), 구약에 예언한 대로 유대 땅에서 그리스도가

나시고 그로 말미암아 구원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포도나무는 교회를 상징하는데(15),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진 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점점 창성 한다는 것입니다.

- 포도원에 가서 일할 수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으니 잠자고 졸던 자리에서 일어나 믿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예수님께서 함께 가자고 하실 때 즉시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고후6;2).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성령으로 의를 심으면 자라나서 열매를 거둘 날이 오고 하나님 앞에

가서 상급을 받게 됩니다(6;8).

+ 예수님은 성도가 바위틈이나 은밀한 골방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기 원하시고 그 기도 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

- 우리가 부족한 것이 많아도 기도할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들어주시고 도와주십니다. 기도하기

참 좋은 때입니다.

둘째. 여우를 잡으라고 하십니다(15-16).

+ 꽃이 핀 포도원에 여우가 들어와서 헤치면 꽃이 떨어져 열매가 맺힐 수 없습니다. 여우를

잡지 못하면 농사 망칩니다.

+ 우리 속에 작은 여우가 들어오는데 잡을 수 있습니다.

* 성도 속의 욕심(1;15).

* 혈기(1;20).

* 뒤돌아보는 것(9;62).

* 이간시키는 것(6;19).

* 이단이나 악한 사상(신신학, 신비주의, 세속주의).

* 우상숭배, 간음, 시험하는 것, 원망하는 것(고전 10;7-10).

처음 들어올 때는 작은 세력이지만 내 버려두면 큰 여우가 되어 나중에는 잡을 수 없게 됩니다.

먼저 자기 속에 있는 여우부터 잡고 교회에 들어오는 여우를 용납하지 말고 잘 잡아야 합니다.

+ 우리는 예수께서 피로 값주고 사서 당신의 소유 삼았으니 모든 것을 주의 것으로 알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심령의 꽃을 피워 환난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성도를 찾아가서 먹이십니다(6;2).

셋째.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 하십니다(17).

+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간다는 것은 남은 때가 얼마 없고 환난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시대적으로 종말이 오고 있습니다(24;3-22).

+ 베데르는 이별이라는 뜻인데, 예수님과 함께 일어나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노루와 사슴같이

달아나야 합니다.

*4;8. 예수님께서 레바논에 있는 네 고향을 잊어버리고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룻과 같이 세상 나라는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삼고 하나님의 나라가 자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 노루와 사슴들이 낮에 산에서 뛰어놀다가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는 서로 이별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 지금은 세상이 악으로 가득 차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수님께 갈 날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 성도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24;42-44).

+ 심령이 언제나 깨어 있어 생명의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 깨어 있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도적과 같이

오시고 주님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아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 깨어 있는 성도는 예수님이 어느 때에 오셔도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기쁘게 영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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