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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부활하신 예수님 조회수 : 127
  성경본문 : 마태복음 28 : 1 ~ 20 설교일 : 2024-03-31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마태복음 28 : 1 ~ 20

: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나, 삼 일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일 지난 다음 날, 주일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부활의 생명과 능력과 기쁨을 주시고

부활을 증거 하라고 하셨습니다.

첫째, 천사들이 여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1-7).

+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 여자들이 새벽에 예수님 무덤에 갔을 때 큰 지진이 나며 천사들이 돌을 굴려 치우고 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 예수님의 부활체는 무덤 문을 열지 않고도 나올 수 있습니다(20:19). 그렇다고 영은

아닙니다.

- 예수님의 부활한 몸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고 음식을 잡수시기도 하였습니다(24:42-43).

+ 천사가 무덤의 돌을 굴려 낸 것은 여자들에게 빈 무덤을 보여 주고 예수님 부활하신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행하신 완전한 의에 기초를 두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죄와 사망과 마귀와 세상의 모든 권세를 다 이기시고 다시 사신

승리의 부활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부활하셔서 그 부활의 생명과 능력과 의를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 믿는 자는 예수님이 주신 부활의 능력으로 죄와 마귀와 모든 권세를 다 이길 수 있습니다.

+ 천사가 여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 가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부활하신 주님이 여자들에게 나타나심(8-15).

+ 여자들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달음질할 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 여자들은 두려움과 기쁨으로 불안한 중에 있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평안하냐 하실 때 주님의

발을 붙잡고 경배했습니다.

- 예수님과 밀접한 교제를 용납하시는 것입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생명과 평안과 승리의 기쁨과 능력을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려고 여러 번

나타나셨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이 12번 나타나신 것은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파숫꾼들은 제사장들이 시키는 대로 자기들이 잠잘 때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질해 갔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셋째. 예수님의 분부(16-20).

+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셔서 믿음이 없어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확실히 믿을만한 증거를 보여

주시고 부활한 기쁜 소식과 생명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모든 권세를 다 받으셨으나 부활 때에 그 권세를 사용하여 완전히 자기 실력으로

드셨습니다.

- 예수님은 이 권세를 믿는 자와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 성도는 전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전도하면 예수님이 주신 그 권세가 자기에게 나타나서 자기 실력이

됩니다.

- 전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권세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힘없는 자가 됩니다.

+ 예수님은 부활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정복하고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가서 모든 백성에게 이 복음을 전하여 믿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예수님이 그 능력을 입혀 주시고 친히 함께 해 주십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주시는 구원을 백성이 받아

죄 사함을 얻고 정결케 되며 계속하여 점점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 의식적으로만 세례 주라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으로 예수 믿게 하여 죄 사함 받게 하고

말씀을 가르쳐서 그 말씀을 순종하게 하여 점점 깨끗하게 만들어나가게 하라는 것입니다.

+ 전도하여 신자를 얻으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하고 배우고

르치기를 쉬지 않고 힘써야 합니다.

그리하면 할 말을 주시고 예수님이 능력으로 일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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