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문제 해결과 승패는 기도에 달렸다 | 조회수 : 284 |
성경본문 : 출애굽기 17 : 1~16 | 설교일 : 2023-11-05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출애굽기 17 : 1~16
제 목 : 문제 해결과 승패는 기도에 달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호렙산 가까운 르비듬에 이르러 마실 물이 없어서 모세와 다투며
원망하였고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순종하므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했습니다. 또 아멜렉이 침략할 때 모세가 산에 올라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물리쳐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름을 해결하심(1-7)
1)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다투고 시험하며 원망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어 목마를 때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 약 4:1-2 믿음에서 떠나 육신의 정욕에 기울어지면 싸우고 다투게 됩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7절).
-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잘못된 모든 책임을 남에게 떠넘겨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원망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그 인도하심을 믿지 않은 증거입니다.
2)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며 살길입니다.
*약 4;2, 마7;9-11.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며, 구하는 자에게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시면서 호렙산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하라고
하셨습니다.
-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호렙산 반석 위에 설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곤경에 처한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주시려고 일어서서 일하십니다(행7;55).
둘째.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물리치심(8-16).
1) 아말렉이이스라엘 후미를 침략했습니다.
육에 속한 에서의 후손 아말렉이 영에 속한 야곱의 후손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운
것입니다. 언제나 육신에 속한 자들은 영의 속한 자들의 구원 역사를 방해하고 대적하고
핍박합니다.
2) 모세가 산에 올라가 기도하였습니다.
+ 전쟁의 승패는 군대의 수가 많고 무기가 많고 싸움을 잘하는데 있는 않고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상17;47).
-사람 생각에는 모세가 여호수아와 연합해서 싸워야 이길 것이라고 판단 할 수도 있습니다.
* 눅 12:15-21. 사람의 사는 것이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 약1:17.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것의 근원이 하나님이십니다.
- 눅 22:39-44, 히5;7. 아말렉과의 전쟁의 승패는 산꼭대기 기도하는 장소에서 결정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받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기도의 자리에 앞당겨 놓고 힘써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힙입어 이겨야
합니다.
+ 모세가 손을 든 것은 마음과 심령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기울여 기도하는 태도입니다. 영이 하나님을 향하고
도달할 때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기울여 하나님과 교통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모세에게
왔고 모세에게 온 하나님의 능력이 여호수아에게로 가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말렉을 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 모세가 손을 내리면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져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중단됩니다.
+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힘과 역사로 이기는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손을 드는 일은 이스라엘 전체의 생명과 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 교회의 교역자와 가정의 신앙의 호주가 손을 드는 일은 교인들과 가족들이 마귀와 세상과의 영적 전쟁에서
이기게 합니다. -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받들어 해가 지도록 손이 내려오지 않게 하여 아말렉을 온전히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3)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모세가 기도해 주었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에 미쳐서 아말렉을 다쳐서
파할 수 있었습니다.
- 모세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기)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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