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조회수 : 260 |
성경본문 : 출애굽기 14:10~18 | 설교일 : 2023-07-02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출애굽기 14:10 ~ 18
제 목 :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닷가로 인도하여 애굽의 바로왕이 군대를 총 동원해서
추격하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하였다.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다.
마귀는 애굽과 같은 세상을 떠나 천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를 붙잡아 세상으로 끌고 가서
마귀의 종살이 시키려고 사자와 같이 따라오며 삼킬 자를 찾는다.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려면
1. 가만히 있어야 한다. (13-14)
원망 불평하지 말고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고 두려워하며 이제 망하게 되었다고 떠들어 대서 다른 사람
들을 낙심케 해서는 안 된다(신 20:3-4).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믿어야 한다(마10:29-31, 롬8:3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믿어야 한다.
출3: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 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아무리 강한 세력이 우리를 집어 삼키려 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다(신 20:4).
대적이 많고 강한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낙망하지 말고 담대히 모든 것을 말씀대로 행하며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일해 주실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사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안연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큰 환난을 당할 때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해결하지 말고 세상 세력 의지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능하신 손에 맡기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다.
2.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 어려움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었다. 혈기를 부리거나 사람의 생각대로 해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엎드렸다.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정탐꾼들의 불신앙적인 보고를 듣고 온 백성이 울며 모세를 원망할 때
(민14:4-5),
고라당의 반역하는 말을 듣고(민 16:4),
신 광야 가데스에서 물이 없어 백성이 모세에게 모여와 싸우러고 할 때(민20:6).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공생애를 시작할 때 마귀의 시험을 기도로 이기셨고, 마지막에
십자가를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눈물과 통곡의 기도로 십자가를 통과할 능력을 힙입었다.
기도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승리적으로 통과하셨다(히5:7).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아니하면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없다(마26:41).
3.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으면 나가서 말씀대로 순종해야 한다.
헤르몬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중에 변화의 세계를 맛보았다고 해서 거기서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세상에 내려가 받은 은혜와 능력으로 깨달은 진리를 순종해서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면 홍해와 같은 장애물이 가로 막아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구원의 역사로 형통한 길을 열어주신다.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 뒤로 갈 때 구름 기둥도 함께 옮겨졌다.
애굽 진영은 흑암에 싸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불기둥이 있어 밤이지만 환히 비추어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순종할 때 인간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의 역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게 해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 가운데로 열어놓은 길로 건너가 구원을 얻었고 애굽 군대는 바다
가운데서 진멸을 당할게 되었다.
요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죽은 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도, 백골이 된 시체들도 주의 명령을 순종하면 살아나서 영광을 보게
된다(겔 3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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