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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자신을 계시하여 주신 하나님 조회수 : 351
  성경본문 : 디모데전서 6:13~16 설교일 : 2022-07-31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여러 모양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에게 계시하여 주신 하나님을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당시의 수제자인

"디모데"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까지 확실한 명령으로 전해 주셨습니다.(13~)

  오늘 말씀에서는,

첫째, 주님의 재림 때까지 흠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4~)

  우리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십니다.

초림하신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주님으로 오셨지만,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께서는 심판의 주님으로 오십

니다.(2:26~27)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게 되거나, 우리 구원의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 삶의 모든

언행심사를 하나도 빠뜨리지 아니하시고 낱낱이 심판하여 상, 벌을 내리십니다.

  그렇기에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하셨는데, 명령은 넓은 의미로는 신구약

성경말씀 전체를 뜻하며 좁은 의미로는 본문에 기록 된 말씀들을 뜻합니다.

둘째, 때가 되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신다. (15~)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보고자 합니다. 사도로서 많은 역할을 한 "빌립

도 호기심이 많아서 하나님을 보고자 예수님께 청원하였습니다.(14:9~11)

  예수님께서의 답변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 하시며 하나님과 일체가 되심을 밝히시고 하나님

을 육신의 눈으로 보려 하지 말라는 뜻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당시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보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걸 아시는 주님께서는 사도바

울에게 계시하시기를 때가 되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나타내 보이시리니 그 때까지는 성삼위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말라는 뜻의 이 말씀을 명령으로 하셨고, 이 명령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앞으로도 주님께

서 재림하실 때까지의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주이시다. (15~)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복의 본체이시며 근원이시고 출발점이시며, 만복을 주관하시는 유일하신

복의 경영주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천상천하 만물들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

님이십니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전지전능하시고, 완전무결하시고, 영생불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백

성들을 영생불사로 천국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유일하신 왕이시며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겨서, 그 자녀와 백성이 되고 천국 시민으로 영생복락을 누

리게 된 것을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오롯이 자부심을 가지고 이 믿음의 길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도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16~)

  어떤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하거나 어떤 영적 흥분 상태에서, 자신들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령님을

환상으로 보았다고 자랑하고, 하나님과 자신이 아주 특별한 관계요 가까운 사이인 것처럼 우월감을 가지

고 교만하게 너스레를 떱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령한 영적세계를 체험한 것이 아니고,

a. 자신을 대단하게 보이려고 악의적 종교적 거짓말을 하거나.

b. 마귀의 미혹에 사로잡혀 헛것을 보고 망할 길을 가는 것입니다.

  모든 이단들의 괴수나 마귀에 앞잡이들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1. 자신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령님을 보았다 과시합니다.

2, 그 음성을 들었다고 하며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내세웁니다.

3. 자신이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요 성령님인 것처럼 빙자합니다.

  문선명, 이만희, 김동렬, 김기동, 이초석, 김계화 나운몽, 조희성, 안상홍, 유병현, 등 이 외에도 50 여명이

나 되는 이단의 괴수들과 세계적 이단들도 모두 1, 2, 3, 의 행태를 보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어떤 사람도 볼 수 없는 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명령으로 계시 받은

사도바울도 하늘에까지 오르는 영적 신령한 체험을 했습니다.(고후12:1~6)

그러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보았다고 하지 아니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말씀은 56년경 기록 했고, 디모데전서 63년경 기록.

하나님을 보면 살 자가 없고 다 죽습니다.(33:20 6:5)

혹자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분이라 하셨지. 예수님을 볼 수 없는 분이라 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환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단설입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령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기록도 되었습니다.(5:8, 7:55, 9:5,

1:13~19, 19:11~16)

그러나 이는 성경말씀 즉 표준계시를 완성하시기 위한 주님의 특별한 은혜요 성경말씀의 완성으로 종식되

었습니다.(22:18~19)

  우리가 말씀의 한계를 지키고 분수를 알아야 복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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