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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조회수 : 1025
  성경본문 : 이사야 42 : 5 ~ 9 설교일 : 2017-10-01
  설교자 : 김성진 목사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8 절에 말씀 하셨다.

  사람은 영광을 받기도 좋아하고 영광을 돌리기도 좋아한다.

그러나 정작 영광을 돌려야 할 대상을 바로 알지 못하고 아무것에게나 영광을 돌리고 섬기려 한다. 그러나

이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서 가치를 상실하는 것이고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 영광을 돌리고 섬길 대상은 누구인가?

두말 할 것 없이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본문 5 ~ 7 절에서 왜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섬겨야 하

는가를 말씀하셨다.

첫째, 하나님은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신다. (5~)

  하늘은 천상과 우주의 모든 것을 뜻하고, 땅은 지상과 지하에 속한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데 이것들을 창

조하시고 경영하셔서 때를 따라 그 소산을 내시고 생존케 하시며 소멸케 하시는 분이 다름 아닌 우리의 성

삼위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이 위대하다 여겨서 높이고 섬기며 영광을 돌리는 석가모니 부처공자마호메트나 사람

이 숭배하는 이라는 것들이 돼지 한 마리라도 만들었는가?” “우주를 떠도는 은하계에 별 하나라도

만들었는가?” 아니면 들에 나는 잡초 하나라도 만들었는가?” 전혀 만들지를 못했을 뿐만 아니라

라는 그들까지도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고 생존을 하다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죽어가는 하나

의 생명체일 뿐이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그들이 태어났을 때에 이미 천상의 우주와 지상지하의 만물이 다 창조되어 있

었고, 생존케 하시고 소멸케도 하시는 하나님의 경영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금강산이나 그랜드캐넌이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 사람을 길이길이 높이고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그런데 하나님은 해와 달과 천지만물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니 마땅히 찬송과 영

광을 받으셔야 하고 천상천하의 만물들과 모든 인생들은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찬양해야 한

.

둘째, 하나님은 호흡을 주시고 영을 생존케 하신다. (5~)

  사람을 비롯하여 만물이 살아 활동할 수 있도록 호흡을 주시는 분은 바로 우리의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뿐만 아니라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신다.” 하셨으니, 이의 참된 뜻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인생들

의 죄 값 대신 십자가 형벌의 죽음을 당하시고 3 일 만에 부활 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

에게는 죄 값으로 죽었던 영을 살려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신다는 뜻이며, 또한 이와 같이 이루

셨다.

  인생들에게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성삼위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께만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드려야 한다.

셋째, 하나님은 의로 우리를 불러 보호하시며 세워 나가신다. (6~)

  모든 인생들은 죄인인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도록 불러주시고 믿는 자에게는 모든 죄를 깨

끗이 사하여 의롭게 여겨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

또한 믿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세우시며 빛이 되게 품어 주신다.

  하나님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국제재판소를 넘어 천하 만물을 최종적으로 심판하시는 최고의 재판장이

신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 하시고 보호하시며 세워나가며 빛으로 인도하시니, 이 은혜에 감사드

리며 하나님께만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넷째, 하나님은 눈을 밝혀주시고 흑암에서 끌어내 주신다. (7~)

  실존하는 것은 현상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영적 세계가 있고 천국

세계가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눈에 보이는 현상세계만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 눈을 뜨게 하셔서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와

천국세계를 보게 하셨고, 죄악과 마귀와 사망에 사로잡혀서 감옥에 갇힌 것 같은 생활을 하는 인생들을 사

로잡힌 것에서 벗어나도록 해방을 시켜 주셨다. 또한 육신으로 사는 동안도 광명천지 천국을 소망삼고 살

다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한 즐거움과 평화를 누리게 하셨으

, 우리에게 이런 위대하고 영광스런 축복을 주신 분이 누구이신가? 오직 우리의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문화가 언제부터인가 왜곡이 되어,

추석 명절이 제사를 지내고 우상을 섬기는 절기로 바뀌었다.

그러나 오곡백과가 주렁주렁 무르익고 둥그런 보름달을 주신 분은 우리 성삼위 하나님이시며, 위에 말씀

한 근원적인 첫째, 둘째, 셋째, 넷째의 복을 주신 분도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로지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섬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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