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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2014년 3월 설교요약 조회수 : 1352
  성경본문 :  설교일 : 2014-03-02
  설교자 : 김성진목사
  첨부파일:   2014년 3월설교요약.hwp(29K)

3월2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선악과(善惡果) 성경말씀 : 창세기 2 : 15 - 18

하나님께서는 천상천하에 모든 것을
창세전에 예정하고 선택하셔서 그 예정하신 대로 이뤄 가신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먹지말라” 금하신 선악과를 사람이
따먹어서 범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람에게 저주와 죽음이
찾아왔다. 여기서 의문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을 줄 몰랐을까? 알았을까? 답은 “알고 계셨다” 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 받고 죽을 줄을 아시면
서도 “왜 선악과를 만드셨는가?”하는 것이다.

여기에 진리가 있고 축복이 있으니,
<선악과를 만드신 목적>
첫째,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알게 하심이었다.
사람에게는 천하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사용하는 특권이
주어졌고,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다. 그러나 오직 선악과는 먹지 말라는 금령과 제재를
받았는데, 모든 것을 마음대로 즐기며 누리다가도 선악과를
보면 “아하 ! 저 것은 먹으면 안 된다.” 왜 먹으면 안 되는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셨다.
하나님께서 왜 먹지 말라 명하셨는가?
“하나님은 천상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이시기 때문에 주인
으로서 먹지 말라” 명하신 것이다.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천상천하에 만물을, 사람이 마음대로 사용하며 누린다 하여도,
천상천하에 모든 것은, 사람이 것이 아니고, 진화 된 것도 아니고,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창조물이며, 창조물 중
에 하나인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함을 알
게 하여, 사람이 사람으로서 본분을 다하게 하심이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심이었다.
천상천하 만물, 그야말로 수천만 가지의 만물들과 일들이 있
는데, 그 중에서 오직 선악과 한 가지만 금하시고, 수천만 가
지의 물질들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다스리며 누리도록 하심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징표였다.
이 세상에 수천만의 물질과 그에 관계된 일들 중에서
몇 천 가지를 금하셨거나 몇 백가지의 금령을 내리셨다면,
인간은 여러 방면에서 제재를 받으며 훨씬 더 불편한 삶을 살았
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하나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금하셨기
때문에, 인간은 그만큼 삶이 자유롭고 행복한 것이었고, 이는 곧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나타내신 것이며
인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하며 살도록 하심이었다.

셋째, 하나님의 정의를 알게 하심이었다.
선악과가 없었다면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잘못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할 근거가 없었다.
그러나 선악과가 있음으로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을 행하는 것이요, 선악과를 먹는 것은 하나님 말씀
을 거역하는 악한 것, 곧 죄를 짓는 것이 되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죄요, 죄에는 그에
따르는 징벌이 있고, 말씀을 순종하고 잘한 사람은 그에 합당한
상급과 영광을 누리게 함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의이다.
정의와 공의가 없는 것은 혼돈이요 무질서이니,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법도를 세워, 잘하고 잘못한 일에 대한 상급과 징벌로
정의를 세우시고 인간을 바르게 살도록 하신 것이었다.

<선악과로 인하여 사람이 얻은 유익>
1. 인간의 연약함을 알았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하고 불완전하다. 물론 열등감에 사로 잡혀
전진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나는 완전하고 무엇이
나 할 수 있다는 것은 교만이요 패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내게 능력 주시는 주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하고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 도우심을 받아 나가야 한다.
2. 마귀의 도전(시험)이 있음을 알았다.
마귀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짓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험을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
하고 죄를 짓고자 할 때는 마귀의 도전임을 알고 물리쳐야 한다.
3. 사죄의 길이 열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선악과가 없었다면, 하나님은 창조주요 사람은 피조물로 주와
종의 관께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선악과 때문에 범죄 하므로,
인생을 불쌍히 여겨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예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의 죄를 담당하시므로, 믿음 안에서 모든 죄를 다
용서 받았고, 하나님 아들이 되어, 영원한 생명과, 에덴동산보다
천만 배나 좋은 천국복락을 누리는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다.

3월9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제 목 : 거짓 선지자성경말씀 : 마태복음 7 :15 ~ 23

선지자란 하나님께서 말씀을 받아서 하나님 뜻을 먼저 깨닫고,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면 영, 육간에 축복이 있고 상급이 있기
때문에 선지자를 모방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
거짓 선지자는 신천지 이만희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이나.
통일교의 문선명과, 구원파 박옥수와 같은 이단과 사이비한 자
들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교파와 교회에 속한 자들 중에도 우
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잇다.
구약에 거짓선지자의 대표인 “발람”이도 당시에 정상적인 이
스라엘에 속한 자였고, 신약에 대표인 가롯“유다”도 예수님께
서 세운 가장 정통한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세워진 사람이다.

이들 거짓 선지자의 정체를 살펴보면,
양의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다.(15~)
겉으로는 하나님의 좋은 양이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한 목자
처럼 꾸며서, 외형적으로는 자랑할 만한 학벌과 경력에 대형교
회에 수많은 사람을 교인으로 두고, 해외선교에다 TV방송에다
기독교 단체의 장이나 여러 신앙 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위
대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인 것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노략질하는 이리다.(렘23:30~32)
거짓선지자나 이단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전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바르고
순수하게 전하는 것이 아니고,(고후2:17)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목적을 정해놓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짜깁기 하고, 혹은 삐뚤어지게 또는 거짓되게
혼합하여 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해서 자기들의 야욕을
채우는데 이용해 먹고 가르치는 것이다. (22~) 즉 말씀을 바르게
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고 인생들을 영생복락의 길로
인도하려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기 교세를 불리
고 돈을 많이 얻으며 높아지고 성공할까 하여,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고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설교를 해주고 인도한다.
(출32:1-10= 우상, 렘6:10-15= 평강, 14:13-16= 거짓, 23:30=
말씀 도적질,겔13:2, 8-10= 백성유혹, 마24:11.24, 갈1:10)
요즘 몰락해 가는 조용기 씨가 30년 전 그 세력을 불같이 일으
킬 때, 목회를 성공하려면 사람들의 이드(,id:사람 속에 잠재
되어 있는 무의식적인 욕망)를 채워줘야 한다며 성경 말씀을
노략질 했다.(창6:1=천사, 사24:14-15= 석유, 단7:24, 계17:3-11
12-16=EU종말론, 고전12:8-11-30=방언, 요삼1:2=삼박자구원)
신천지 이만희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도 말씀을 노략질 한다.

둘째, 사람의 영혼을 노략질 하는 이리다.(겔13:18-22)
거짓선지자들도 하나님과 말씀을 말하고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
하여 말하고 가르친다. 그러나 그들은, 성삼위 하나님과 말씀의
본질을 왜곡시켜서 말하고 전하기 때문에, 믿으나 사람이 구원
얻을 수 있는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여 그 영혼을 노략질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라, 말하면서도 뭔가 부족한듯하게 하여
예수님을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된다. 침례를 받아야 된다.
방언을 해야 된다. 비유의 말씀을 알아야 된다. 성경공부를 해서
말씀의 지식을 알아야 된다. 속죄 표를 사야 된다. 현금을 많이
해야 된다. 등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하여,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고, 사람이 구원 얻을 믿음에 서지 못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는 구원은커녕 사람의 영으로 저주를 받게 한다. (갈 1:6-9)

셋째, 사람의 성을 노략질 하는 이리다.(벧후2:1-3 17-19)
통일교 문선명은“피가름”이라는 혼음교리를 공공연하게 행하고
신천지의 이만희도 김남희라는 첩 외에 여러 여자를 넘봤으며,
조용기도 해외 선교 나가서 호텔에서 여러 여자와 놀아났으며,
하나님 교회 안상홍도 부인을 여럿 두어 부인별로 파가 나뉘었다.
몰몬교나 기타 이단과 거짓선지자들의 배후에는 성을 유린하고
노략질하는 일들이 숨어있고 지금도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다.

넷째, 물질을 노략질 하는 이리다.(미3:5-6, 요12:4-6)
로마 천주교는 속죄 표를 팔면서 노략질했고, 여러 이단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물질을 노략질하여 축제를
한다. 조용기 씨 부자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사람들은 물질을 크게 생각하여 그에 대하여만 떠들썩한다.
그러나 물질과 성을 유린하는 것보다 용서받지 못할 더 큰 죄는,
하나님 말씀 노략질, 사람의 영혼 노략질하는 것이다.(마13:41)
말세가 가까울수록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더 많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마24:11,24)
우리는 주님 말씀에 굳게 서서 거짓선지자를 멀리해야 한다.
 


3월16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성경말씀 : 로마서 12: 1 - 2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예배)는 구약시대나 지금이나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참 된 신앙 행위요 핵심이다.
그러므로 제사(예배)가 잘못되면 신앙생활 전체가 잘못되고
예배가 잘되면 우리 생활의 전체가 잘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주시는 오늘의 말씀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이다.
즉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제사)는,
첫째, 몸이 있어야 한다.
몸에는 영혼과 마음 정신 등 사람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몸이 없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예배드리는 주체인
몸이 없는 것으로 예배가 아니며, 거룩한 산제사를 드릴 수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화를 입게 된다.

둘째, 거룩하게 드려야 한다.
몸으로 예배를 드리되 거룩하게 드려야 한다, 사람의 몸은
원죄와 자범죄로 하여 더러워져 있기 때문에, 사람 몸 그대로는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그러므로 몸이 거룩해야 하는데
몸이 거룩하게 되는 것은 비누나 어떤 세정제로 씻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헌금을 많이 해서도 아니며, 오직 우리 죄 값을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것뿐이다.(히브리 9:18~22)

셋째, 산제사(예배)를 드려야 한다.
산제사 “조산 하기안”(ζϖσαν άγίαν)은 곧 “살아있는 제물”
이다. 우리 몸과 마음과 영이 살아 있으면서 하나님을 기뻐하며
예배드리면서도, 제물이니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
께 굴복하고 그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산제사이다. 그런데 오늘날
살아있는 몸이 없이 예배드리는 해괴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름은 영상예배다. 이는 예배의 가장 중요한 말씀 선포자가
산몸이 없기 때문에 이미 죽은 예배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진노하시는 악한 예배이다. 부산에 백영희 목사의 일파와
사마리아 교회 김성수 씨의 파가 그러하다.
김성수 씨 파에 대하여,
1.하나님 말씀을 부인하고 말씀을 노략질 했다.
① 천년왕국=계20:4, 21:1-4. ② 십일조=말3:8-10, 마23:23,
③ 행함 무용=약2:20~26, ④ 환란 무=마24:21, 계6:12-17
⑤ 자의적 해석과 교만=자기만이 정답.
2. 정상적인 믿음의 대다수의 교회를 정죄하고 불신케 했다.
판검사 중에도 뇌물 판검사나 성 접대 받은 판검사가 있고,
학교 선생 중에도 성폭행과 돈 밝히는 파렴치한 교사가 있다.
그렇다 해서 모든 판검사와 선생들이 다 그런 것처럼 휘몰아서
정죄를 하면 되겠는가? 대다수의 판검사나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며 분투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교회와 목사도 마찬가지다. 90% 이상의 다수의 교회와 목사가
주님을 섬기며 그 뜻을 받들려고 역경에서도 고군분투 하는데,
일부의 잘못된 자들을, 교회 전체인양 정죄하고 불신한 것이다.
이것은 곧 신천지 이만희나 기타 이단들이 정통적인 교회들을
정죄하고 불신하여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나 같은 형태이다.
3. 가롯 유다의 죽음과 같은 죽음이었다.(마27:5)
하나님께서 사람을 불러 가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예수님께 쓰임을 받았으면서도 예수님을 배신하고
죽은 가롯 유다가 죽을 방법으로 불러 가셨을까? 거짓 선지자가
양의 옷을 입고 나오지만 그 열매와 결과로 알 수 있다 하셨다.
4. 따르는 교인들이 거짓을 행했다.
목매어 자살한 것과 심장마비사는 격이 천지 차이다.
5. 따르는 교인들이 죽은 예배(제사)를 드리도록 했다.
몸이 살아있지 않은 예배는 죽은 예배로 진노를 받을 예배다.
6. 따르는 교인들이 말씀과 제도를 거역하게 했다..
(벧전2:13)
누구나 바른 믿음에 서 있다면 하나님 말씀을 잘 따르고
교회의 정상적인 제도에 순종하고 적응하게 되어있다. 교인들이
말씀을 거역하고 교회 제도를 무시하는 것은, 그 교인들을 가르친
사람이 잘못 가르쳤고 거짓된 것임을 드러낸 것이다.(롬13:1-2)
7. 열매와 결과를 볼 때 거짓 선지자임을 드러냈다.(마7:13-23)
거짓선지자들도 양이 옷을 입고 나오기 때문에, 겉모양이나
얼마동안에는 알 수가 없다. 몇 년을 지켜보고 열매로 아는데,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나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
 마다 찍혀 불에 던지느니라.” 이 말씀에 근거하여 김성수씨는
구원파와 폐법주의를 혼합한 또 하나의 이단일 뿐이다.


 
3월23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제 목 : 참 사랑이란?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3:1 ~ 3

사랑이란 인생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정작 “참 사랑”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
첫째, 영혼이 살아나게 하는 사랑이다.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되어 있다. 몸은 껍데기로서
이 세상사는 동안 잠간 쓰임 받다가 없어질 것이며, 영혼과
관계 된 것만이 영원토록 생존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주체는
몸이 아니라 영혼이다. 그러나 사람의 영혼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원죄와 자기 범죄로 인하여 이미 죽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류가 단절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을
자리에서 떠나 오히려 진노를 받게 되었다. (에베소서2:3)
그렇기에 육신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따스한 사랑을 아무리 많
이 해준다 해도, 그 사람의 영혼을 멸망에서 벗어나게 못하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그 사랑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한평생 사랑했던 그 사람이 활~활~ 타오르
는 지옥 불바다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것은
열매 없는 사랑이요 한 평생 헛수고인 사랑을 한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셨는데
예수님도 우리 영혼이 살아나는 그 사랑을 해 주셨다.(요6:63)
그러므로 우리도 이웃의 영이 살아나게 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영혼이 살아나게 하는 사랑이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허상(虛像)의 예수님을 믿는 경
우가 허다하다.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하는 바른 신앙을 가져서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는 사랑. 이것이“참 사랑”이다. 즉
①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원죄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은 억만 가지 죄악을, 깨끗하고 완전무결하게 용서하시는 주
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용서 받음에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 외에는 그 무엇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이 믿음을 갖고 또 갖도록 도와주는 사랑이 “참사랑”이다.
② 예수님은 참 선지자로서,
신구약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신 것은 완전무결하여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며 시대를 불문하고 어느 민족이나 개인을 막론하고
그대로 적용이 되고 다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뜻을
받들고 이루어드리며, 인생이 구원을 받고 영생복락을 누림에는
예수님과 그 말씀만으로 완전 충족하여, 더하거나 덜 할 것이 없
음을 자신이 믿고, 그렇게 믿도록 도와주는 것이 “참 사랑”이다.
③ 예수님은 왕으로서,
우리를 영, 육간에 보호하시고 다스리시며 천국 왕국으로 인도
 하여서 영원무궁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이
완전한 분임을 믿고 또 믿도록 도와주는 것이 “참 사랑”이다.

둘째, 영혼이 잘되도록 하는 사랑이다.
예수님을 구주(그리스도)로 믿으면, 그 순간 인생의 모든 죄를
단번에 완전하게 사함받고,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 된다.
그러나 이때 성도의 영혼은 어린아이 상태이다.
소나무나 도토리나무가 씨에서 발아되어 손가락 크기만 해도 소
나무나 도토리나무로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어 전혀 부족함
이 없는 것처럼, 이제 믿어서 거듭난 영혼도 완전무결한 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복락을 누림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어린 영이기에,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
처럼 이단과 거짓선지자에 대한 분별력도 없고, 신앙의 시럼과
어려움을 이겨낼 능력도 없고,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받들고 이루어 드릴 지혜도 없고 실력도 없다.
그렇기에 영혼이 잘 자라나고 잘 될 수 있도록 돌보아 주고
협력하는 사랑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참사랑”이다.
①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전해주는 것이 참사랑이다.
몸이 음식을 먹고 자라듯,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난다.
음식물에 화학조미료나 당분을 넣으면 맛은 좋지만 몸에는 해롭듯
말씀을 인간의 감정에 달콤하고 편하게만 전하면 영이 해롭게 된다.
성경말씀을 말씀 그대로 순수하고 올바르게 가르치고 전해준다.
② 이단과 거짓선지자를 분별하여 물리치도록 전해준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유괴범과 사기꾼의 술법을 알려준다.
예수님도 마귀 이단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도록 가르쳐 주셨다.
사랑은 이단과 거짓선지자를 가르쳐 미혹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③ 잘못을 회개하고 바로 서도록 가르치고 전해준다.
자녀를 사랑하면 더러운 옷을 입히지 않듯, 참사랑은 죄로 더러워진
것을 방임할 수가 없다. 회개하고 바로 서개 함이 참사랑이다.

 
[txt]3월30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요약 txt


제 목 : 복음과 율법성경말씀 : 마태복음 5 : 17 ~ 20

  많은 사람들이 “복음과 율법” “율법과 복음”을
함께 할 수 없는 별개의 별다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즉 구약시대에는 복음이 없이 율법만 있었던 것으로 알거나
신약시대에는 율법은 필요 없고 복음만이 유효한 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리석은 생각이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신앙의 무지에서 나온 것이거나 이단적인 것이다.

  율법과 복음은 어떤 것인가 ?
율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령으로, 십계명을 포함한
613가지이며, 하라 248 가지와, 하지마라 365 가지가 있다.
v복음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죄 값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고 삼일 만에 살아나셔서, 우리 죄를 깨끗이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과 천국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율법의 참 뜻은 ?
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신의 올바른 뜻을 나타내 주신 것이다.
② 율법을 사죄 받을 방편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생활의 규범으로 주신 것이다.
③ 율법을 천국 가느냐, 못 가느냐의 방편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복을 받느냐 저주를 받느냐의 기준으로 주셨다.(신28:1~15~
④ 율법은 인간은 연약하고 불의한 죄인이요, 사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주셨다.(창2:16~17, 롬3:20, 5:12, 6:23)
복음의 참 뜻은 ?
①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자신의 뜻을 나타내신 것이다.
② 복음은 생활의 규범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사죄를 받느냐 못 받느냐의 기준으로 주셨다.
③ 복음은 현실의 상이나 벌을 받을 기준으로 부신 것이 아니고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리느냐 지옥형벌이냐의 근거로 주셨다.
④ 복음은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 자신께서 영광을 누리시고자 주셨다.
   (창3:15, 21, 롬5:8-11, 엡1:3-6, 12-14)

   구약시대의 율법  (구약시대에도 율법과 복음이 함께 했다.)
① 창2:17 =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
② 출20:1-24:12 =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 613가지, 모세오경,
③ 시 1:1-2 =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④ 잠28:9 =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 기도도 가증하다.
⑤ 호8:12 = 저를 위하여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
   구약시대에 복음 .
① 창3:15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② 창12:2-3 = 복의 근원,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 받음.
③ 레4:1-3-12,13-20,22-26,27-31,제물과 피를 드려 속죄 받음.
④ 시16:8-11 = 사죄와 부활과 영생을 믿고 즐거워함.
⑤ 사53:4-6 = 예수님의 속죄의 죽으심으로 믿는 자는 구원
  신약시대의 율법  (신약시대에도 율법과 복음이 함께 했다.)
① 눅16:17 =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쉽다
②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니.
③ 롬2:12-13,23 =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게 된다.
④ 롬3:28,31 = 믿음으로 율법을 폐함이 아니요 굳게 세운다.
⑤ 롬7:12 =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다.
   신약시대의 복음
① 마1:21 = 예수라 하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분,
② 마16:16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③ 요3:16 =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④ 행16:31 = 주 예수를 믿어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⑤ 롬10:9 =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이와 같이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지금에도 율법과 복음은
절대로 분리시킬 수 없는 병존관계에 있다.  마치 우마차의 두
바퀴와 같아 한 바퀴로는 설수 없는 양존관계에 있는 것이다.
단 율법 중에서,  레위기에 말씀한 속죄에 대한 제사 의식과 정결케 하는 제도와 절기는 완전하게 없어졌다.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등 희생제물과 제사, 월삭, 안식일, 유월절, 등 절기와
 음식물 섭취와 정결케 하는 의식과 제도. 골1:13-23, 2:11-17)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다 이뤄주셨지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약의 속죄제도와 의식과 절기를
지킨 것보다 완전하고 깨끗하고 의롭게 되어 하나님 자녀가 되고
천국복락을 누리게 된다. 이와 같이 죄를 용서받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은 율법이나 사람의 행위는 전혀
필요 없다. 그러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이
된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
율법을 잘 지켜야 현세와 내세에 상급과 축복이 있다.(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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