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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사도 바울이 체험한 하나님 조회수 : 923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 1:3 ~ 7 설교일 : 2017-01-29
  설교자 : 김성진목사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1 : 3 ~ 7

제 목 : 사도 바울이 체험한 하나님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로에서 예수님을 체험한 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여러모로 체험하고 확신하였으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했다.

오늘 말씀도 사도 바울이 자기가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고린도교인들에게 소개하며, 고린도교인들에게도 똑같이 역사하

시는 하나님이심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말씀이다.

 

바울에게 또한 믿는 자에게 똑같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첫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3~상)

당연한 이 말씀을 바울 사도는 왜 첫째로 증언하고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

님으로 믿지 않거나 예수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께 나

아갈 수가 없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혀 체험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엡1:3~4)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없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거나, 예수님만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에 부족한 것

으로 여기며 미혹하고 있다. 이들은 사단 마귀의 영을 받은

멸망당할 이단들로서 여호와증인, 몰몬교, 통일교, 하나님의교회,

신천지, 제칠안식일, 천부교, 구원파, 천주교 일부세력 등등 수

없이 많이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

혜를 입는데 완전무결하며 부족함이 없다. 이것이 참 신앙이다.

 

둘째, 자비(慈悲)의 하나님 아버지이시다.(3~중)

(딤전1:12~14~)“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

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

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

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과 불쌍히 여기

심을 받아 창세전에 택함을 받았으나, 그 뜻을 알지 못하여

유대교와 율법에 철저하여 믿는 사람들에게 살기등등한 박해를

했다. 그러나 사랑과 긍휼하심 즉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믿음 안에서 용서 받았고, 충성되이 여기심을 받아서 제

일가는 대사도로 쓰임 받은 이 자비하심을 체험한 것이다.

(시편 103:8~13)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

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

니하시고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

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仁慈)하심이 크심이로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러하신 자비, 사랑과

불쌍히 여기심이 있었기에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

니하고 우리의 행위대로 갚으셨더라면 죽어도 몇 십번은 죽었어

야 마땅한 죄인들이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

하심 즉 어지신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자비를 베

풀어 주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소망을 갖고 전진해 나가자.

 

셋째, 모든 위로의 하나님 아버지이시다.(3~7~)

사도 바울도 생활에서 원치 않는 환란과 고난을 많이 당했다.

그때마다 사도 바울을 도와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이 누구인가?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고 찬송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아버지이시다.” 뿐만 아니라 고난과 환란의 어렵고 힘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를 받아서 힘을 얻고 그 위로와 힘으로

오히려 환란과 고난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한 것이다. (4~)

우리의 지난날들도 생각해 보자. 우리가 당한 어렵고 힘든 고

난의 시간 과연 우리를 도우시고 위로해 주신 분은 누구신가?

다름이 아닌 바로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금년 한 해도 우리가 개인적 가정적 국가적으로 어떤 일들을

당할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고나 근심할 것이 없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나가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이며, 위로해 주시고, 우리가

당하는 모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고 승리하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다. 우리도 찬송하며 감사드리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란 중에서 우리를 위

로하사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찬양하며 경배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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