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설교요약] 2010년 7월-12월 말씀요약 조회수 : 846
  성경본문 :  설교일 : 2010-07-04
  설교자 : 김성진목사
  첨부파일:   2010년 설교요약-2.hwp(95K)

~2011-01-04 PM 2:23:32
 
 2010 12. 26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 축복이다.
 

 제 목 :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 축복이다.
성경말씀 : 마태복음 1 : 24 ~ 25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실 때에 어떤 사람을 선택
해서 그 가정에 아들로 오시게 되었다.
  당시에도 지구상에는 수억의 인간들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고, 그 수많은 가정 중에서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을
 선택하여 그 가정을 통하여 사람으로 이 세상에 내려오셨다.

  명문가를 비롯하여 왕후장상 귀족의 가문도 있고. 제사장.
서기관. 선지자. 장로. 갑부의 가문도 많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가난하고 미천한 목수 요셉의 가정으로 오셨을까?
  그 이유는 한 마디로 요셉이 의인이었기 때문이다. (1:19)
의인이란 성삼위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고 할 때에
사람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가능한 일이라서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전혀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가능할 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에 가능해서 믿고 따르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지식이요 과학이요 지혜요 사람의 판단력일 뿐이다.
신앙이란, 사람의 생각이나 과학이나 지식으로는 전혀 불가
능한 일인데도 하나님의 말씀일 때는 그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고 따르며 순종하는 것이다.
  요셉은 비록 미천하고 가난한 목수였지만 이런 믿음으로
경건하고 진실한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요셉, 자기와 결혼을 정한 처녀가 배가 불러있다.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어 올라 감정을 주체하기 어렵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감정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용서하는 마음과, 너그러이 이해하는 마음과, 잘되기를 바라
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할 때에, 하나님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말한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분이시다" 라고 전한다.

 어떤 처녀가 잉태를 하여 배가 불러 있다.
남자가 없이 처녀 혼자 성령으로 잉태를 했다고 한다.
그도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와 결혼하기로 정해진 처녀다.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처녀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잉태했다
는 것은 믿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다. 어떤 남자와 관계에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분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요셉은
전혀 의심 없이 천사가 전해 준 말을 그대로 받아 믿고
오늘 본문 말씀에서 그대로 순종한 것이다 . 이것이 신앙이다.
  사람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는 얼마
든지 이뤄지고 그대로 될 줄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이런 믿음이 있기에 목수 요셉이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가 되는
명예 영광과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불가능이 없다.
기독교 역사에서 기적이 나타나고 축복받은 사례들을 보면,
모두가 다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일 때는 그대로
이뤄질 줄 믿고 순종하므로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을 받았다.
1) 앞에는 출렁이는 홍해바다, 뒤에는 살기등등한 이집트에
  추격 병, 죽을 수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를 향하게 하면
  홍해가 갈라져 마른 땅처럼 건넌다고 하신다.
2) 장정만 5,000명 노약자까지 하면 만 명이 넘는다. 이들을
  먹일 것이 고작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 한 소년의 도시락
  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다 배 부르게 먹이시겠다고
  제자들에게 떼를 지어 앉히라 하신다.
3) 나사로가 죽어서 나흘 무덤에 장사하고 벌써 냄새가 난다.
 예수님은 살리시겠다고 무덤 문을 열어놓으라 하신다.
  위 사례만 해도 과연 그 일들이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인체 생리학적으로 가능한 일들인가?
전혀 불가능한 일들이다.
  그러나 모세도, 제자들도, 마르다도, 그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뤄질 줄 믿고
순종을 했고, 마침내는 그 말씀대로 되어 기적이 일어나는
체험을 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을 받았다.
  가능해서 믿는 것이 아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믿고 따르는 것이 신앙이고 그 때에 기적과 축복이 임한다.
2010-12-27 AM 11:40:56
 
 2010. 12. 19 생명길은 하나 삶의길은 여럿
 


제 목 : 생명 길은 하나 삶의 길은 여럿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 : 6 - 9

   많은 사람들이 생명 길과
 인생살이 삶의 길을 혼동하고 있다.
생명 길이 여러 갈래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인생살이 삶의 길은 하나만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생명 길은 오직 하나이고
인생살이 삶의 길은 여러 갈래 여러 길이 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말씀 하셨는데
이는 곧 예수님 자신께서만이 생명 길임을 밝히신 것이다.
 아버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천국에 곗닌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간다는 것은 곧 천국으로 간다는 뜻이며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죄인들은 갈 수가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다 악에 치우친 죄인들이라
그러므로 죄를 용서 받아야 하는데 죄를 용서 받는 길은 그
죄 값에 대한 죽음 곧 피 흘림이 있어야 한다.(히 9:22)
  창세 이래로 수백 수천억의 인생들이 왔다 갔다.
그 중에 우리 죄 값 대신 피 흘려 죽은 자가 하나도 없다.
석가도 공자도 마호메트도 그 누구도 다 자기 죄 값을 지고
죽어 무덤에 장사되고 썩었을 뿐이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께서는 하늘 보좌를 내놓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 값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 값을 다 갚으시고 우리가 범한 억만 가지 모든 죄
악을 다 용서하여 주셨으며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사하시는 사죄의 길이시며
예수님만이 우리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시며
예수님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천국 길이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죄를 용서 받을 수 없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생명을 얻을 수가 없다.
또한 누구든지 예수님이 아니고는 천구에 갈 수가 없다.
  그렇기에 사람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유일하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것 , 오직 한 길 뿐인 것이다. (행4:12)
 이제 인생살이 삶의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자기 인생의 삶의 길이
한 가지만 있는 줄 알고 그 길이 아니면 망하는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생명 길은 오직 유일하게 예수님을 믿는 길 하나뿐이지만,
인생살이 삶의 길은, 자기가 정해놓고 목적하는 그 길이 아니
라도 얼마든지 다른 길이 또 있는 것이다.
  실례로,
이집트에서 430년간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족속이 해방되
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갈 때에,
직선 코스로는 장정이면 10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고, 노약
자들과 함께 할 때도 20일이면 가는 거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40년이나 걸려서 들어간 것이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갈 길을 직선 코스로만 정
해 놓고 있다. 사업을 해도 대박에 대박 날 것만 생각하고,
자녀들도 명문고에 일류대를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승승장구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여 최고의 자리에
먼저 오르는 것이다.
  그러다가 그 길이 막히거나 잘 안되면, 하나님을 믿어도 쓸
데가 없네, 기도해도 응답이 없네, 하나님은 안 계신가봐,
내 인생이 왜 이렇게 재수가 없어, 누구 때문에 잘못되었어,
등등 원망 불평에 좌절하고 낙심하며 괴로워 하다가 타락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삶을 포기하고 자살도 한다.
  그러나 자기가 정해 놓은 그 길이 아니라도 자기 인생의 삶
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다른 길이 또 있는 것이다.
  광주에서 서울을 가는데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속버스로 서울을 가는 직선 코스도 있고, 더 빠른 비행기
로 가는 길도 있으며, 고속열차도 있으며, 완행으로 가는 길
도 있고, 목포에서 배타고 인천으로 가는 길도 있으며,
여수 부산 대구 포항 강릉 춘천 대전을 들려 가는 길도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한 길이 막혔다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인생 삶의 길에 앞뒤가 막히고 원치 않는 길이 열렸을때,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라. 천하만사 모든 것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행하시는 것이다.
둘째, 원망 불평 말고 좌절 하지도 말라.  선하신 뜻이 있다.
셋째, 기도하라. 당한 그 일에 필요한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라.
넷째, 처해진 상황에 순응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라.
그리하면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더 좋은 축복을 내리신다.
2010-12-21 PM 3:56:45
 
 2010. 12 .12 축복 받는 적수세례
 

제 목 : 축복 받는 적수세례
 성경말씀 : 사도행전 2 : 36 - 41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께서 강림을 하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
 1 : 4-5 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라는 말씀대로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이다.
 
 위 말씀을 보면, 사도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이미
성령 세례를 받았는데 오순절 보혜사 성령 세례를 다시 받
으므로 두 번 받은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보혜사 "파라클레토스"는 변호사, 대언의 영,
진리의 영, 보호의 영, 으로 KJV에서는 위로자(comforter)로.
RSV 에서는 상담자(counselor)로 또는 옹호자(Advocate).나
돕는 자(Helper).로 기록한 성경도 있다.
  이는 구약시대와 예수님 당시까지 역사하시던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죄인들을 구원한 구속의 진리와
마귀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승리하신 생명의 진리를
가지고, 죄인들을 변호하시고 위로하시고 보호하시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만능의 권세를 얻으셨음을 뜻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까지는 그냥 성령님이셨으나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이 보혜사라는
직함을 성령님에게 덧입혀 주셔서 바로 그 보혜사성령님의
오순절 강림으로 제자들에게 성령세례가 임한 것이다.
  오순절에 보혜사성령님으로 오신 성령님은, 그 이후로는
영원토록  보혜사성령님으로 역사하므로 그 후부터는 누구든지
처음 믿을 때부터  보혜사성령님의 세례를 받고 그 성령님의
은혜를 받아 누린다. 그러므로 두 번 성령세례를 받을 필요
가 전혀 없고 처음 믿을 때 한 번으로 영원토록 지속된다.

  성령님은 거룩하고 신비한 영이시기에 사람의 육신적 오감
으로는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바람이
  임으로 부니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다" 하셨다."(요3:3-8)

그렇다면 그 거룩하고 신비한 성령님의
세례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어떻게 아는가?
 예수님이 내 죄 값 대신 죽었다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으로
믿어지면, 보혜사 성령님의 세례를 받은 것이다.
  교회를 이십 년 다녔어도 예수님이 거짓말쟁이 같고,  싫고
미운 마음이 들면, 이는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것이다.
  교회를 얼마 안 다녔어도 예수님을 생각하면 좋고, 기쁘고,
주님으로 믿어지고, 의지하고 싶으면, 이는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고 모든 죄를 용서 받은 천국 백성인 것이다. (고전 12:3)

 이렇게 성령님의 세례로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된
신자에게,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뜻으로 물세례를 준다.
  그렇다면 물세례는 물 속에 푹 잠기는 침례이냐? 아니면
손에 물을 적셔 머리에 안수하는 적수세례이냐? 하는 것이다.
  "세례"의 원어는 "밥티조"인데
 "밥토"나 "밥티조"나 "밥티스모스"가 어원 어근이 다 같으며
그 뜻은 물에 "잠기다"의 뜻도 있고
"적시다" "씻기다" "뿌리다" "찍었다" 등 여러가지 뜻이 있다.
 (막 7:3-4. 눅 16:24. 요 13:26)

  본문 말씀은, 베드로의 복음을 들은 백성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그날에 3,000명에게 물세례를 베푼,
성삼위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 대사건이다.
이는 1) 신약 초대교회에서 거행한 최초의 물세례요
       2) 성령세례 받은 후 사도들이 베푼 최초의 물세례이며
       3) 보혜사 성령님에 최초의 강력하고 충만한 역사였다.
  따라서 이 세례는 모든 교회에 세례의 표본이 되는 것인데,
물에 푹 잠기는 침례가 아닌, 손에 물을 적셔서 성부와 성자
와 성령으로 머리에 안수하는 오직 적수세례로 거행되었다.
  그 확실한 증거는,
모든 성경학자들이 세례를 베푼 장소가 예루살렘 성전 근처나
마가다락방 근처라고 보고 있다. 그러할진대 그곳에는
1) 3,000명을 침례 할 강물이나 호수 곧 물이 없었다.
2) 3,000명을 침례 할 저수조나 목욕탕 같은 시설도 없었다.
3) 그날에 3,000명을 침례 할 시간도 없었다.
  이와같이 물도 없고 침례 할 시설과 시간도 없는 환경에서
진행되어진 것은 오직 적수세례뿐이었던 것이다.
  이러므로 적수세례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세례이다.
2010-12-13 AM 10:30:43
 
 2010. 12. 5 최고로 가치 있는 죽음
 

 제 목 : 최고로 가치 있는 죽음
성경말씀 : 요한계시록 20 : 4-6

    사람은 태어난 이상 죽을 때가 있다.
   태어날 때는 누구나 비슷하게 벌거숭이로 태어나도
 죽음에는 최고로 가치 있는 죽음이 있는가 하면, 비참하고
 초라하고 저주받는 죽음이 있다.

  본문 말씀을 보면, 하늘의 세계가 펼쳐졌는데,
 주님과 함께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서 이 세상을 심판하고
천년 동안 왕의 권세와 영광을 누리는 축복된 무리가 있는
데, 이들이 바로 최고의 가치 있는 죽음을 죽은 성도들이다.
  최고로 가치 있는 죽음을 죽은 사람들은,
몸으로 살아있을 때보다 죽어서 더 찬란한 영광과 상급을
누리고 영원한 축복의 세계에 들어간다.
 
  일반적인 예를 살펴보면,
 전전주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4명이 세계을 떠났다.
 그런데 해병대원 둘의 죽음은 온 국민들의 애도가운데 영웅
 화되다시피 하며 국가 유공자로 받아들어져서 그 시신이 국빕
 묘지에 안장되고 그 가족들까지도 혜택을 보게 되는가 하면,
 민간인 둘은 똑같은 사건으로 죽었지만 별 소식도 없이 별
 혜택도 받지 못하고 쓰러졌다.
  같은날, 같은 포격 사건으로, 같은 시간대에, 같은 사람이
세상을 떠났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명확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해병대원은 나라를 위한 군인으로 뽑혀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기에 그런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
지만, 자기를 위해 돈 벌러 나가서 일하다 죽은 것은
똑같은 사건으로 인한 죽음이지만 별 유익이 없는 것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고 그 나라를
 위해 고난을 당하고 희생하다 죽으면 이는 사람으로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죽음이 되는 것이다.

  본문에 나타난 왕의 권세와 영광을 누리는 성도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영광과 찬란한 축복에 참여하게 되었을까?
첫째, 주님을 위해 순교했다. 4절 상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당한
성도인데 즉,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지키다가 순교한 것이다.
  인간의 한 국가를 지키다가 죽은 것도 그런 영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
을 지키고 말씀을 순종하다 죽었으니 그 영광과 축복이
하늘나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둘째, 우상 잡신을 섬기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 4절 하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
아니했다. 하나님외의 다름 것들은 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 섬긴 것이다. 우리 인생들이 조상신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신으로 생각하고 섬기고자 하는데,
이는 헛된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죄악으로 멸망 받을 일이다.


셋째, 이마와 손에 우상의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  4절하
  이마는 정신이나 사상을 뜻하며, 손은 행동을 뜻한다.
정신이나 사상으로 우상을 따르지 않는 것이고, 행동으로도
우상 잡신 미신 섬기는 것을 따르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

넷째, 인내하며 말씀과 믿음을 지킨 것이다.  14:12~1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 이세상은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
인생살이에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실패와 모독과
궁핌과 질병 고통이 다가온다. 이런 때 보통 사람들은
원망 불평을 하거나 좌절하고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치 있는 죽음을 죽는 사람은 아무리 열악한 환경
이라 하여도 모든 것을 참아낸다. 참아내는데 그냥 참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며
참아 나가는 것이다.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닥치는 고난을
감수하며 모든 것을 참아 나가는 것이다.

  죽는 사람들의 유형이 여러가지다.
암이나 각종 질병으로 죽는 사람,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불타서 죽은사람, 술 먹고 맨홀에 빠져서 죽는 사람, 자살하
는 사람, 등. 그러나 죄짓다가 죽거나 자살하지 말자. 부꾸럽
고 비참한 죽음이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참아내면서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순종하고 믿음로 살다
가 죽으면 이는 복 된 죽음이요 가치 있는 죽음이다.
2010-12-06 PM 2:46:06
  2010. 11. 28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제 목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성경말씀 : 역대하 20 ; 15 -19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람이 계획하고 준비해서 전쟁을 일으킨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고,
사람이 제아무리 전쟁을 막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전쟁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는 국가 간에 전쟁만 뜻한 것이 아니고,
개인이 당하는 크고 작은 좋고 나쁜 모든 사건 사고들과
가정적으로 사업적으로 환경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일어나게 된다.
 "참새 두 마리가 이천원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나쁜 일을 당하면,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
느니, 악독한 사람을 만나서 그렇다느니, 누가 잘못해서 그
렇다느니, 하며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고,
좋은 일을 만나면 자기가 잘해서 라고 우월감에 빠진다.
  물론 사람 편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은 천하만사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1. 전쟁이 없이 평화로운 것도 하나님의 뜻이며
         2.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3. 전쟁에서 지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있으며
         4. 전쟁에 승리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온 나라가 소란스럽고 국제적으로
까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북한의 악독한 행동과
벼랑 끝 전술로 일어난 것이지만, 그렇다할지라도 그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유대 나라의 7대 왕 여호사밧 시대에, 암몬 족속을 비롯하여
3대 연합군이 유대 나라를 침략했다. 왕을 비롯한 모든 백성
들이 대항할 힘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몰라 두려움에 떨었지만
하나님의 선지자 아하시엘의 인도를 받아서 대승리를 거뒀다.
  이때 아하시엘 선지자가 인도하고 가르친 말씀이
 "3대연합군의 침공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전쟁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수많은 적군의 침략으로
 두려움에 떨던 유대 백성들이 대승을 거둔 원인은?

첫째, 간절히 기도했다. 3-4절
  전쟁뿐만 아니라 천하만사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잘 될 줄 믿고,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하고
 왕과 함께 유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둘째, 성전에 모여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8-9절
  다윗과 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며,
재앙이나 전쟁이나 책망이나 전염병이 있을 때 성전에서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라 기도를 했고, 하나님께서도 그
기도를 들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적군을 물리쳐 달라고 성전에서 기도한 것이다.

셋째, 합심해서 기도했다. 12-13절
  유대 모든 사람이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아이까지 다 함께
합심하여 기도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나 둘이 기도
해도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만 가정에서도 모든 가족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고,
어떤 단체나 국가적으로도 그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기뻐 받으시고 역사를 하신다.

넷째,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찬양했다. 18-19절
 지금 적군과 마주선 전쟁터이다. 그럼에도 다른 어떤 일보다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심히 큰 소리로 찬양을 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이런 저런 어려운 일들을 당했을 때
그 일부터 해결을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을
하려 한다.  그러나 그건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찬양을 해야 한다.

다섯째,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종을 신뢰했다. 20절
  기도하고 하나님께 경배 찬양을 했지만, 또 막상 전쟁터에
마주선 적군들을 보니, 적들의 강대함에 비해 유대 자신들은
너무나 작고 무능하게 여겨져 또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
그래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그 종을 신뢰하고 가르침을 받으므로,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유대백성들을 견고하게 붙들어 주셨고 형통케 하셨으며,
적군은 스스로 분쟁하여 서로 죽고 죽이므로, 유대는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오늘날도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010-11-29 PM 4:00:29
 
 2010. 11. 21 여호와께 감사하라.

 제 목 : 여호와께 감사하라.
 성경말씀 : 민수기 11 : 1 - 8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한 말로 원망을 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여러 백성들을
불태웠다. 모세가 사죄의 은혜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불이 꺼졌다. 불은 꺼졌지만,
이 얼마나 죄송스럽고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일인가?

  이스라엘 백성들, 1년을 종살이 하다가 해방 되어도 기쁜데
400년이 넘게 종살이하다가 해방 되었으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격스런 일이었다.
① 그러나 그것도 잠간, 앞에는 홍해 바다가 출렁거리고
  뒤에서는 이집트 왕이 최고의 추격대를 몰고 잡으러 온다.
  진퇴양난의 곤경에서 백성들이 원망불평을 한다.
 "이집트에 매장지가 없어서 이 광야에 와서 죽게 하느냐"
  이때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역사로 홍해 바다를 갈라서
  마른 땅이 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사람도 상하지
  않고 건너게 하시고, 이집트의 추격대는 몰사를 시켰다.
  이 장엄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 앞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감사 찬송을 하고 시를 지어 낭송을 하며 춤을 추었다.
 ② 3일 길을 행했는데 물이 없다. 또 물을 만났는데 이제는
  쓰고 독하여 먹을 수가 없다. 백성들이 다시 원망을 한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쓴 물을 달게 하여
  마시우고 "엘림" 오아시스로 인도하여 평안히 쉬게 하였다.
③ 엘림 오아시스에서 한달이 넘게 쉬고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들이 다시 원망한다. "먹을 양식이 없어 굶어 죽겠다"
  하나님께서는 또 모세를 통하여 하늘에서 "만나"라는 좋은
  양식을 내려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배부르게 하셨다.
④ 이렇게 해서 본문 말씀까지 오는데 1년2개월, 그런데
  백성들이 악한 말로 또 원망한다. "이집트에 있었을 때가
  좋았다. 거기서는 파와 부추와 생선과 수박을 먹었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게 하겠는가?"

   이제 사람 편에서 좀 살펴보자.
① 이집트에서 해방을 시켰으면, 홍해의 가로막은 것이 없던지,
  이집트의 추격대가 없던지, 이스라엘 백성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진퇴양난이니, 원망할 수도 있다.
② 3일 길을 헤매도 물이 없다가, 물은 있는데 써서 못 먹으니
   이 역시 원망할 수도 있는 형편이다.
③ 장정만 60만, 부녀와 노소까지 하면 200만이 넘는데 이들이
  먹을 양식이 없다. 이역시 원망 할만하다.
④ 1년2개월 동안 고기나 수박 부추나 오이를 못 먹었으니,
  먹고도 싶을 것이다. 원망할 수도 있는 처지이다.

  그러나 이제 믿음으로 생각해 보자.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킬 때도 10가지 재앙을
 내려 바로의 세력을 굴복시켜서 건져내신 하나님이신데,
 "아무리 앞에 홍해 바다가 있고 뒤에 추격대가 몰려와도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왜 이 믿음이 없는가?
 "홍해바다를 갈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서 만능
 으로 역사하사 쓴물도 달게 하실 것이다" 왜 이 생각은 못
 하며, 왜 이 기도는 못 하는가?
"쓴물을 달게 해서 먹이신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역사하셔서
 굶주리지 않게 양식도 주실 것이다" 왜 이 믿음은 없는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이신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고기도
 주실것이다" 왜 이 믿음은 없이 원망 불평을 하는가?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한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첫째.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베푸신 은혜는 잊어버리고
    현실에 당한 어려움만 크게 보는 것이다.
 우리도 돌아보면 위험한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오늘에 왔다. 현재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이 더 크고 많다.
우리가 체험했음에도 현실에 어려움을 당하면 왜 잊어버리는가?
  잊지 말고 기억하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더크고 많다.
어떤 어려움이든 이겨내게 하실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자.
둘째, 우리의 탐욕이 너무 커져 있다.
  우리 현실이 좀 어렵다 해도 10년전, 20년전 보다는 훨씬
더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왜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 하는가?
어쩌면 옛날에 왕들보다도 더편리하고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탐욕이 너무나 커져서 족한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탐욕을 잠재우자.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자!
원망 불평의 말이 마땅치 않으니 돌이켜 감사를 드리자!!


2010-11-22 PM 12:52:14
 
 2010. 11. 14 축복 받는 거룩하 예식 (성례)
 
 제 목 : 축복 받는 거룩한 예식 (성례)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1 : 23 - 32

  교회에서 공동으로 행하는 축복 받는
 거룩한 예식은 1)세례식과 2)성찬식 두 예식이 있다. 이는
주님께서 친히 제정하고 명하신 것이다. (마 26:26, 28:19)
  로마 천주교에서는 칠 성례라 하여
1)세례 2)성찬, 여기에 주님께서 명하지도 않은
3)고해 4)서품 5)혼배  6)견진 7)종부성사를 하는데,
  고해성사만 살펴봐도, 신자들이 죄를 지었을 때 자기가
하나님께 죄의 고백을 하지 못하고 사죄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신부에게 자기 죄를 고백하고 신부를 통하여서 사죄를
받는다는 의식으로 잘못된 것이다. 물론
구약시대에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제사장들만 들어가서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었기에,
백성들이 자기 죄에 대한 속죄제물을 제사장에게 드리고
제사장이 백성을 대신하여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속죄 제
사를 드림으로 제사장의 제사행위를 통해서 백성의 죄가
용서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신약시대와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친히 속죄제물이 되어 죽으셨기에,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께 자기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사죄의 은총을 받아 누리게 되며, 오직
예수님의 중보 외에는 그 누구도 그무엇도 필요치가 않다.
(마태복음 27:50-51, 요한복음 3:16-18, 에배소서 3:11-12,
 베드로전서 2:9, 요한1서 1:8-9, 히브리서 9:11-15)
그러므로 고해성사는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약화시키는
이단적인 교리이며, 신부들의 교권을 필요이상으로 강화해서
신자들의 비밀스런 약점을 움켜쥐게 하는 폐단이 있다.
 혼배나 종부성사도 인간의 꾀와 생각에서 나온 것으로
성경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일들이다.
  예수님께서 가나안 혼인 잔치에 참여 하셨어도 집례하거나
주도하신 것이 아니며, 백성들의 일반적인 결혼을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으로 인정을 했다. (마태복음 19:6)
그러므로 축복 받을 성례는 세례와 성찬식 두 가지 뿐이다.
 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신자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을 적셔서 머리에 안수해
주는 것이며, 이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라고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예식이다.

  오늘 말씀은 성찬식인데,
성찬식은, 빵과 포도즙을 나누는 예식이며, 본문 말씀대로
주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명하신 예식이다.
 빵 조각은 우리 죄 값 대신 희생하신 주님의 몸을 상징하며,
포도즙은 우리 죄 값 대신 흘리신 주님의 보혈을 상징한다.
성찬식에 참여함에도 축복받을 참여가 있고 또한 징벌 받을
참여도 있다.
  축복받을 참여란 어떤 것인가?
첫째, 죄를 깨달아야 한다.  
 성찬식에 나누는 빵과 포도즙 자체가 우리 죄 값 대신
희생하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의 죄를 찾아 죽을 죄인임을 깨달아야 함다.
죄란, 하나님과 그 말씀을 거역하거나 순종에 부족한 것이다.

둘째,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죄를 깨달았다면 이제 내 죄 값 대신 희생하신 주님의 몸과
보혈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며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을 믿고 의지하면
그 어떤 죄든 직접 고백하고 직접 사죄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사죄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죄를 자백 회개를 했다면 이제 사죄의 확신
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느끼거나 못 느끼거나 관계없이 믿음
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죄든지 다 깨끗하게 용서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용서해 주셨다. (요한1서 1:8-10)

넷째, 감사해야 한다.  
  죄는 내가 짓고 징벌의 희생은 주님이 당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지 않은가!! 감사 찬송하라!!

다섯째,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섬기면 모든 죄를 사함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 복락까지 누리는데
이를 모르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
  위와 같은 믿음의 자세가 없이 참여하는 것은
주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며 축복은 커녕 죄악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받을 자세로 참여하여 축복을 받아 누리자.!!!
2010-11-15 AM 11:23:10
 
 2010. 11.7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는 화있다.
  제 목 :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는 화있다.
성경말씀 : 이사야 5:21

  본문 이사야서 5장에는
 여섯 가지의 화 받을 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그 중 화 받을 자들의 다섯 번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들이다.

  안생의 삶에서 필요한 것이 수 없이 많이 있다.
 돈, 명예, 건강, 권세, 지식 등 그러나 그 많은 것들 중에서
 제일 요긴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혜"이다. 왜냐하면
 돈이 많아도 지혜롭지 못하면 그 돈을 방탕한 일에 쓰거나
 사기를 당할 수 있고, 권세 명예를 얻어 높은 자리에 있어도
 지혜롭지 못하면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며,
 건강하다 해도 지혜롭지 못하면 그 건강한 몸을 죄악 된 일에
 쓰거나 망하는 일에 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게 지혜가 이렇게 요긴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화가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이다. (잠언 9:10-12)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자기 자신의 지혜를 최고로
여기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도 무시하고 배척하고 나간다.
자기 생각 자기 지혜 외에는 그 무엇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심지어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까지도 부정을 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로는 제 아무리 뛰어난 지혜라 하여도
죄 사함 받는 비결도 알지 못하며, 사후 세계나 천국 복락의
길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화를 받고 망하게 된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고 큰소리치며
자기 지혜 자기 힘을 믿고 유럽 수많은 나라를 정복했지만
자국의 젊은이를 전쟁에 내몰아 수십만을 죽게 만들었으며
타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죽음을 당케 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보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자기 힘과
자기 지혜를 믿고, 하나님 존재를 부인하고 배척하며 한 일
들이, 정복욕에 의한 전쟁 놀음이었을 뿐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 한 것 하나 없이 고통만 안겨줬으며, 자기 자신 역시
비참한 죽음과 더불어 지금은 훨훨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에서
극심한 고통과 형벌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성경 말씀을 무시한다. (시편119:97-103)
  성경은 하나님께서 계시로 내려주신 하나님 말씀이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자기 지혜와 지식을 제일로
여기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까지도 무시하고 자기 지혜를 더
앞세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하게 여겨 따르면
원수보다도 지혜롭고 스승보다도 지혜로우며 노인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게 된다. 하나님 자신께서 전지전능하시며
그 말씀 또한 전지전능하신 최고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은 무(無)요. 공(空) 이요
아무 것도 아닌 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여 모든 일들을 바르게 이루어 나간다.

 셋째, 기도하지 않는다. (야고보서1:5)
  기도란 예배시간이나 교회에서의 정해진 기도시간에의
기도만을 뜻한 것이 아니다. 현실의 삶에서 부딪치는 문제
해결해야 될 일들에서 자기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줄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신앙행위이다.
   그럼에도 삶의 현장에서 왜 기도하지 않는가?
자기 지혜와 자기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도
자신이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그 마음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만심은 곧 교만이며 이는
하나님께 화 받을 죄악인 것이다.

  넷째, 충고를 듣지 않는다.(잠언 29:1)
  어떤 사람이든지 완전한 사람은 없다.
잘하는 것도 있지만 잘못하는 일도 있다. 잘하는 일에는
칭찬을 받아야 하지만 잘못하는 일에는 충고나 책망도 받아야
한다. 이때 자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자기 잘못한 것까지도 합리화시키며 자기에게 충고하는 말을
듣지 않고 자기의 잘못된 생각에 고집을 부리며 나간다.
이것은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버림 받을 일이요 화를 당할 일
이다. 충고나 책망을 듣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이나 충고를 잘 받아들여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개선하여 복 받을 자리로 나아간다.

  고린도전서 1:25절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미련한 것이나 약한 것이 전혀 없이 전지전능하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외하라!!
현실의 행복한 삶과 영원한 축복이 있다.
 2010-11-08 PM 6:48:19
  2010. 10.31 성경말씀은 우리의 축복이다.
 
제목: 성경 말씀은 우리의 축복이다.
성경말씀: 로마서 15:4-6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말씀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라"
 
  기록된 성경말씀이 없다면 사람은 훨씬 자유로웠을 것이다.
십계명을 비롯하여 이것도 하지말라 저것도 하지말라 등등
그러나 기록된 성경말씀이 없었다면 사람은 방종하고 방탕
한 나머지 수많은 죄악을 저지르고 저주와 멸망당할 길을
향해 달음질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를 속박하고 얽어매려
함이 아니고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주신 생명의 말씀이며
우리를 교훈하려 주신 말씀이다.

  교훈의 목적은 3 가지다.
1) 좋은 인격을 만들어라.
  사람은 사람됨의 성품이 있으며 이를 인격이라 한다.
사람이 어떤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서 좋은 인격의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 인격의 악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면 좋은 성품 인격이 되고
거듭난 새 생명의 인격을 가지게 되는데 좋은 인격의
새 사람이 되라고 말씀을 교훈으로 주셨다.
2) 좋은 실력을 갖추라.
  성경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면 영, 육 간에 좋은 실력을 갖추게
된다. 영적으로 세상과 죄악과 마귀의 술수를 이겨낼 실력을
갖추게 되고, 육신적으로 세상일에서도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좋은 실력을 갖춰 능력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3) 좋은 일에 사용하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좋은인격, 좋은 실력을
갖췄다면 이제는 그 인격과 실력을 좋은 일에 써야 한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찾아 선한 일에 충성하여
믿음의 아름다운 업적을 이루어 가라고 교훈을 주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췄다 해도 그 인격과 실력을 좋은 일에
쓰지 않고 나쁜 일에 사용한다면 이는 멸망당할 죄악이다.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좋은인격, 좋은 실력을 갖춰
좋은 일에 쓰면, 이는 곧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이 되고
인생 최고의 행복이며 영원한 축복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나가면서
병행해야 할 것이 있으니 본문에서 3가지로 말씀하셨다.

 첫째, 인내하라
 참고 견디는 것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1) 환경적으로 부딪치는 일들을 참고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받아 좋은 인격에 좋은 실력에
좋은 일을 하려고 하면 모두 다 박수를 쳐주는 것이 아니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장애물도 있으며 험난한 일도 있다.
이런 일에 낙심이나 포기하지 말고 참고 견디어 내야 한다.
2) 내면의 부패한 성질을 참고 다스려야 한다.
 사람에게는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부패한 성질이 있다.
욕심과 이기주의 사치 허영심 시기 질투 미움 방탕한 마음과
분노 등 이 부패한 성질이 우리 마음에서 끊임없이 충동질을
한다. 이것을 참아내고 다스려야 한다.
3) 말씀을 행하고 축복을 받기 위해 인내해야 한다.
  좋은 인격에 좋은 실력에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당장
열매가 맺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장 축복을 내리
시는 것이 아니고 제일 적절하게 정하신 때에 내리신다.
그때까지 참고 견디며 이겨내야 한다. 히브리서 10:36절에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축복)을 받기 위함이라" 말씀하셨다.

둘째, 안위를 받아라.
 "안위"는 원어 "파라클레시스"인데 격려, 위로, 평안, 도움
이라는 뜻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면서
그 말씀들을 통하여 격려도 받고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고
평안도 얻고 힘을 얻어 전진해 나가라는 것이다.

셋째, 소망을 가져라.
  인생은 이 세상의 삶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좋은 인격 좋은 실력 좋은 일을
해나가면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현실의 삶에서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하늘나라 천국의 찬란하고 영광스런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에 말씀의 교훈을 받고 이뤄나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다하여도 소망을 가져야 한다.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소망을 갖지 않는 것은 곧 믿음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의 소망은 소망하는 그대로 이뤄진다.
 2010-11-03 PM 6:01:23
 
 2010. 10. 24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제  목 :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성경말씀 : 요한복음 5:25 ~ 29

  우리 인생이 현세의 삶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
다시 새로운 세계 천국과 지옥이 펼쳐지고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전개 된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25절: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죽은 자는 육신은 멀쩡하게 살아 있으나 영혼이 죽은 자다.
  영혼이 언제 죽었는가?
인류의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영혼이 죽었고
그 원죄가 유전되어서 모든 인류는 잉태했을 때부터 이미
죽은 영혼이고 출생 때에도 죽은 영혼으로 태어난다.
이렇게 육신은 살아 활동하지만 영혼이 죽어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생들의 죄 값을 대신 지고
죽었다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생명의 주님인 것을,
말씀으로 듣고 마음에 받아 믿으면,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가 임해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죄를 사함 받으니까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 세상에 사는 동안도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살다가
현세의 육신의 목숨이 다하면, 육신은 흙에서 취했으니 흙으로
돌아가 소멸되고,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천국으로
올라가 천국의 안식와 복락을 누리게 된다.

28~29 절 :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요 심판의 주님으로 재림하실 때에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던 성도의 영혼과 땅에 소멸되었던 육신
 이 재결합되어 천사들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다.
     이런 능력과 권세가 있음을 알게 하시려
  주님께서 죽은지 3일 만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이다.
     주님 재림 때에,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선한 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성경에서 말씀한 선한 일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윤리적 도덕적 행위적 선이 아니고,
곧 선의 본체시고 근원이시고 주체이신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을 뜻한다. (예레미야 2:19, 로마서 14:23)
  성삼위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성삼위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떠한 선도 있을 수 없으며 어떠한 선도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한 일은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긴 일을 뜻한다.
  이와 같이 선의 본체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과 성령님의 은혜를 믿고 따르는 선한 일을
행한 사람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처럼 부활을 한다.
  사람의 능력도 몇 백 년 전에 없어진 생명체를 복원하는데
우리 주님은, 생명의 주체요 근원이요 생명의 원동력으로서
주님을 믿고 따른 모든 성도들을 그 성도의 제일 아름다운 때
모습으로 완전무결하게 부활 시켜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지상에서, 천년 동안 왕의 권세와 영광을 누리도록 하신다.

  천년왕국이 끝나면
주님께서 크고 흰 보좌(백 보좌)에 앉으셔서 최후의 심판을
하신다.(요한계시록 20:1~15)
  이때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악을 행하고 죽은 사람들,
이 역시 도덕적 윤리적으로 행한 악을 뜻한 것이 아니고
인생의 죄 값을 지고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인생 최고의 악이요 최대의 악행임을 뜻한 것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고 부인하고 배척하며 살다가 죽어서
자기 죄 값을 지고 지옥 불바다에서 형벌을 받던 사람들도
잠간 부활을 하는데 최후의 심판을 받을 부활을 한다.

  주님의 이 최후적 심판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선행을 한 사람들은 찬란하고 영광스런
영원무궁한 천국 축복의 세계에 들어가 영생의 행복을 누리고,
성삼위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인생 최고에 악행을 한 사람들은
훨훨 타오르는 유황불바다 둘째 사망에 들어가 영원한 고통과
형벌을 받는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믿는 것이 현세의 삶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제약을 받고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믿음의 길은 앞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영광스럽고 축복된 세계가 펼쳐져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길은 앞으로 나갈수록 무서운 고통과 형벌이 있다.
 2010-10-25 AM 11:11:20
 
 2010. 10. 24 계명을 지키면 축복을 받는다.
 
제 목 : 계명을 지키면 축복을 받는다.
성경말씀 : 레위기 26 : 1 - 13
  
   본문에 말씀한 계명과 규례는
율법 전체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 전부를 뜻한다.

  계명과 규례를 왜 지켜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죄 사함 받고 천국 복락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안식교 침례교 천주교와 신천지 등 잡파들이 주장을 하는데
이는 율법주의로 이단에 속하는 무리들이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나니"(롬3:20) 계명과 규례 곧 율법을 지키거나 알아서는
그 누구도 의로울 수가 없고 구원 받을 수도 없다.
  또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구원받고 죄에서 해방되었으니
계명과 율법을 지킬 것 없이 양심을 따라 각각 자유롭게 살면
된다고 한다. 이는 폐법주의로 역시 이단의 무리들 이다.
구원파 귄신찬 박옥수 박무수 이요한 등등이 이에 속한다.

  기독교 정통은 무엇인가? 복음주의로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구원 받는 것이다.
  즉 사람이 억만 가지 죄악의 사함을 받고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고(거듭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 복락을 누리는 길(구원)은 오직
십자가에서 내 죄 값 대신 형벌을 당하고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다. (롬3:21-28)

 그렇다면 계명 규례는 왜 지켜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지킨다.
 나를 사랑하여 내 죄 값을 지고 십자가 형벌로 죽음까지
당해주신 예수님 !! 영원토록 지옥 불바다 형벌을 당해야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천국 복락을 주신 예수님!!
그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가!! 이 은혜에 감사감격
해서 보답하는 양으로 계명과 규례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둘째. 삶의 규범으로 지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무엇으로 바르고 가치 있는 삶을 살며,
영원히 빛날 삶을 살 근거와 표준 규범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이 정한 도덕이나 윤리 헌법이 아니고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면 인간은 인간으로서 가장 가치 있고
고상한, 최고의 도덕적 삶을 살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경건하고 거룩하며 영원히 빛날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셋째.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신 은혜에 감사해서, 내 인생의 가치 있는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또한 하늘과 땅의 모든 축복을 내려주신다.
1) 물질의 축복을 주신다. (3-5,10절)
2) 평화를 주신다. (5-6절)
3) 원수를 물리쳐 주신다. (7-8절)
4) 가문을 번성케 하신다. (9절)
5)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신다.(11-12)

 넷째, 징벌을 받지 않기 위해 지킨다.
 "너희가 내 명령을 준행치 않으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고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명령을 행치 않으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너희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며
  너희를 해하는 대적이 승리할 것이며 너희 수고가 헛되리라."
   신약 히브리서 12:5-13절에
"잘못에 대한 징계는 다 받는 것이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고 말씀하셨다.

 다섯째, 하늘에 상급이 커진다.(마5:17-19)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천국에서의 영광과 누리는 상급에는 천차만별 차이가
있으니, 곧 이 세상 현실의 삶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말씀을 순종하고 계명과 규례를 지킨 성도는 천국에서 지극히
크고 존귀한 상급을 누리게 되며, 예수님을 믿어도 계명과
규례를 순종치 않고 지키지 않은 성도는 영광과 상급이 없다.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천국까지 갔는데, 누릴 영광과
상급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 너무도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 복락을 얻었으니
말씀과 계명을 지켜서 존귀 영광의 축복도 누려보자.!!
2010-10-18 PM 12:16:19
 
 2010. 10.17 믿음이란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다.
 

  제 목 : 믿음이란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다.
성경말씀: 창세기 32 : 20 ~ 30

    우리의 인생살이에
   앞길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있다.
     이때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갈등을 한다.
장애물에 대한 원망 불평을 하기도 하고, 그 앞에 낙심하고
주저앉기도 하며, 그 장애물로 인해 압박을 당하여서 심한
경우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야곱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로 태중에서부터
장자에 대한 축복을 사모하여 장자로 태어나려 노력 했으나
아쉽게도 쌍둥이 형제 중 동생으로 태어났다.
  쌍둥이 형 에서가 장자의 축복을 무심히 여기는 틈을 타
팥죽과 떡 몇 조각으로 장자의 명분을 샀고, 믿음의 족장인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형 몫의 장자의 축복까지 받았다.
  이에 형 에서가 분노하여 야곱을 죽이려 해서 타국멀리
외삼촌 집으로 피하여 20년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하나님의 축복으로 큰 부자가 되었고 믿음의 족장으로서의
축복받을 자리, 고향 땅 자기 족속에게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 소문을 들은 형 에서가 20년 동안 불태웠던 보복심에
400명 사병을 동원하여 야곱을 치려고 마주해 나온다.

  장자로 믿음의 족장의 축복을 누리려 고향으로 가는데
그 길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장애물 형 에서를 만난 것이다.
  야곱은 싸울만한 군사나 힘도 없었고, 이미 20년 전
형 에서에게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또 싸워서도 안 된다.
그렇다고 20년간 보복심을 키워온 형 에서에게 그대로 당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도망갈 수도 없는 일이었다.
  어찌할까?  노심초사 끝에 결단을 하고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었다. (창 32:6-9)
    장애물이 있을 때, 그것도 그 장애물이 자기로서는 도저히
감당 못할 큰 장애물일 때일수록 인간의 꾀나 근심 걱정을
버리고 그때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어야 한다.
 "주께서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습니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우리의 선한 목표를 가로막고
우리 앞에 축복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있다. 그것이 때로는
가까운 가족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으며 어떤 사건사고나
자기 몸의 질병이나 잘못된 습관 또는 빈약한 정신자세일수도
있고 경쟁관계에 있는 어떤 세력일수도 있다.
  이때 주저앉아도 안 되며 원망불평을 해서도 안 된다.
축복 받을 목표를 포기하거나 삶을 포기함은 더욱 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를 살펴서
그에 합당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고 의지해야 한다.

둘째, 기도했다.  (창32:11-12)
  "형 에서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셔서
   저와 자손들로 하여금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여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 드렸다.
본문 24절부터 29절까지도 하나님과 그 천사 앞에 기도해서
응답 받은 내용인데 기도를 하되 기도하는 흉내만 낸 것이
아니고, 기도하다가 엉덩이뼈가 어긋나는 아픔을 당하면서도
기도를 쉬지 않고 응답받을 때까지 끈질긴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온 천하가 막아서도 일이 해결되며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온 천하가 힘을 합해 후원해줘도
일이 안 된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전심을 쏟아 바치는 간절한 기도를 찾으시고
그런 기도를 들어 주신다. (역대하 16:9)

셋째. 분투노력했다. (창32:13-20 33:1-3)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면 이제는
사람이 할 일, 사람으로서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노력을 통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야곱이 인간적으로도 형 에서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수많은
가축 떼를 선물로 준비했으며, 형을 만날 때에도 겸손하게
낮아져서 땅에 몸을 일곱 번이나 굽혀 절하며 만났다.

  이렇게 한 결과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형 에서가 감동을 받아 불타오르는 보복심이 다 없어지고
20년간 만나보지 못했던 형제의 정이 솟아나서 서로 얼싸안고
입을 맞추며 화해를 했다. 즉 야곱의 앞길을 막았던 장애물이
사라지고 믿음의 족장으로 축복받을 길이 환하게 열린 것이다.
  믿음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해 준다.


 2010-10-11 AM 10:01:05
 
 2010. 10. 10 나도 할 일이 있다.
 
 제  목 : 나도 할 일이 있다.
성경말씀 : 역대상 23 : 25 ~ 32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어서
  아들 솔로몬에게 이스라엘 왕위를 물려주었고
솔로몬이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다.

  성전이 건축되기 전에는 성막, 회막, 증거막이라는 이름으로
천막으로 집을 지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섬겼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때는 성막을 뜯어서 잘 정리하여
레위 인들이 어깨에 메고 운반하여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곳에
다시 성막을 세우고 그 곳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생활했다.
  원래는 이런 직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각 가정의 첫 아들이 담당하게 되었으나
 1) 장자가 하나님께 바쳐져 쓰임 받음으로 감사하는 가정들도
     있었지만 섭섭해 하는 가정들이 있었고,
 2) 장자라고 다 신실하고 품성이 좋은 것이 아니고
    부패하고 성품이 잘못 된 사람들도 있었고,
 3) 각 가정마다의 장자이므로 그 수가 너무 많았기에
  하나님께서는 각 가정의 장자들 대신에 레위 족을 택하여
 하나님 전에 모든 것을 섬기도록 정하셨다 (민 3:11)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성전이 건물로 완성되었음으로
 레위 인들이 성막과 그 기구들을 메고 다닐 일들이 없어졌고
 대신에 완공 된 성전에서 각각의 재능과 소질에 따라서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성전을 세워 나가도록 하셨다.

  어떤 이는 성전 내부에서, 어떤 이는 성전 뜰 마당에서,
어떤 이는 골방에서, 어떤 이는 성전에 쓰임 받는 모든 기구
곧 성물들을 깨끗하게 관리하며 보존하는 일로, 어떤 이는 떡을
차려놓는 일로, 어떤 이는 고운 가루를 만드는 일, 어떤
이는 누룩 없는 과자를 만드는 일로, 어떤 이는 냄비에다
음식을 만드는 일로, 어떤 이는 제사에 쓸 나무 화목을 준비
하는 일로, 어떤 이는 고운 가루를 반죽하는 일로,
어떤 이는 저울을 다루고, 어떤 이는 자로 치수를 재는 일로,
어떤 이는 새벽과 저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어떤 이는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제사와 행사 등에서
각각의 재능과 소양대로 성전의 봉사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복을 받아 누렸다.

  오늘날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첫째는 성삼위 하나님께 경배 드림이다.
 성도들의 개인적인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성전 곧 교회에서의 모든 활동과 진행되는 일들은
성삼위 하나님께 경배 드림이 첫째가 되며, 주목적이 되며,
여기에 집중되어야 한다. 경배를 드리되 온 몸과 마음과
정성과 물질과 뜻을 다하여 경배를 드리며, 성전에 오기 전
집에서 준비할 때부터 정성을 다할 때에 진정한 예배가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며
우리가 축복받는 예배가 된다.

둘째는 목사를 돕는 일이다.
  목사는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이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거룩한 직임을 혼자 다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인도 진행함에 있어
모든 일들이 거룩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져 성삼위 하나님께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예배 전후의 준비를 돕고
원만하게 이루어져 은혜가 임하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는 자기 재능대로 봉사 섬기는 일을 한다.
  어떤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너무도 단순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전부로 생각하고 만족해한다.
그리하여 주일에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외에는
다른 활동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되었듯이 각각의 재능과 소질에 따라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성전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과 이웃들을 섬기는 것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이요
하나님께 축복받을 신앙생활인 것이다.
  다윗 왕도 말하기를 (시편 84:10)
"주의 전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의며
 악인의 장막에 있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전 문지기가 좋다"
고 고백을 했으며,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서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으리라" 고
 말씀했다. 내 재능과 소질은 무엇인가? 나도 할 일이 있다 !!
 할 일을 찾아서 충성 봉사하라 !!  영원한 축복이 있다 !!


2010-10-04 AM 10:09:17
 
 2010. 9. 26 너희는 거룩하라.
 
 제 목 : 너희는 거룩 하라.
성경말씀 : 레위기 19 : 1 ~ 4

   "너희는 거룩 하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말씀으로
어느 특정인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오늘날 교회에 드나드는 모든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거룩 하라"의 구약시대 히브리 원어는 카도쉬 이며
신약시대 헬라 원어는 하기오스이다.
직역하면, 분별하고 분리하여 선한 것을 취한다는 뜻이다.
즉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꾀를 분별하여 하나님 뜻을 따르고,
하늘에 영원한 것과 땅에 잠간 있다 없어질 것을 분별하여
영원한 것을 따르며,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을 따르고,
성령님의 역사와 마귀의 술수를 분별하여 성령님을 따르는 등,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하여 좋은 것을 따라 사는 것이
거룩하게 되는 비결이다.

  거룩하게 되는 비결을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께 나아가 경배 드리므로 거룩해 진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며 완전무결하셔서 거룩하신
본체요 덩어리요 근원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나아가서
신령과 진정된 예배를 드리면 거룩하신 본체 하나님께로부터
거룩함이 덧 입혀져서 더럽고 추한 것은 점점 소멸되어지고
깨끗하고 거룩한 것으로 덧 입혀져서 점점 거룩해진다.
   사람의 성품과 모든 물질에서까지
강한 것과 농도가 진한 것에게 약한 것은 흡수되게 되어 있고
강한 영향력에 의해 약한 것은 지배를 받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거룩한 본체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하나님의
영향력으로 인하여 점점 거룩하게 되어진다. (출애굽기 29:44)

둘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회개할 때 거룩해진다.
 모든 사람은 다 더럽고 추한 죄인이요 자기 스스로는
깨끗하게 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
죄 값을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이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믿으면, 예수님의 우리 죄 값 대신 죽으신 공로가
믿는 그 사람에게 덧 입혀져 죄를 용서받게 되고 그 사람이
거룩하게 되어 진다. (사도행전 26:18)

셋째, 성전(교회)중심생활을 하면 거룩해진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교회)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원히 이 전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열왕기상 9:3)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건축한 건물 성전도 거룩하게 구별하셔서
그 곳을 통하여 그 곳에 속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주신다.
   오늘날도 교회를 멀리하고 찾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 타락된 문화와 욕심에 사로잡혀 부정한 일들에 휩싸이고
죄에 물들게 되며, 교회를 자주 찾아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거룩하게 되어 진다.

넷째,  말씀(계명)을 순종해 나갈 때 거룩해 진다. (요17:17)
  하나님의 말씀은 정금보다 순수하고 완전하기 때문에
진리이고 그 말씀의 계명대로 순종해 나가면 그 사람은 점점
죄를 벗어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되어 진다.
   "죄"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잘 배우고 익혀 순종하므로
  사람의 마음과 영이 거룩해지고 온전해 지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 듣기를 싫어하고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죄를 짓고 더럽게 되어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계명 중에서 본문에 2가지를 말씀했으니
  ①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하되 살아계신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으면 천국,
   믿지 않았으면 자기 죄 값을 지고 지옥 형벌을 받는다.
   따라서 돌아가신 부모님이 귀신이 되어 떠도는 것도 아니고
   제사나 그 외에 공경을 받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이러함에도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제사를 지낸다든지 묘소에
   절하는 행위 등은 헛것이며 우상숭배로 죄를 짓는 것이다.
   살아계신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것이 거룩케 되는 비결이다.
   ② 주일(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창2:2)
   안식(주)일은 창세 때부터 복주시고 거룩히 구별한 날이다.
   안식일을 잘 지키려니까 교회에 나와야 하고
   교회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살펴서 죄를 회개하여 용서받고
   말씀에 합당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이뤄 가게 되니
   사람이 점점 거룩하게 되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우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가자!!
2010-09-27 PM 6:23:46
  2010. 9. 12 여호와의 싹 (새싹, 새순)
 
제 목 : 여호와의 싹(새싹, 새순)
성경말씀 : 이사야 : 4:2 -6
 
    본문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격려하시는 말씀이다.
3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해 무서운 심판을
말씀하셨는데, 이에 낙담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심판과 징벌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구원하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밝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바로 세우고자 함이시며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주신 축복의 말씀이다.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여기서 싹은 새 싹이며 새 순 또는 그냥 순이라고도 하는데,
모든 생명체들의 시작을 뜻하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는 연한 순 같고" 이사야 53:1-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리라" 예레미야 23:5-9

 과연 예수 그리스도는
 첫째, 아름다우시다.
  용모가 뛰어나서 아름다우시기보다 그 언행심사가 뛰어나
아름다우시다. 외국 이야기에,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는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남자에게는 줄 없는 시계가 있었고
   여자에게는 금발의 예쁜 머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서로 선물을 해주고자 하는데
   돈이 없어 해 줄 것이 없었다.
   남자가 고심 끝에 자기 시계를 팔아 여자의 머리핀을 사고
   여자는 자기 머리를 잘라 팔아 남자의 시계 줄을 샀다.
   선물 교환하는 날 여자의 손엔 머리를 팔아서 산 시계 줄,
   남자의 손엔 자기 시계를 팔아서 산 예쁜 머리 핀,
   이 얼마나 아름답고 진솔한 사랑인가? !!
 즉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사랑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인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온 몸과 마음과 영을 희생해서
우리 죄 값을 대속하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과 천국 복락을
주셨음으로 아름다움 중에 최고의 아름다움이 되셨으며
영원히 찬란한 아름다움이 되신 것이다.

둘째, 영화로우시다.
  하나님과 동등하시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하나님 뜻을 이루고 우리를 사랑하시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으니 이런 영화로우심이 어디 또 있는가?
천상천하의 모든 영광이 예수님께로 돌아간 것이다.

셋째, 거룩하시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기에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원죄도 없고 태어나서 저지른 잘못도
없이 완전무결하시기에 온전히 거룩하신 분이시다.

   여호와의 싹,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 새상의 환란풍파와 온갖 죄악을 피하여
예수님께 피난한 자,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성전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서 생명 있는 자로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 된 사람들, 곧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첫째, 아름답게 하신다.
  예수님 자신의 아름다우신 구원으로 말미암아
믿는 성도들을 아름답게 하시며 천국백성으로 삼으신다.
둘째, 영화롭게 하신다.
  사람으로는 가히 생각할 수 없는 이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고, 사람으로는 가히 누릴 수 없는
천국 그 찬란하고 영광스런 세계의 복락을 누리게 하셨으니
성도는 영화롭고도 또 영화롭게 된 것이다.
셋째, 거룩하게 하신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신다.
심판을 하시되 성도들의 죄악을 자신의 십자가 보혈로 다 씻어
마치 불태워 없애버리는 것처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신다.
넷째, 보호 하신다.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비추시며
모든 영광위에 하늘천막으로 보호하셔서 낮이면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우며, 또 인간 세상을 휘몰아치는 폭풍을 피하는
보호막이 되어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의 싹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하시고 복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2010-09-20 PM 2:34:58
 
 2010. 9. 19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제 목 :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성경말씀 : 누가복음 17:20 - 21

   바리새인들은 이스라엘의 상류계급이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에는 철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배척을 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시니
자기들이 궁금해 하던 하늘나라의 임함에 대하여 여쭈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마음속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에 말씀한 하늘나라(천국)는 네 종류가 있다.
1) 심령(心靈)천국 (마태복음5:3)
   마음과 영혼의 기쁨과 즐거움 평안이 충만한 세계.
2) 신약시대 교회 천국  (마태복음3:2)
   예수님의 구원으로 인한 생명을 살려내는 세계.
3) 천년 왕국 천국   (요한계시록 20:4-6)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뤄지는 지상천국 세계.
4) 하늘나라 천국 (마태복음 8:11)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죽으면 누리게 되는
    영원무궁한 복락의 천상 세계.
바리새인들이 궁금해 하던 천국은 지상에 이뤄지는 천국
세계였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천국은 심령천국이었으니,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신 뜻은
심령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천년 왕국이나 하늘나라 천국을
누리지 못할 것이기에 먼저 심령천국을 이루라는 것이었다.
  과연 그러하다.
우리가 심령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사실은 그 어떤 복락도
누릴 수가 없고 천국의 어떤 세계도 누릴 수가 없다.

  심령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첫째, 예수님의 구원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이다.
 죄인은 죄 값으로 죽음을 당하고 시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 영혼은 훨훨 타오르는 지옥 불바다 형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 심판 앞에서는 벗어날 자가 아무도 없다.
이 엄연한 사실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거나 본능적으로 잠재의식 가운데 느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하고 슬퍼하며 죽음 자체를 싫어하여
심령천국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우리 죄 값 대신 죽으신 십자가 죽음과
부활, 구원(救援)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억만 가지 모든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사죄 받은 평안과
영생 복락의 은총으로 심령천국을 누리게 되며
주님 말씀을 계속적으로 순종하면 더 많은 심령천국을 누린다.

둘째, 사랑을 받고 나눔으로 심령천국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이미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아끼지 않고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이 사랑을 받아 나누며 서로서로
사랑하면 심령천국을 누리게 된다. (요일서 4:7-12)
아무리 믿음 생활을 해도 미음 시기 질투가 있는 곳에는
불안 초조 두려움일 뿐 평안이나 즐거움이 없다.
많은 사람이 자기 사랑의 대상이, 사랑 받을 자격을 갖추길
원하고 자격을 갖췄을 때만 사랑하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셨고 (원수는 사랑 받을
자격이 없으나) 자신께서 친히 원수를 사랑하고 가셨다.

 셋째, 욕심을 버리고 회개해야 한다.
  욕심을 가지면 평정심을 잃어버리게 되고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쓰다가 죄를 짓게 되며 불안에 떨게 된다.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잘못을 회개하면 평안을 얻게 되어
곧 심령천구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시편32:1-5)

 넷째,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 믿는 사람들의 현실 생활은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무신론자들보다도 더 어려운 때가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돌아갈 하늘나라이다.
  어쩜 어렵고 힘든 현실이라 해도 이 세상을 끝낼 때가 있고
이 세상을 마치면 우리 영혼은 천사들에게 받들려 하늘나라
그 아름답고 찬란한 축복과 영생이 있는 천국으로 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무서워하지만
우리는 죽음과 더불어 천만 배나 더 좋은 천국이 있기 때문에
이 천국을 소망하고 살면 심령천국을 누리게 된다.
  천국은 우리 마음속에서부터 누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행복하고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2010-09-13 AM 9:48:16
 
 2010. 9.12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으신다.
 
제 목 :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으신다.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42  - 48

  우리 인생들은 모두가 다 청지기다.
 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청지기다.
다만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가 있을 뿐이다.

  창세기 1:27~28절 말씀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역사적 사실의 말씀에서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하나로서 하나님의 만드신 것들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인 것이 이미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
  이러함에도 인생들은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곧 자기의 소유인 것으로 착각하고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확실히 자각하고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여러가지 은사를 주셨으니
 첫째, 재능을 주셨다.
  재능이라 함은 기능과 예능과
사람의 지혜와 재주와 실력 등을 다 포함한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하 만물을 잘 다스리고 관리할 수 있도록 그에 필요한
은사를 우리 각 사람에게 주셨다.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적게 받은 사람도 있지만
그 누구든지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이 다 받았으니,
어떤 이는 예능 은사를 받아 예술 분야에서 뛰어나고
어떤 이는 기능 은사를 많이 받아 손재주나 기술이 좋고
어떤 이는 지혜를 받아 사물과 사건을 바로 알고 처리하며
각 자가 자기만의 받은 은사가 있고 뛰어난 분야가 있다.
이것을 찾아내 개발하고 살려 나가는 것이 인생이 성공하는
비결이며, 이런 자기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
곧 축복 받는 지름길인 것이다.

 둘째, 지식을 주셨다.
 지식이란 자기가 노력하여 습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경을 수십 번 수백 번 통독을 하여 성경 말씀에 능통하고
세상 학식과 수백 수천 권의 책을 읽어서 많은 지식들을
얻었다. 그러나 그 지식으로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가꾸지 않고
성경을 수십 번 읽은 사람이 한번 읽은 사람과 비슷한 말과
마음을 갖고 같이 죄 된 행동을 한다면 과연 그 사람이 수십
번 씩이나 성경말씀을 읽은 열매는 무엇인가?
  양서를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이나 수백 권의 양서를 읽은
사람이나 그 마음 씀과 언행이 별 차이가 없이 천박하다면
과연 수백 권의 야서를 읽은 열매는 무엇인가?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지식이라 하여도 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그만한 환경을 주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라 하나님께서는 그만큼의 열매를 더 요구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자랑하거나
교만할 것이 아니고 그 지식으로 하나님을 더 잘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더 많이 이루어 드려야 한다.

셋째, 물질을 주셨다.
 재물은 유산으로 상속 받은 것도 있고 자기의 피땀 어린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역시도 우리
하나님께서 그만한 건강과 환경과 재능을 주셨기 때문에 얻은
것이지 사람 자기의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다. (신 8:17-18)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적게 가진 사람도 있으나
재물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이 다 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에게는 많이
찾으시고 적은 재물을 가진 사람에게는 적게 찾으신다.
즉 자기에게 있는 재물이 자기가 주인이 아니고 자기 자신은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인식하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합당하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그 열매를 찾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이나 지식이나 물질은 과연 어느 정도나 되는가?
선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잘 관리하고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주시고 하늘 최고의 축복을 주신다.
  불의한 청지기로 이기주의나 방탕하게 사용하면

 2010-09-06 AM 10:30:25
 
 2010. 9. 5 의인과 악인의 결과
 
 제  목 : 의인과 악인의 결과
성경말씀 : 이사야 3 : 10 ~13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과
일어나는 사건들에는 그 끝이 있고 그에 대한 결과가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끝이 나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중간에서 혼동을 하고 갈등을 한다.

  의인이 의인의 길을 걸어가면서도
과연 내가 가는 이 길이 축복의 길인지 갈등을 하고
악인이 악한 길을 걸어가면서도 스스로 축복의 길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두려움 없이 나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의인에게 말하라, 복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 행한 대로 열매를 먹을 것이며,
   악인에게 말하라, 너희는 화가 있을 것이니,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보응을 받을 것이라"
과연 어떤 사람이든 자기 선한 행위대로 상급을 받기도 하고
자기의 악한 행위대로 징벌을 받기도 한다.

  의인으로 복 받을 사람은?
 첫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선을 행하여도
근본적으로 의인이 될 수 없다.
  창조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천하 만물과 인생 그 자신을
 살게 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불신하는데 어찌
 의롭다 할 수 있겠는가?
 어떤 부자가 아파트 일만 채를 소유하고 있다.
오고 갈 데가 없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여 모든 시설을 갖춰 놓은 아파트에서 무료로 살게
해주었다. 그런데 거기 사는 사람들이, 아파트 주인의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배척하며 자기가 주인이라고 하며 산다.
 자기들끼리는 착하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도, 그대가 아파트
주인이라 할 때에 과연 아파트에 사는 그 사람들을 의롭다고
봐줄 수 있는가? 아니다. 배은망덕한 악한 사람들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도 아파트 주인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주인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인의 은혜를 아는 의로운 사람들이다.
이러하듯, 천지만물의 창조의 주인이신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이 의로운 사람이요
이들이 곧 의인으로 축복을 받는 것이다.
  믿음으로 살되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에만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고, 매일 매일의 삶과 시간 시간마다
당하는 사건 사건에서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도움을 구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의인의 길이요 축복을 받는 것이다.
둘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말씀을 순종하고 받들어 가게 된다.
" 하나님 앞에서는 말씀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이다" 로마서 2:13절에 말씀했듯,
시간 시간마다 듣고 배운 말씀들을 현실의 삶에서 이뤄 가고
순종해 나가는 것이다.
 불순종하던 말씀 하나를 순종하면 그 만큼 의로워 지고
또 하나를 순종하고 이루어 가면 그만큼 더 의롭게 된다.
이런 의인들의 길은 때로눈 어렵고 험악한 일을 만난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게 되고 마침내는 예비하신 축복
하늘에 영원히 찬란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

 악인으로 화 받을 사람은 ?
첫째,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이다.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준다.
미신과 잡종교를 섬기거나 무신론으로 사는 사람들도 때로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권력을 휘두르며 떵떵거리고 산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부인한 악인이라
그것이 죄악이 되고 그것이 고통이 되어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둘째, 생활에서 악을 저지르는 사람이다.
 마음에 하나님과 그 말씀을 모시지 아니한 사람들은
자기 육신의 욕망과 타락한 성질대로 행하며 온갖 악을 행한다.
마가복은 7장에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미친 듯이 거역하는 것이니"
이런 사람들은 계명을 범하고 악을 행해도 그에 따른 징벌도
없이 잘 살기도 하지만 그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그 행한 악대로 낱낱이 심판하시고 형벌을 하시기 때문에
이 악인들의 결국은 처참한 고통과 영원한 형벌인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나가자!!
의인에게는 복이 있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다.
 2010-08-30 PM 1:43:52
 
 2010. 8. 22 공평과 불공평
 

제  목 : 공평과 불공평
성경말씀 : 민수기 12 : 1 ~ 13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다.
  이일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셨다"

  미리암은 모세가 어렸을 때에 돌봐준 모세의 누나이며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선지자요 여종이다.
  미리암은 결혼하지 않은 혼자 몸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역을 감당한 것에 비해 모세는 두 번째나 아내를 얻었기에
아론과 미리암의 모세를 향한 비방은 어느 정도 객관적인
타당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두 가지의 명분을 내세워서 모세를 알아주고 변호하셨으며
미리암과 아론에게는 진노하셔서 징벌을 내리셨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변호하신 명분은,
첫째, 모세는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온유하다.(3절)
   "온유"의 히브리 원어 (아나우)를 직역하면
"괴롭힘을 당한다"는 뜻으로 즉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예, 예, 하며 잘 순종한다는 뜻이다.
  온유라는 말씀에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1) 자기 주관을 버리고 말씀을 따른다.
  모든 사람이 다 자기생각, 자기 계획, 자기 뜻, 자기 지혜가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자 한다. 그러나 믿음의 온유한
사람은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뜻, 자기 지혜와 고집을
버리고 괴롭힘을 당하면서라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 말씀에 예, 예, 하고 순종해 나간다.
2) 자기 판단을 버리고 말씀으로 판단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가 재판장이 되고 자기가 법의 잣대가
되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를 한다.
객관적으로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나쁘다 하고
분명 악한 일임에도 자기 마음에 들면 좋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은 자기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하여 하나님 말씀에 맞으면 옳은
것이고 말씀에 안 맞으면 나쁜 것으로 바르게 판단을 한다.
3. 자기 형편과 환경을 초월하여 말씀을 순종한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믿음의 온유한 사람은
환경과 형편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의 지배와 인도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이 의롭고 복된 것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환경과 처지에는 맞지 않고 그 말씀대로 하려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여 순종하기를 더디 한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은 평안한 때나 환경과 형편이 좋은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앞뒤가 막히고 진퇴양난의 어려운 때,
태산준령 험곡에 갇히고 무거운 짐이 억누르고 압박을 할 때,
말씀을 순종하기가 지극히 어려운 그 때에, 그 환경을 초월하여
말씀을 순종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때 역사를 하셨다.

둘째.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했다.(7절)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충성하는 사람을 알아주고 변호해 주신다.
우리가 가정 일이나 사회 직장 일에도 충성을 해야 하지만,
믿음의 일, 하나님의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충성해야 한다.
  비록 모세가 두 번이나 아내를 얻어서,
혼자 몸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미리암에게 비방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한 것을 내세워서
변호해 주셨으며, 온유 충성은 부족한 채 같은 선지자라는 것을
내세워 모세를 비방한 미리암과 아론은 징벌하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자기는 온유도 부족하고 충성도 아니 하면서
온유하고 충성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고
대우를 받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겨 비방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온유하고 충성된 사람과 똑같이 대우받기를 바라고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을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철학자는 말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불공평한 것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우하는 것이다."
그렇다. 모든 사람이 인격과 존재의 가치에서는 동등하다.
그러나 그 온유함과 충성의 정도에 따라 대우는 다른 것이다.
1년 충성과 온유한 사람, 15년 충성하고 온유한 사람,
30년 충성하고 온유한 사람에 대우가 다 같다면 과연 그것이
30% 충성하고 온유한 사람과 90%충성하고 온유한 사람의
대우가 같다면 이 역시 불공평한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유와 충성을 하여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림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2010-08-23 AM 9:44:55
  2010. 8. 15 기쁨으로 물을 길어라
 제 목 : 기쁨으로 물을 길어라
성경말씀 : 이사야 12 : 1 ~ 12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므로 내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본 말씀은 2010년 첫 주일에 증거 했던 말씀이다.
2010년 우리 교회의 표어 말씀으로 1주일에 3번 이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낭송한 말씀이며,
1월부터 지금까지 약 100번쯤 낭송했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 말씀을 우리의 현실 생활에서는 얼마나 적용하며 이루어
가는지 살펴보아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현실 삶에서 이루어 가는 것도 없이
입으로 낭송만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이며
하나님께도 죄송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본문 말씀 1절에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으나 이제는 안위하시오니"
  하나님께서 전에는 왜 진노 하셨는가?

 첫째, 성삼위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전지전능하셔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죄악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님까지도 십자가 형벌과 죽음으로 희생시키신
우리를 제일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이러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신하거나 배척하고 외면 할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고 징벌을 하신다.
  사람도 상대가 내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불신하거나 무시
할 때에 그 상대에 대하여 분이 나는 것처럼 말이다.

 둘째,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 사이에서도 화가 날 때가 어떤 경우인가 하면
상대가 분명히 잘못을 했는데 사과를 하지 않고 변명하거나
우겨대고 나가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남편이 분명히 잘못을
했는데 아내에게 사과를 않고 변명하며 우기고 나간다. 이 때
아내의 마음에 분노가 일어날 수밖에 없고, 반대로 아내가
분명코 잘못을 했음에도 핑게를 대며 잘못이 없는 것처럼
우겨댈 때에 남편은 아내에 대해 화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잘못이 있을 때 변명하지 않고 솔직히 시인하고 사과
하면 일어나던 분노도 가라앉게 된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다 죄인이다.
그럼에도 죄를 시인하지 않고 회개치 않고 나갈 때에
그런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는 것이다.

 셋째, 말씀을 거역하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이 말을 듣지 않고 거역할 때
사람은 분노한다. 남편이 아내의 말을 듣지 않고 아내가
남편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서로에게 화가 나는 것이며,
부모자녀지간이나 사제지간에도 서로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거역하고 나갈 때 화가 나는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능력이며
불변하는 철칙이며 진리인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에
어찌 하나님께서 노하시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믿음을 바치고 잘못을 회개하고 말씀을 순종하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진노를 거두시고 평안과 위로를 내려 주신다.
  뿐만 아니라 성도에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어 주셔서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이 좋게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은성도의 노래가 되시며, 세상의 흉악한 사건과 사고와
질병에서건져주시는 구원이 되어 주신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하나님께서 힘이 되시지 않고 노래가 없고 구원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고, 죄를 찾아 회개치 않으며,
말씀에 대한 순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어 내는 일이다.
 "구원의 우물들"의 "물"은
1) 생명이 살아나게 해주고 2) 깨끗하게 해주고
3) 산 생명이 계속해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곧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성경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 생명을 얻게 하고. 죄를 씻어 깨끗하게 해주고, 영원한 생명
을 누리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다 기록이 되어 있다.
 이제 기쁨으로 신앙생활, 기쁨으로 성경말씀을 배우고 익혀서
내 생명이 살고, 깨끗해지고, 영생의 축복을 다 함께 누리자!!
2010-08-16 AM 10:36:16
 
 2010.8.8 선한일을 사모하라.
 

 제 목 : 선한 일을 사모하라
성경말씀 : 데모데전서 3 : 1 ~ 13

 오늘말씀은 하나님 교회의 직분에 관한 말씀이다.
교회에는 여러 직분이 있는데, 권찰과 서리 집사는 단임
1년 직이며, 1년씩을 살펴보아서 합당치 못할 때는
다음 해에 세우지 않음므로 자동적으로 그 직이 취소된다.
  권사, 안수집사, 장로, 목사 등은 항존직으로 한 번 임직으로
은퇴할 때까지 또는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지속이 된다.

  본문 1절 말씀에
"사람이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善)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다."
"선(善)의 원어는 칼로스인데 단순히 선하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좋은" "옳은" "마땅한" 등
여러가지 복된 뜻을 포함하고 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교회의 직분을 맡아
충성해서 믿음의 업적을 이루고 축복받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옳은 것이고 아름답고 좋은 일이라는 말씀이다.
  어떤 이들은 교회의 직임을 맡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며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
  어떤 이들은 믿음의 실력과 자격은 갖추지 않으면서
명예욕에 사로잡혀 더 큰 직분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이 둘은 다 선하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은 추한 모양새이다.
  사회생활이나 신앙생활이나 향상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며 실력을 갖추는 것이 복된 사람이다.

  직분을 얻을 자격을 살펴보면,
1)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자신을 살펴서 여러 가지 면에 
  흠이 없도록 믿음의 실력과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잘못한
  것만 흠이 아니고 실력이 없어도 흠이요 책망을 받는다.
2) 한 아내의 남편. 육신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3) 절제하며.  잘못된 것은 끊어야 한다.
4) 근신하며.  방탕이나 교만하지 않고 안정되게 생활한다.
5) 아담하며.  원어의 뜻은 질서를 지킨다는 뜻이다.
6) 나그네를 대접하며.  어려운 사람을 도와준다.
7) 가르치기를 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맘으로
     받아 그 말씀에 자기 자신을 적용시켜서, 말씀에 합당치
     않은 것은 회개하고 끊어버리고 그 말씀이 요구하는 것은
     순종하고 충성하며 이뤄 가면서,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 주일학교 교사로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친족이나 구역 가족들 또한 이읏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열매 맺는 생활을 하는 것이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이다.
8) 술을 즐기지 않으며.  헬라 원어를 살펴보면
      메 파로이논 "술 곁에 가까이 있지도 말라"
      는 뜻이다. 여기서 생각할 것이 담배 이다.
성경에 담배에 대한 말씀이 없다. 왜 없느냐 하면
담대 원산지가 남미 멕시코 지역과 북미 지역인데, 1492년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여 유럽과 교류가 이뤄
졌고, 1530 년대에 유럽과 아시아지역으로 담배씨가 퍼져서
심어졌으며 우리나라는 1608년경 일본에서 들어왔다.
즉 성경 말씀이 기록될 1900년 전에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에 담배라는 식물 자체가 없었던 것이기에
언급을 안 하신 것이다. 그러나
담배에는 16가지 발암물질과 70가지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기에 담배를 피워서도 안 되며,
도박 마약 등 사행성 오락을 해서도 안 된다.
9) 구타하지 아니하며. 폭력을 행해서는 안 된다.
10) 관용하며.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워야 한다.
11) 다투지 않으며.  감정을 잘 다스려서 화합해야 한다.
12) 돈을 사랑치 않으며.  정당하게 벌고 정당하게 쓴다.
13) 자기 집을 잘 다스린다.  부부의 화목과 자녀들이 순종한다.
14) 새 신자는 안 된다.   믿음생활에 경륜이 있어야 한다.
 15)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어야 한다.  교회에서만 아니라
 이웃들과 사회생활에서도 선하다는 칭찬을 들어야 한다.

  교회의 모든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사랑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섬기며
희생하는 직분이다. 그렇다하여도 교회의 모든 직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크게 받는 통로인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직임이 없는 성도는 직임을 얻고자 하고
직임이 있는 성도는 더 큰 직임을 얻고자 분투노력해야 한다.

   일반 사람들도 직장이나 자기가 몸담고 있는 기관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노력을 한다.
  실력을 갖추는 분투노력이 없이 직임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고
죄악에 속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교회를 사랑하여
믿음과 자격을 갖춰 나가는 것은 영원한 축복이 된다.
2010-08-09 AM 10:12:40
 
 2010. 8. 1 악을 즐겨하지 말라
  제  목  :  악을 즐겨하지 말라.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0 : 1 ~ 12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모세의 인도를 받아 해방되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넘실대는 홍해 바다를 가르고 육지의 마른 땅처럼 건넜다.
이 역사적 사실을 본문 2절에는 세례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세례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죄 씻음 받은 표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운 삶의 출발을 뜻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깨끗이 사해 주시고,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 땅의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신 것이다.
  하늘에서 내린 신령한 식물 만나를 먹고, 반석에서 샘솟는
신령한 음료 생수를 마셨는데, 이는 곧 저희를 따르며 함께
하시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즉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삼위일체 성자 하나님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고 영, 육간의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 것이다.
 
   이집트에서의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새 출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다수를 기뻐
아니하시고 광야에서 멸망시켰으니 이 어찌된 연유인가?
 멸망당할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일들의 내용이나 과정을 중요시하기 보다는
무조건 크고 수가 많으면 잘 된 것, 성공으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크고 많을 것을 보시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얼마나 바르게 했느냐를 중요시 하신다.
따라서 아무리 크고 수가 많아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하지 않은 것은 죄악으로 규정하시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멸망당한 죄는 무엇인가?
  첫째, 우상숭배 죄다.
 성삼위 하나님 외에 그 어떠한 것이든 다른 것을 섬기거나
제사하거나 예배 하는 것은 다 우상숭배 하는 죄다.  또한
만물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으로부터도 생사와 화복이 온다고 생각하여
행하는 풍수지리, 사주궁합, 작명, 택일 등과
종교적 미신적 행위가 다 우상 숭배하는 죄인 것이다.
우리는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성삼위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둘째, 간음죄다.
  합법적으로 결혼한 부부 외의 모든 남녀 관계는 간음죄이며
남자가 남자끼리 여자가 여자끼리의 관계도 다 멸망당할 간음
죄다.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보고 음욕을 품은 것도 이미
간음한 죄 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이 타락되어 간음죄를 짓고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시대가 되었는데 더 심판이 클 멸망당할 죄악들이다.

  셋째, 시험한 죄다.
 하나님과 그 말씀은, 이해가 안 되어도 믿고 따르면 된다.
반신반의하거나 어찌되나 한 번 해 볼까? 하는 것은 다 주를
시험하는 죄요 멸망당할 죄이다.


  넷째, 원망한 죄다.
  원망하다의 원어 (공귀조)인데,
원망, 불평, 투덜대다, 비방하다,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 불평한 때를 살펴보면,
아무 때나 원망 불평한 것이 아니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이집트에서 해방되었지만,
앞에는 출렁이는 홍해 바다가 가로 막혀 있고 뒤에는 이집트
군병들이 살기등등하여 추격해 온다.
홍해를 건너자니 배 한 척 없고 뒤돌아 싸우자니 무기가 없다.
자, 어찌할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불평할만한 처지이다.
  광야생활 3일 길에 물 한 방울 없고, 정작 물을 만났는데 써서
먹을 수가 없다. 2백만이 넘는 백성이 물 때문에 아우성 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인도 받아 왔는데 이런 역경을 만난 것이다.
  몇 달째 만나 한 가지 식물만 먹었고 파와 부추와 수박과
고기를 먹지 못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더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자, 원망 불평할만한 처지인가 아닌가?
  사람들은 원망 불평할만한 환경과 처지와 역경이었지만
하나님께서슨 사람들의 원망 불평을 용납지 않으셨고 그에 따른
징벌을 내리시고 많은 사람들을 멸망시켰다.
   많은 사람이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원망 불평 비방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멸망당할 죄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거울 삼아 그길을 밟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감사는 곧 축복의 통로이다.
2010-08-08 PM 10:37:19
 
 2010.07.25 오전예배 -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제 목 :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성경말씀 : 베드로전서 2:10~12

" 사랑하는 형제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반대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믿음의 사람들은 돌아갈 본향이 있는 천국백성으로서
현세의 삶은 나그네와 행인 같이 잠간 지나가는 생활이다.
  이 나그네와 행인 같은 인생살이에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있고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이 되겠는가?
"영혼을 반대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영혼의 소원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다."

 사람은,
지성적인 것 같으면서도 야만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모순투성이며,
정의로운 것 같으면서도 부정한 존재이다.
  짐승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다. 그러나 그 짐승들은
생존을 위해 자기 배를 채울 정도로만 이웃에 해를 가할 뿐
많이 쌓아놓고 더 소유하려고 해를 가하는 일이 없으며,
해를 가할 때도 한 두 마리쯤이지, 집단으로 몇 십 몇백을
해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사람은 생존이 아닌, 더 많이 소유하고자 하는 탐욕
과 전쟁으로 한 번에 수 백 수 천 명을 살상하기도 하고,
적대감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로 수 십 수 백 명을 죽인다.
과연 누가 더 야만적이고 부정한 존재인가? 물론 사람이다.
  서울의
유명대학원 심리학과에서 그 심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연구하는 설문 조사를 했다.
"마음속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려라"
"그 싫어하는 사람이 제일 미울 때가 언제이냐?"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데 놀랍게도 제1위는
<싫은 사람이 웃을 때가 제일 밉다>고 했으며,
"그 싫은 사람이 가증스러운 때가 언제이냐?"는 물음에는
여러가지 항목 중 제1위로
<그 싫은 사람이 친절을 베풀 때가 가장 가증스럽다>고
응답을 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비 합리적이고 모순되고 부정한 일인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가 웃거나 친절을 베풀면
잘하는 일이라고 좋게 봐주고 인정을 해야 하는데,
왜 밉게 보고 가증스럽게 보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사람이 짐승보다 더 야만적이고 비합리적인가?
  사람에게는
1) 부패한 성질과 2) 아담에서 유전된 죄성과
3) 마귀의 미혹과 충동이 있는데, 이것들 때문이며 이것들을
본문 말씀에서는 한 마디로"육체의 정욕"이라 한 것이다.

  예수님의 대속과 부활을 믿어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다시 살아난 영혼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선행과
의를 행하며 거룩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은 영혼의 선행을 반대하며 사람을
죄악으로 끌고간다. 이때에 육체의 정욕대로 이끌리지 말고
오희려 영의 능력을 써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이런 부분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롬 7:15-25)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치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구나. 오호라 나는 곤곤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리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더욱 확신하므로 해방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수시로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영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선을 행하기를 원하고
육체의 정욕은 영혼의 선행을 반대하며 죄악을 부추긴다.
  이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하는데,
첫째,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고전 9:26-27)
  말씀을 붙들고 생활하는 것은 우리 신앙의 기본일 뿐 아니라
정욕을 다스리고 물리쳐 승리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육체의 부패한 성질과 마귀의 미혹으로 어떤 죄악의 충동을
받을때, 그것을 자신의 자연스런 생각이나 현실 대처법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때와 그 사건에 맞는 성경 말씀을 붙들고
자기를 복종시켜 육신의 정욕, 죄악의 충동을 물리쳐야 한다.
둘째, 기도해야 한다.
 우리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하나님의
도우심, 능력을 덧입고 승리하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한다.
육체의 정욕이 자신을 충동할 때 하나님께 기도해 보라.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능히 이겨내게 하신다.
 2010-07-26 AM 9:48:06
 
 2010.7.18 교회의 표본 빌라델비아 교회
 


 제 목 : 교회의 표본 빌라델비아 교회
성경말씀 : 요한계시록 3 : 7 - 13
 
  아시아 일곱 교회는 지역적으로는
 지금의 터키 전 지역에 분포 되어 있었지만
주님의 뜻은 말세의 모든 교회가 이 일곱 교회 중 하나의
유형에 속해 있을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곱 교회 중에서 모든 교회의 표본이 되고
우리 교회가 모본으로 삼고 나가야할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바로 빌라델비아 교회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목표로 분투노력 하며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고 축복인 것처럼 착각 하며 살고 있다.
  성공의 기준은
 최대(最大), 무엇이든지 크게 하는 것이다.
 집 회사 백화점 공장 어떤 영업점이나 승용차 가전기기 까지.
최다(最多), 무엇이든지 많이 가지는 것이다.
 돈을 비롯해서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소유 한다.
최고(最高), 무엇이든지 제 일인자가 되는 것이다.
 금메달에 일등에 어디서든지 최고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최신(最新), 무엇이든지 새로 나온 새 것이다.
 아파트도 새 것 승용차도 신형 휴대폰도 최신형 제품 등.

  이런 잘못 된 풍조가 교회에까지 들어와
교회도 수 천 억을 들여 무조건 크게 대형으로 짓고,
사람도 무조건 몇 만 명씩 많이 모으고, 최신식으로 최고의
시설에 인본주의적인 최신식 설교와 최신식 예배형태를
갖추면, 이를 성공한 교회, 성공한 목회라 부르며,
교인들도 이런 교회에 다니는 것을 우월감을 갖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러지 못한 교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살펴보면,
아시아 일곱 교회 중 오직 빌라델비아 교회만 칭찬 하셨는데
크고 많다고 칭찬하신 것도 아니고 최고 수준의 시설에 최신
식 설교나 예배형태를 갖췄다고 칭찬하심도 아니며, 오직
단순 명확하게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 말씀을 지키며
주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 고 칭찬과 축복을 하셨다.
 
 여기 말씀한 "적은 능력"은
큰 부분 중에서 일부분으로의 적은 능력이 아니고
원어 미크란 뒤나민 인데 이는
전부인데도 그 전부 자체가 적은 능력이란 뜻이다.
  예를 들면 5~6세 된 아이가 젖 먹는 힘까지 다 기울여
지혜와 힘을 썼다 해도 어른이 볼 때는 적은 능력인 것처럼,
사람이 자기의 모든 실력과 힘을 기울여 능력을 발휘했어도
그런데 그 적은 능력을 써서 즉 성도가 자기의 모든 지혜와
실력을 총동원해서 주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한 이것을 주님께서는 칭찬하시고 축복하신 것이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여러 가지 모양의 형태가 있다.
예배에도 기도와 찬송과 헌신과 봉헌과 말씀을 받는 일 등,
자선, 구제, 전도, 평화, 사랑, 봉사, 수련, 희생 등 그러나 그
어떤 일보다 우선되고 중심으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서 지켜 나가는 일이다.
(전도서 5:1)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 네 발을 조심하라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보다 나으니라.
(잠언 28:9) 사람이 귀를 기울여 말씀을 듣지 아니 하면
그의 기도(찬송, 봉헌, 헌신, 경배)도 가증하니라.
(마태 5:19) 누구든지 이 계명 중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
 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누가 10:41)주께서,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외에도 성경 모든 부분에서,
사람이 말씀을 읽고 듣고 받아서 순종하고 지켜나가는 일이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일임을 계시하셨다.

  우선 십계명부터 지켜나가야 하며
이 시대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말씀들, 즉 주일성수를 잘 하며,
고유문화와 전통이라는 미명으로 행해지는 우상숭배와 미신적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타락되고 음란한 문화를 멀리하고,
때를 따라 주시는 성경 진리의 말씀을 익혀서 순종해야 한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라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면류관 축복이 있다.
2010-07-20 PM 7:10:34
 
 2010.7.11 초대교회 일곱 집사 안수
 

 제 목 : 초대교회 일곱 집사 안수
성경말씀 : 사도행전 6 1:1-6

  본문 말씀은 초대교회 최초로 집사를 안수하여 세우며
그 자격과 직무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들리는 말은 일부 타락한 교회에서 교회의 직분을 세우며
 많은 헌금을 요구하고 헌금을 할 때는 그 믿음과 상관없이
장로 또는 안수집사 또는 권사 등으로 세운다하니
하나님께도 죄송스러운 일이요 사람에게도 부끄러운 일이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면 ?
    < 집사를 세우게 된 동기 > 1-2절
   이때에 제자(성도)의 수가 더 많아졌다.
하루에 삼천 명이 믿어 성도가 되었고 (행2:41)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이 더하였으며 (행2:47)
6장에 이르러 제자의 수가 더하여 수만 명으로 불어났다.
  이때 제자들의 생활은 신앙 공동체 생활이었고 (행2:44)
부자들은 자기 소유 재물을 하나님께 바쳐 헌금 헌물 했으며
사도들이 그 재물로 가난한 사람과 고아 과부들을 돌보았다.
  이 일을 매일매일 하다보니까 12사도가 수만 명의 제자를
다 보살필 여유가 없으므로 헬라파 과부들이 그 매일의 구제
에서 소외당하는 일이 생겼고 그래서 원망이 일어났다.
  사도들이 이의 해결책으로 구제와 섬기는 일을 잘 감당할
집사들을 안수를 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직분을 세우게 되었다.

     <집사의 자격> 3-5절
첫째, 성령이 충만한 사람,
둘째, 지혜가 충만한 사람,
셋째, 믿음이 충만한 사람,
넷째, 칭찬 듣는 사람,
 위의 네 가지 자격을 구비해야 하는데
사실은 위 네가지가 내용적으로 다 한 가지로 일맥상통하여
칭찬 받는 사람 하나로 모아지고 결론이 난다.
  즉 진실로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면 영적 지혜도 충만하고
믿음도 충만하여 칭찬을 받게 되며,
진정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면, 성령님께서도 충만하게 역사
하시고 지혜도 충만하여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제 성경말씀을 통하여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갈5:16-23),
육신의 소원과 욕심을 다스리고 물리치는 사람이니, 곧
 음행 더러운 것 호색 (합법적인 부부외의 이성애와 동성애)
 우상 숭배와 술수(제사 고사 점치는 것 온갖 미신적 행위)
 불화 분쟁 시기 분냄(배척하고 싫어하고 미워하는 다툼)
 당과 분리 이단(합력하지 않고 떨어져 나가고 이단과 교체)
 음주 방탕(술 담배 마약 도박 마권 카지노 컴퓨터 게임 등)
위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음으로 세울 수가 없다.
  또한 성령님의 충만하신 역사와 인도를 받아서,
사랑 희락 화평 (주님 사랑 이웃 사랑 기뻐하며 평화를 이룬다)
인내 자비 양선 (어렵고 마땅치 않은 것을 잘 참고 선을 행한다)
충성 온유 절제 (맡은 일에 충성하고 잘못은 끊어버린다) 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


     지혜가 충만한 사람은(롬8:16-18)
영적 지혜가 충만해서 눈앞에 육신의 이익과 편리함보다
하늘나라에서의 존귀 영광을 바라보고 자신을 희생해 나간다.


      칭찬을 듣는 사람은(딤전 3:1-10,13)
 위와 같이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믿음이 충만하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다.
 실제 믿음 생활에서 칭찬 받지 못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교회에서 진행하는 예배에 때로는 불참할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신앙은 칭찬받을 일이 못된다.
예배시간에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일이 하나님 앞에 죄 된 일일지언정 칭찬 받을 일은 아니다.
새벽예배를 등한히 하는 사람도 있다. 이 역시 칭찬받을 일이
아니며, 교회의 봉사활동이나 남녀 전도회 모임에 불참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칭찬을 받을 수 없는 일들이다.
구역예배 구역활동을 안할 수도 있지만 칭찬 받을 일이 아니며
맡은 일이나 부서에 게으를 수도 있지만 칭찬 받을 수는 없다.
  이런 모든 일들을 시험하여 복고 책망할 것이 없을 때
직분을 세우라 하였고 직분을 잘 감당하면 축복을 받는다.


2010-07-12 AM 9:44:04
 
 2010. 7. 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제 목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성경말씀 : 마태복음 6 : 27 - 34

 본문 말씀은 성경말씀 중 인지도가 높은 말씀으로
믿음이 없는 일반인들까지도 잘 알고 인용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본 말씀에 참된 뜻을 잘 모르고 인용하는 경우가 많고
믿음의 사람들까지도 본 말씀의 바른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는 "먼저"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같은 일을 해도 순서가 뒤바뀌면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본 말씀에서 먼저라고 할 때에
 ① 시간적으로 먼저인 첫 시간
 ② 순서적으로 먼저인 첫 번째
 ③ 내용적으로 먼저인 첫 주제로 삼으라는 말슴이다.
   무엇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이다"
 그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
1.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잘 받아 나가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자기가 왕이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자기 마음 자기 뜻대로 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 세상이 사람 자기의 나라도 아니고
사람 자기의 소유도 아니다.
천상천하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다.
이 엄연한 사실을 알고 인간 자신이 왕이 되려 하지 말고
왕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 통치와 다스림을 잘 받아야 한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말씀대로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잘 이루어지는데 이 세상에서는 타락한 인생
들이 자기가 왕이 되어 자기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에 죄악과
여러 가지 흉악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 자신이 왕이 되려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굴복시켜 하나님의 다스림을 잘
받아서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확장
되도록 하는 것과 이일을 더 잘하려고 하는 것이
곧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2.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소유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인생과 인생의 목숨, 인생과 관계된 모든 소유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인생은 다만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다.
그런데 인생들은 자기와 관계된 모든 것의 주인이
자기 자신으로 착각을 하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죄악 된
일에 자기 몸과 마음과 재물을 쓰기도 하며,
주인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에는 인색하기도 하다.
이런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확실하게 인식 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는 재물로 쓰고,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에는 쓰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에 선한 청지기로 주인 뜻대로 재물을 사용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
의 (義)란 하나님께서 옳다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1. 믿음이다.(롬3:19-24)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히11:6) 하셨다.
우리에게 이미 믿음이 있지만 연약하고 작은 믿음이라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큰 믿음, 능력 있는 믿음으로 키워 가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2.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롬2:13)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고(약2:26)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야 의롭게 된다 하셨다. 우리가 말씀
대로 행한 것이 있어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줄 알고 순종에
순종을 더해가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3. 교회 제도에 순종하는 것이다.(마3:13-15)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비교할 수 없이 존귀하고 높으신 분
이지만 하나님께서 요한을 세례 주는 사명자로 세우셨기에
예수님이라 할지라도 그 제도에 따라서 세례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라 하셨으며,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해 순복하라(벧전2:13) 하셨으니,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제도에 순종하고 협력했어도 더 잘하려고 힘쓰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계신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왕이 되시고 주인이 되셔서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에 축복을 내리신다.

 "

  이전글 : 2009년 7월-12월 설교요약
  다음글 : 2011년 1월-6월 말씀요약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