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이사야 40 : 1- 5

제 목 :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탄생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을 보내셔서 사람들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어

그리스도를 증거 하면서 회개하여 주님께로 가는 길을 예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첫째, 골짜기를 돋우어야 합니다.

+ 마음의 골짜기, 욕심의 골짜기, 음모의 골짜기가 매워져야 합니다. 원망과 미움과

원함 등이 있으면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다 맡기고 자기 마음의 골짜기 파놓은

것을 다 메꾸고 돋우어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 욕심을 마음에 품으면 진리와 영감의 빛이 가려져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그 욕심이

점점 커져서 마침내 그 인격 전체를 주장하여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약1;15).

- 부하려는 욕심을 가지면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해로운 정욕에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딤전6;9-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이며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면 믿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사람의 사는 것이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고 했습니다

(마4;4, 눅12;15).

사람들이 유혹에 빠지는 것은 욕심때문이라고 했습니다(약1;14). 하나님만 의뢰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만 만족하고 하나님으로만 사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 없이 욕심을 제어하고 말씀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며 빛의

세계를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산마다 낮아져야 합니다.

+ 산과 같은 교만한 마음을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은혜를 받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벧전5;5).

- 교만은 자기를 남보다 낫게 여기고 남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이며, 또 자기가 하겠다

는 것입니다. 

* 단 4;30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나”라는 말 세 번 하고 망했습니다. 내가 했다, 내 것이다, 나를 위한

것이다고 했다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났습니다.

* 잠16;18 교만은 실력을 바탕으로 들어오는데 실력이 큰 만큼 본인이 알지도 못하게 들어옵니다. 우리는

자신을 항상 쳐서 복종시켜 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해지도록 힘쎠야 합니다.

* 마11;29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 마음을 낮추는 것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 마음을 낮추어야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천국이 임하게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진리를 받아 생명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만족하는 것처럼 과거에 좋아하던 세상 것을 다 떼어버리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심령이 고요하고 평안한 자리에 살아야 합니다.

셋째.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고 굽은 것을 곧게 해야 합니다.

+ 굽은 마음은 양심을 쓰지 않고 정직하지 못한 것을 가리키고 험한 길은 악한 죄와 범죄의 길을 가리킵니다.

이 모든 것을 회개하고 정직하고 선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평탄케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떳떳하고 공명정대한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고 형통케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정직한 자에게는 그 말씀이 산성이 되어 견고케 해주고 그 사람을 보호해 줍니다.

+ 신앙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그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왕상14;8, 행13;22, 다윗은 범사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 마음에 딱 맞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하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에게 비난받을 만한 결점이나

부끄러워할 만한 것이 없이 살아야 합니다.

* 시11;7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적히 행하며 의를 세워나가는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 시119;92, 거짓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할 때 하나님이 가까워지므로 기쁨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