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오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방법 | 조회수 : 276 |
성경본문 : 야고보서 4 : 1 ~ 10 | 설교일 : 2023-10-01 |
설교자 : 조영훈 목사 |
성경말씀 : 야고보서 4 : 1 ~ 10
제 목 :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방법은 ?
첫째, 싸우지 말고 구해야 합니다(1-3)
+ 무엇이나 욕심을 부리고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고 살인한다고 얻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인간의 모든 싸움과 다툼은 정욕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혈기를 부리고 싸우고 다투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 욕심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남을 죽이면 자기도 죽게되며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 마 5:39-41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 성도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싸우고 다툴만한 일이 있어도 싸우거나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싸우고 다투다가
더 중요하고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믿음과 사랑과 긍휼, 속의 말씀의 역사과 모든 신령한
은사와 인격.
+ 성도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을 구해야 합니다.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만물이 따라오게 됩니다.
2)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이루어 나가면 만물도 좋아하고 만사가 형통하게 됩니다
(롬8;19-21).
+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습니다.
욕심으로 구하는 것을 주신다면 그 사람으로 죄짓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의를 무너뜨리는 것이 됩니다.
둘째, 세상과 벗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4-5)
+ 하나님 한 분만 유일한 신앙의 대상자로 삼고 하나님만 사랑하여 하나님께 신앙의 정조를 지켜야 합니다.
세상과 짝하는 것 간음하는 여자와 같으며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 마 6:24
* 계 17:1-2, 인본주의 세상이 큰 음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포도주로 취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 오늘날 세상 문화 문명이 최고로 발달하여 음녀와 같이 아름답게 꾸미고 모든 사람을 세상 주의에 취하게
합니다. 성도가 세상 주의에 빠지면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이고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합니다(출 20:5). 성령께서는 성도에게 하나님만 사랑하기를
요구하십니다. 한시도 다른 곳(세상)으로 향하면 아주 싫어하시고 질투하십니다(히12:5-6).
셋째.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6-10).
*신 28:1-6,
-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 하나님께 복종하려면 겸손해야 합니다(벧전 5:5).
- 교만은 자기를 남보다 낫게 여기고 남을 무시라고 멸시하는 것이며, 자기가 하겠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낮아져서 주님께 복종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복종하려면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 마귀는 항상 우리를 미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 이상할 만큼 친절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인간 중심으로 하는 것은 다 마귀 역사입니다.
+ 하나님께 복종하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 렘 29:13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십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자기의 심령이 곤고하고 가련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고 애통하며 속 사람이 완전하지 못한 것을 슬퍼하며 애통해야 합니다.
-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두 마음(하나님과 세상을 사람하는 마음)을 품은 자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여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 항상 주님 앞에서 자기의 약한 것과 되지 못한 것을 발견하여 자기를 부인하여 낮은데 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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