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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조회수 : 647
  성경본문 : 히브리서 10:19~25 설교일 : 2020-07-05
  설교자 : 김성진 목사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의 창조주시며 그 생사화복을 경영하시고 심판하셔서 상벌을 내리시는

최고의 지존이십니다.

이러하신 하나님께 나아가서 경배를 드리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인생들 최고의 특권이자

축복입니다.

  본문말씀에서 그 축복됨이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나아갈 자격을 얻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이 곧 내 죄 값 때문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누구

든지 성소에 들어갈 담력즉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격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끼리도 죄인은 높고 훌륭한 사람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죄 많은 인생으로서

지존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자격을 획득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새로운 살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

          체니라”(27:50~54)

  예수님께서 자기 몸과 목숨을 희생시켜 십자가에 죽으셨고, 이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는 곧 우리의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을 살려서 새로운 생명,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생명,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생명으로, 새롭게 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

                  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셋째,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2~23) “또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는 죄인 된 인생들이 직접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구약시대부터 정결한 제사장이,

생들의 제사와 경배와 소원을 받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인생들에게 전해주는 중간 가교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바치시고 피를 다 쏟으셔서 온전한 희생제물이 되시므로,

리들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맑은 물로 씻은 것처럼 우리들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예수님 외에 다른 제사장이 전혀 필요 없는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

으시기 합당하게 하셨습니다. 이같이 예수님이 우리의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셨으니, 두려워하거

나 망설이지 말고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사랑의 하나님께 나아가서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

리라는 말씀입니다.

넷째, 서로 돌보아 격려하며 힘써 모여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첫째와

둘째와 셋째로 약속하신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이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

게 잡고 힘써 하나님께 나아가서 경배를 드립니다.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우리가 서로의 잘못한 것을 흠잡고 탓하기보다

, 서로가 잘한 일 사랑이나 선행이나 오래 참음이나 온유 충성 봉사 등을 칭찬하고 격려하여 서

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주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

          수록 더욱 그리하자."

  사람들이 왜 하나님 앞에 모이기를 폐합니까 ?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일에 더 가치를 두고 그 일에 바쁘기 때문입니다.

질병 고난 역경 박해 시험 환난 등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물질적 등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스포츠 오락 가무 음주 등 쾌락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끼리의 감정적 갈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이기를 폐하는 이런 사람들의 습관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그 날내가 세상을 떠날

,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점점 가까이 올수록 스스로 권하고 서로 권하여 함께 모여서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서 찬양과 경배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가 영원한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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