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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욕심의 결과는 사망이다 조회수 : 42
  성경본문 : 야고보서 1 : 12 ~ 17 설교일 : 2020-06-07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을 뿐 우리 자신을 그 말씀에 적용시켜서, 우리의 욕심을 통제하는 데는 게을리 하므로 여러 가지 죄악과 그로 인한 고통으로 불행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욕심이란, 국어사전에서는

분수에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이를 믿음 안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일하지 않고 소득을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사람들의 분수는 기본적으로 땀 흘려 수고해서 먹고사는 것입니다.(3:16~17) 그러므로 땀 흘려 수고하지 않고 불로소득을 바라는 것은 다 사람의 분수를 벗어난 욕심입니다.

즉 자기가 땀 흘려 일하지 않고 물질의 소득을 바란다든지, 자신이 땀 흘려 노력하지 않고 승진을 바라거나 상을 바라거나 알아주기를 바라고 대우받기를 바란다면 이것이 욕심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직장에서는 물론 교회에서도 자기의 위치와 직분에 합당한 땀 흘리는 수고와 충성과 노력이 없이 대우를 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이것 역시 욕심인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남편이나 아내로서의 노력과 책임은 감당하지 아니하면서 아내나 남편으로서 대우를 받고 존중을 받고자 한다면 이것 역시 욕심이며 불행한 가정이 되고 파탄이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각의 자리에서 땀 흘려 충성해야 합니다.

둘째, 게으름을 부리며 많은 열매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땀 흘려 수고하는 것 같은데 성실하게 충성하지 아니하고 슬슬 꾀를 파고 2~30 %의 수고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라는 것은 2~300 %의 열매를 거두고자 하고, 이것이 잘 안 되니 세상 탓을 하고 주위 탓을 하며 원망을 하고 불평을 합니다.

직장에서나 가정생활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땀 흘린 수고를 하고 최고의 열매나 대우를 바라는 것은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러나 쥐꼬리만큼 노력하고 시간 때우기로 일하는 흉내만 내면서 많은 소득이나 높은 대우를 받기 원한다면 욕심인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생활에서도,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땀 흘려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최고의 축복을 소망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우리의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축복하시는 일입니다. (12:11~)

그러나 모든 것을 쏟아 바치는 진정한 예배와 감사와 찬송과 소망의 기도가 없이, 예배드리는 흉내나 내고 기도와 찬송과 말씀을 듣는 흉내만 내면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축복을 바란다면 이 역시 욕심이며 이것의 결과는 허망하다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따르며 섬기는 것 같은데 2~30 %의 마음만 주고 섬기는 척을 하면서, 나에게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면 이것이 그 사람의 욕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살후3:11 )

셋째, 부모의 유산상속을 당연시 함은 욕심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모로부터 유산을 상속 받는 것을 당연시해서 이것이 자식들의 권리인 것처럼 생각을 하고 내세웁니다.

그러나 이것은 본 말씀의 첫째와 둘째에 해당하는 불로소득을 탐하는 것으로 욕심이요. 죄악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람은 성인이 되면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유럽은 그런 정신이 강한 것에 비해 동양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성인이 돼서도 삶을 부모에 기대서 생활하며 부모의 유산상속을 자식들의 권리인 것처럼 생각하고 죄악을 저지릅니다.

유산상속이 잘 안되면 부모를 구박하고 유산상속을 받은 후에는 부모를 학대하거나 또는 유산상속으로 형제들끼리 싸우고 법정소송까지 하여 한 평생 원수가 되어 패가망신의 길을 갑니다.

최근의 예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업과 홍걸입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고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는데 그 아들들은 욕심이 발동해서 물질에 눈이 어두워 법정싸움까지 하며 평화를 깨고 서로 미워하고 있습니다. 둘의 주장에 다 일리가 있지만 욕심을 잉태하고 죄를 낳는 자들이요, 아버지와 가문에 먹칠을 하고 국제적 망신까지 당하며 허망하게 될 것입니다.(28:24)

대통령이요 노벨상을 받은 아버지의 명예를 생각하여서 욕심을 버리고 약속한 대로 공익재산으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성경역사에 유산상속이 있고 각 종족에게도 유산상속이 있지만 이것은 풍습일 뿐이지, 법이나 정해진 규칙이 아닙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유산상속을 하라, 아니하면 죄이니라.”거나 어느 국가나 종족들이 부모가 자녀에게 유산상속 할 것을 법규로 정한 예가 없으며 유산상속은 순전히 부모의 재량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는 공익에 기부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욕심을 버리고 선한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이것은 손해가 아니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원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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