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요약]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 조회수 : 1219 |
성경본문 : 출애굽기 20:8 ~11 | 설교일 : 2017-07-16 |
설교자 : 김성진목사 |
성경말씀 : 출애굽기 20 : 8 ~ 11
제 목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
겨야 할 것이며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율법 613
가지로 말씀해 주셨다. 또한 율법 613가지의 핵심은 10계명
이고 10계명의 핵심은 제4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라” 는 말씀
이다. 이와 같이 안식일은 중요한 계명이기에 다시 한 번 확인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 받을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안식일 “주일”을 왜 지켜야 하는가?)
1. 하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지키라 말씀을 하셨다.(10~11)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 이라 하셨고, 엿새 동
안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일곱
째 날에 쉬셨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은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만드시느라고 피곤하셔서 쉬신 것이 아
니다. 우리에게 본받도록 하나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어도 이미 모세
이전 창세 때에 최초로 세우신 제도요 말씀이다.(창2:1~2)
2. 사람을 창조하신 원리에 칠일에 하루 안식하도록 하셨다.
사람은 여섯째 날 마지막에 창조되었다. 사람은 창조되고 맞
이한 첫날이 바로 안식일이다. 이는 곧 사람은 먼저 하나님
품에서 안식부터 하고 생을 시작하고 안식부터 하고 생활을 이루
어 가라는 뜻이다. 사람은 신체 구조적으로나 영적으로 칠일
중에 먼저 하루를 하나님을 섬기면서 안식을 누려야 평안을 누
리게 되고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3. 안식일을 복 되고 거룩하게 하셨다.(~11)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며 날마다 보시
기에 좋아하셨지만, 그 중에 복되고 거룩하게 하신 날은 오직 안
식일 한 날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칠일 중에 한날 하나님을
섬기면서 안식일을 지키므로 복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진다.
(안식일“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1.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8~)
기억하여 =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여 지키라는 말씀이다.
거룩하게 =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지켜야 한다.
삼위 하나님은 거룩함의 본체시고 근본이시고 원동력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거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거룩함이
없고 더럽고 죄악 된 것뿐이다. 하나님의 교회 성전에서(시99:9)
성가(聖歌)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성경(聖經)의 거룩
한 말씀을 읽고 듣고 교훈을 받아 성삼위(聖三位) 하나님을 믿음
으로 섬기고 순종해 나갈 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고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므로 사람은 점점 거룩한 성도(聖徒)가 된다.
2.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기뻐하며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억지로나 근심걱정 슬퍼하며 지키는 것이 아니고, 성삼위 하나님을
섬기며 복 받을 것을 생각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켜야 한다.
3.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지켜야 한다.(10~ , 이사야 58:13)
일, 직장, 사업, 오락, 스포츠, 게임, 여행, 이사, 무엇을 사고파는
매매 등(느13:15~22) 어떤 일이든지 하지 말고 편안히 안식을
누리며 지켜야 한다. 단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순종하는 선
한 일을 행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마12:1~8~12)
4.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고 지켜야 한다.(9~)
엿새 동안은 일, 직장, 사업, 오락, 스포츠, 게임, 여행, 이사, 무
엇을 사고파는 매매 등 죄가 되지 않는 이상은 어떤 일이든지
힘써서 일하고, 안식일은 “올 스톱” 거룩하게 편히 쉬어야 한다.
(구약 토요 안식일이 주일 안식일이 된 배경)
1. 예수님이 구속을 이루시고 주일에 부활하셨다.(마28:1~)
사람이 사죄의 은총과 부활의 생명이 없이는 참된 안식을 누릴
수가 없다. 주님이 우리 죄 값을 해결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부활의 생명을 주신 날이 토요 안식일이 아니고 바로 일요일이기
때문에 주일이라 하려 주일 안식일로 지켰다.(행20:7 , 고전 16:2)
2.보혜사 성령님이 주일에 강림하셨다.(행2:1 ~ 21)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겠다고 하신 보혜사 성령님이 주일에 오셨다.
3.성부 하나님께서 주일에 계시의 말씀을 주셨다.(계1:10)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께서 주일에 다 역사하시고 은혜를 주셨다.
(안식일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받는 복)
1.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는다.(이사야 58:14)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 육간에 평화와 평강과 기쁨을 누린다.
2. 땅의 높은 곳에 올려 준다.(이사야58:14)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높은 지위에 오르고 존경을 받게 하신다.
3. 야곱의 기업으로 길러 주신다.(이사야58:14, 창32:13~15)
빈 손이였던 야곱에게 영, 육간에 크게 축복하심처럼 축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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